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 이브 밤에 다녀가셨다…韓 방문지 따라가보니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지난해 12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산타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
트럼프도 탐낸 보물섬…얼음 녹자 중·러도 군침, 뭐가 있길래 [지도를 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김영희 디자이너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지난 2019년 8월 OOOO 동부에 있는 쿨루수크 마을 근처의 대형
-
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
'초록빛 폭죽' 팡팡…11년마다 찾아오는 남다른 오로라 비밀
━ 캐나다 겨울 여행①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이 인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 명소다. 밤이 길고 공기가 맑은 겨울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
[소년중앙] 얼음낚시부터 썰매·스케이트…흰 눈 사이로 겨울 만끽하려면
1월 1일 새해 해돋이를 시작으로 겨울 축제들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가 급속도로 번지며 근 3년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대규모 겨울 축제가
-
42㎝ 얼음 깨고 갓 잡은 송어와 쪽…한겨울 이불 밖은 짜릿해
평창송어축제가 지난달 30일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축제를 찾은 한 외국인 방문객이 얼음낚시로 잡은 송어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사진 평창군 한겨울에도 이불 밖으로 나가야 직성
-
[새해 새 희망 역동하는 강원도] 13년 연속 관광객 100만 명 돌파…‘산천어축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화천군, 내년 1월 7~29일까지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체험 튜브썰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 가득 안전 위해 얼음 두께·상태 매일 점검 13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이 찾
-
핀란드서 출발한 산타, 한국 상공 도착…7분 머물다 떠났다
산타클로스는 24일 오전 3시경(한국시간, 현지시간으로는 23일 오후 8시경) 산타 마을이 있는 핀란드 라피주(州) 로바니에미에서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다. AP
-
[맛있는 도전] 크리스마스 감성 담은 테라·참이슬·진로 스페셜 에디션
하이트진로 호주 태즈메이니아산 보리 사용 100% 리얼탄산 싱글몰트 맥주 크리스마스 분위기 디자인 적용 하이트진로는 연말연시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
[High Collection] 밤바다 속에서 더 빛난다 ··· 다이버를 위한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세이코 스포츠 블랙 시리즈 출시 세이코 스포츠 블랙 시리즈 3종 1965 / 1970 / 1968 Diver‘s 복각 모델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세이코] 세이코에서 세이코 스
-
[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
'배추보이' 이상호 금 따면 스노보드대표팀 6억원 받는다
이상호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면 선수 자신 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3억원을 받는다. 우상조 기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겨울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면 정부와 종목단체,
-
[알아야 재밌다] 스켈레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3차 경기 장면. [연합뉴스] 스켈레톤은 봅슬레이와 루지를 포함한 썰매 세 종목 중 가장 짜릿한 속
-
[알아야 재밌다] 봅슬레이
2018 평창 올림픽 당시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원윤종 팀. [연합뉴스] 한국에선 겨울이 없는 자메이카 선수들의 봅슬레이 도전기를 담은 영화 '쿨 러닝'으로
-
알고보니 토르마차 탄 터키사제…내가 산타 믿기로 한 까닭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산타클로스 사가 터키 남부의 작은 마을 뎀레에 성 니콜라스 교회가 있다. 성 니콜라스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된 초기 기독교 성인이다. 사진은
-
[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43화. 카르타 마리나
온갖 괴수 날뛰는 옛 바다 탐험 안내서 1539년 올라우스 마그누스가 펴낸 ‘카르타 마리나’. 수많은 괴물로 가득한 해도를 보면 과거의 사람들이 생각한 바다의 모습을 떠 올리게
-
노마스크에 다닥다닥…하루확진 1만명 러, 기묘한 축제풍경
러시아에서 정교회 축제 '마슬레니차'가 열렸다. 그런데 코로나 19의 확산이 여전한데도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다.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우리 눈에는 딴
-
꽁꽁 언 땅 녹자 더 불붙었다···뜨거운 미·중·러 북극 삼국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 기지를 떠난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 1대가 북극을 가로질렀다. 3100해리(약 5741㎞)의 거리를 비행하면서 북
-
이승기 “큰 그림 보는 법 배울 수 있어 예능 해요”
이승기는 ’다시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면 ‘투게더’ 시즌 2도 하고 싶다“며 ’다음에는 추운 나라에 가서 개썰매를 타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넷플릭
-
‘투게더’ 이승기 “하드코어 K예능 매력 전 세계에 알려 뿌듯”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의 이승기와 리우이하오. 태국 방콕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배를 타고 함께 게임을 할 상인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자막이나 편집, 감성
-
[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한 곳에만 살 수 있나? 언제 어디로든 떠난다
━ 자율주행차 시대의 집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추진 중인 미래형 도시. 도시와 자동차, 이동형 주택이 첨단 정보기술로 연결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집도 이동하는 세상
-
[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한 곳에만 살 수 있나? 언제 어디로든 떠난다
━ 자율주행차 시대의 집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추진 중인 미래형 도시. 도시와 자동차, 이동형 주택이 첨단 정보기술로 연결된다.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집도 이동하는 세상
-
[김종덕의 북극비사]남극까지 진출했던 북극 썰매개가 사라지는 이유
그린란드 얼음물 속을 달리는 썰매개.[스테판 올센 트위터=연합뉴스] ━ 18. 그린란드 썰매개 언뜻 보면 우리 진돗개를 무척 닮았다. 뾰족한 귀, 날카로운 눈매에 누
-
[김종덕의 북극비사]"일주일에 한명 이상 극단선택"···'북극 후예' 이누이트의 눈물
버려진 섬 코르노크의 정상에는 이 땅에서 태어나 살다간 사람들의 무덤들이 있었다. 최준호 기자 ━ ⑫이누이트의 눈물 '쿵 쿵 쿵' 바다 위에 떠 있는 얼음들이 조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