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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피의자 셋방서 카빈·실탄등을 발견
6일 상오9시쯤 서울성북구석곶동3의224 진명운씨(37) 집에 세든 윤동렬씨(24)방 「비닐」장판밑에서 개머리판이 없고 총열이 잘라진「카빈」1정과 탄창2개, 실탄40발을 주인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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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고물행상타살 암장
17일 하오4시쯤 서울도봉구방학동산12 신성사진공업사 뒤산골짜기에서 고물행상 정규섭씨(68·서울도봉구쌍문동9의2)가 예리한 흉기로 뒷머리와 얼굴을 얻어맞고 목졸려 흙에 반쯤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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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고발 정신 시민은 승리했다
한 시민의 끈질긴 고발정신이 마침내 소매치기를 잡는데 개가를 올렸다. 장사 밑천 17만원을 어처구니없이 소매치기 당했던 정봉만씨(34·인천시 숭의동127)는 절망 속에서도 꺾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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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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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조선「아케이드」금은방 털러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87 반도-조선 아케이드 금은방에서 억대의 귀금속을 털기 위해 땅굴을 파고 들어간 전과8범 김전(28·일명 김전수·주거부정), 전과 6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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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에 잇단 강도
새해 초부터 강도·살인 등 사건이 잦다. 4일 밤에 있었던 부산 보성당 금은방 강도사건을 비롯해, 5일 새벽의 최정빈씨 집(서울마포) 의 살인강도, 서울 성동구 김영남씨 집 대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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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백」 세차례 바꿔치기
하룻 사이에 잇달아 3건의 「핸드백」 바꿔치기 사건이 일어나 김자경 「오페라」 단장 김자경씨 (55·이대 교수)등 부인 3명이 현금 96만5천1백원을 털렸다. 지난 8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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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차 이용 전격 범행 후 찬적 늑장찰 수사 안절 부절 일쑤
구로공단 대낮 강도사건이 났을 때 서울시경의 고위간부 L씨가 점쟁이를 찾았다. 『언제쯤 범인이 잡힐까요」귀가 번쩍할 소리 라도 기대했으나 용하다고 소문난 점장이조차 별수없었던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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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위」 공무원의 부정·부패 15년|세금 도둑질한 서무 과장…그 치부와 탕진과 절도
세금 도둑은 바로 집안 책임자였다. 현직 세무과장 (사무관)이 야간 주거 침입·절도 혐의로 구속되기는 아주 드문 일로 시민으로부터 받아들인 세금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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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전과자 셋 칼부림 4시간
【순천】3일 보성 경찰서는 벌교 읍내를 휩쓸며「재크나이프」와 식칼로 주민 6명을 찔러 중상을 입히고 기관을 파괴하는 등 3시간 40분 동안이나 난동을 부린 폭행 및 절도 전과 2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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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에 도둑
지난 29일 상오 1시에서 6시 사이에 서울 성동구 신당동 128의11 조일 사 전당포(주인 이정재·37)에 도둑이 들어 변영실 씨(33·성동구 상왕십리동 325의1)등 5백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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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하는 헛 바퀴 탐문|구로 공단 강도사건 수사본부의 24시간
「카빈」강도사건 발생 2주일. 대낮을 기습한 사건 뒷자리에는 고심 참담한 경찰의 헛 바퀴 수사만 남았다. 경찰을 조롱하고는 오리무중에 빠져 버린 범인. 그러나 서울 남부경찰서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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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장기화 할 듯
구로 공단 카빈 강도사건 수사본부는 30일 강도·차량절도 전과자·탈영병 등 용의자 15명을 추적하고 있으나 차량은닉 장소 등 결정적 수사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가 장기화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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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TV 훔쳐 팔아
서울시경330수사대는 2일 수출용TV 3백70대(시가 2천2백여만원)를 운송중인 「컨테이너·트럭」에서 빼내어만 주범 박성관(34·부산 동래구 연산2동) H상사 부산영업소소속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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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중립지대 안의 수용소(1)|인도군의 포로관리(1)
휴전조인이 끝난지도 월서가 지난 53년9월초 인천 앞바다의 미 해군항공모함 갑판 위에는 30여대의 「헬리콥터」가 요란한 폭음을 내면서 북녘을 향해 부산하게 이항했다. 흰 「더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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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원가장 은행돈 들치기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일은행원을가장, 대낮에 은행에들어가 은행돈을 털어온 심광섭(30·동대문구 중곡동) 최윤술(42·재일교포) 김찬국(31·재일교포) 등재일교포가낀 고액들치기단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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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등 3명 검거|청파동 집단강도
서울용산경찰서는 4일 하오 지난1일 용산구청파동2가42의13 정용화씨 (45)집에 침입, 가촉들을 칼로 찌르고 「텔리비젼」등을 빼앗아 달아났던 주범 임진구(23·마포구신공덕동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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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개정경범법 단속도 무기연기. 태평 연10년에 신축자재의 선심·선도. 경관에 돈 뜯겼다고 고교생들이 신고. 경관복을 입은 도둑놈의 소행일테지. 묘목전문 절도단을 검거물건이 달리면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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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주머니 털어 여면도사에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8일 손님의 호주머니를 턴 이발관 면도사 구자경양 (21·서울 동대문구 면목2동) 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양은 3개월전부터 동대문구 용두동 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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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느는 자동차도난
도난차가 늘고 있다. 뿐만아니라 도난차를 범죄의 도구로 사용하는 새로운 범죄수법이 잦다. 서울시경은 10일 국민은행 아현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사건을 비롯, 각종 강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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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씨 피납 백일째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피납된지 20일로써 꼭 1백일을 맞았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수사 본부를 장기 수사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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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선거법 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국민주권을 행사할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이하 「대의원」이라 한다)을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여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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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둑 초저녁을 노린다|서울 시경 주택가 도범 특별 경계령
서울 시경은 16일 겨울철을 앞두고 「주거 침입 절도 특별 경계령」 을 내리고 주택가를 노리는 절도범 집중 검거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한해 동안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2만5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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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차 행적 집중 수사
국민 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4일 하오 영등포구 봉천동에서 범행에 사용된 서울 자1-635호 검은 구형 「코티나」을 발견한데 따라 6일 상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