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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머드 문화예술축전
『포즈…, 시작!』 2일 상오11시 국립극장 4층 발레 연습실. 50여명의 국립발레단원들이 안무자 임성남씨의 지휘를 따라 11-12일 이틀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될 86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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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 민속마을서|청소년 여름예절학교
유교 성균관 숭례원은 오는 8월4일부터 1주일간 경북안동 하회민속마을에서 청소년 여름예절학교를 개강한다. 남녀중학생 1백명 (대도시=60, 중소도시=20, 도서벽지=20)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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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오디오 문화 생활속에 파고든다
최근 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의 보급이 급증하면서 생활 정보와 스포츠 레슨, 자연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각종 테이프들이 쏟아져 나와 비디오 및 오디오 문화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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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강좌 개강
한국노년생활연구소는 12일 상오 10시 서울혜화동 동사무소 강당에서 전통문화 강좌를 개강한다. 주3회(월·수·금) 2개월 과정으로 전통제례 등 토속문화를 지도한다. 대상은 5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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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 계승·발전의 값진노력
전통문화를 말할때 우리는 흔히 과거의 유산에만 국한하기 쉽다. 사실 오늘을 기점으로 할때 전통문화는 과거의 문화가 계승되고 있는 것임에 틀림없겠으나 내일의것도 전통문화가 될수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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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절등 무료강좌
성균관은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무료공개강좌를 성균관명륜당 은행나무밑에서 다음과 같이 연다. ▲29일 (하오3시) =충효사상 ▲7월4일 (하오2시·이하같음)=제례와 묘사 ▲20일=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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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서 전통결혼식장 열었다.
기독교선교회가 서울시내 한복판에 구식 결혼식장을 개설, 신자는 물론 일반에도 널리 무료 제공하고있다. 서울 반도조선 아케이드선교회(회장송재경장로)는 지난3월 하순부터 조선호텔앞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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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유럽나들이 "잔치"|28부터 한달간 영·불·서독 등 5국 순회
○…국립국악원 단원70여명이 5팀으로 나뉘어 오는28일부터 한달 동안 유럽5개국 순회공연을 갖는다. 그동안 10∼20여명 정도의 규모로 거의 매년 미국·유럽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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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춤 소개…『한국의 명무』나와
한국일보사 발행『한국의 명무』가 나왔다.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가 2년동안 발굴, 소개한 기사를 모아 1백여명의 전통적인 한국춤을 사진과 해설로 소개했다. 승무·검무·살풀이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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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와 우동
일본「우동」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비싼 값에 팔아온 일식 음식점 대표가 구속되었다. 일본에서 밀수해온 재료로 만들었다는 우동은 한 그릇에 6천원, 우동스끼는 1만2천원이나 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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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이만방씨「85 범세대 연주회」기획
『우리나라 산조의 음악적구조를 분석하여 작품화한것이 이번에 연주될 「관현악을 위한 다섯마당중 둘째마당」입니다. 가야금산조 그 자체보다 훨씬 단아하고 듣기에 편할 것입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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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불교계서 주관
유교 향교와 불교 사찰을 통한 전통문화·예절교육이 실시돼 성공을 거두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1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15개 향교와 4개 사찰에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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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화제
백여명 남녀 회원구성 ○…오는 20일은 전래의 구정인 음력 정월 초하루. 정부가 올해부터 공휴일로 지정, 시행키로 한「민속의 날」이기도하다. 한국유교의 총 본산인 성균관과 유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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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젊은이 교류활발|노인복지회등 앞장, 전화말벗·캠프·강습등
대학생·직장인을 중심으로한 젊은이들과 노인들의 교류가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노인복지회 (회장 조기동)와 한국노년생활연구소(소장 강세화) 가 주동이 돼 벌이고 있는 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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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예술문화」로 대중화를"
고유 전통예술을 전승키위한 정부의 중요 무형문화재지정이 지난7일로 20년이 지났다. 각 종목의 기능보유자들을 「인간문화재」라는 새로운 용어로 통칭해온 무형문화재의 지정및 보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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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난때 끌려간 도공후손 찾아
오끼나와(충승) 민속조사에 나섰던 한국비교민속학회 오끼나와 민속조사단(단장 김동욱) 이 14일동안 조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1∼14일 오끼나와 현지조사를 진행했던 조사단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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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예술단 창단 1주 23, 24일 전수회관서 기념 공연
무형문화재 예술단(단장 김천흥)은 창단 1주년 기념 공연을 23∼24일(하오 3시)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월례 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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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습과 법
가정의례준칙이 정부와 여당에 의해 개정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법률이나 규칙이란 만고불변의 절대성을 지닌 것이 아니고 시대와 상황의 변화와 여건의 상대에 따라 신축자재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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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생활문화 전승 돼야 한다|가정의례준칙 올바른 개정방향은…
생활관행과 불협화음을 빚어온「가정의례준칙」이 현실화된다. 정부-여당 당정정책조정회의가 최근 개선키로 의견을 모은 준칙의 대표적 문제점은 결혼식 피로연. 개선주장의 배경은『결혼식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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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선산
『정구엄마, 10월초 연휴땐 선산에 다녀와야겠어.』 달력을 들여다보던 남편이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아무래도 잊고 지나쳐버리면 안될 중요한 일을 이제서야 생각해낸 것이 쑥스러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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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제사와 신앙 접합 모색
한국교회는 최근「제사의 토착화 문제」를 거듭 새롭게 조명, 긍정적 방향의 제사수용론을 확산시켜가고 있다. 특히 제사문제를 성서적 입장에서 재음미하며 새롭게 강조되고있는 문화선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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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예술단 일본 3개 도시 순회공연
인간문화재 7명과 국립국악원연주단, 국립무용단으로 구성된 전통예술단(단장 김기수·단원 50명)이 일본순회공연을 위해 28일 상오 출국했다. 한국전통문화의 진수와 한국전통예술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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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심포지엄「시어머니의 고민」|자식들과 동거 불편하나 참는다
건전가정기능회복 10년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부인회총본부(회장 박금순) 는 제4회 건전가정 정착을 위한 심포지엄을 3일 남서울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주제는「시어머니의 고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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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화재 김태섭씨
피리와 살아온 인생-.14세 어린 소년으로 이왕직 아악부원양성소에 입소한 이래 한평생을 국악에 몸바쳐온 인간문화재 김태섭씨가 이순의 환갑을 맞았다. 『그저 감개가 무량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