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서울교통公, 중대재해 급한데 최악적자…18조 곳간에 쏠린 눈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과거 ‘구의역 김군’ 사고가 발생한 서울교통공사의 만성 적자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재정적자가
-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교량 황동 명판 무더기 도난
9일 대구 달성군 가창면 한 다리에 붙어 있던 황동 명판을 누군가 뜯어간 모습. 대구=김정석기자 “아무리 힘들다 캐도 우째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심니더.” 9일 오
-
최고의 ‘참기름, 들기름’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 ‘서원당 김봉현 대표’
강원도 최상급 깨로 만든 서원당 ‘갓’ 생들기름, 참기름!2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말 그대로 기름전문가 김봉현 장인이 만든 최고급 기름이다. 서원당의 제품은 일조량이 많고
-
알면 알수록 가치 높은 지역, 사상
최근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사상 일대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교통, 생활, 자연 등 충분한 인프라를 완비했음에도 외면 받았던 구도심 사상이 잇따른 개발호재와 도
-
미·일 압도하는 신기술로 ‘제2의 포니 신화’ 이룬다
이충구 ㈜온라인자동차 사장은 “자동차 인생 40년의 마지막 도전으로 전기차 세계 챔피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가족 나들이로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은
-
'어린이 안전' 예방 및 대응요령
대구 지하철 참사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는 안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대응 요령을 평소에 익혀 두는 게 중요하다. 재난 체험 교육시설(표 참고)에서
-
[키즈] '어린이 안전' 스스로 지켜요
대구 지하철 참사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는 안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대응 요령을 평소에 익혀 두는 게 중요하다. 재난 체험 교육시설(표 참고)에서
-
[긴급진단] 날마다 타는 지하철 안전한가
화재에 노출된 열차와 지하 역사의 내장재, 연기와 유독가스를 빼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기시설, 미로와 같은 지하통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개 도시 12개 노선 지하철 총
-
유독가스 배출장치 턱없이 부족
화재에 노출된 열차와 지하 역사의 내장재, 연기와 유독가스를 빼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환기시설, 미로와 같은 지하통로….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4개 도시 12개 노선 지하철 총
-
1호선 인천~부평 전철 4시간 불통
경인전철 인천~부평 구간이 18일 오전 잇따른 사고로 4시간여 동안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오전 6시30분쯤 서울행 9014호 전동차가 주안역에 도착하는
-
대기오염 철제구조물 부식 주범
전철구간 가운데 경인전철의 전차선이 다른 지역보다 유난히 많이 녹슬어 있다.공기가 안좋을수록 철제등 금속 구조물이 쉽게 부식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기오염이 금속에 미치는 영향을
-
환경처,중앙대,한국원자력문화재단,부산은행,공주대,
◇환경처^환경정책실 정책총괄과 姜馨信^수질보전국 수질정책과 鄭然萬^대기보전국 대기정책과 車承煥^폐기물자원국 폐기물정책과 金智泰 ◇중앙대^대학원장 鄭在哲^행정대학원장 具光謀^정보산업
-
“까치 잘못” 한심한 변명/최훈 사회1부기자(취재일기)
「대사」라할 대학입시를 까치 한마리가 그르칠수도 있다는 사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하루 1백50만명 수도권 인구의 발이자 대도시 교통난을 풀어나갈 유일한 희망인 전철이
-
낚싯대로 장난치다 전철고압선 건드려/감전… 2명 중태
31일 오후 6시쯤 서울 시흥동전철 시흥역 구내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허성식씨(26·공원·서울 시흥5동)가 낚싯대로 장난을 치다 높이 2m의 전철고압선을 건드려 감전,허씨와 옆에 있
-
전철역서 낚싯대 감전/6명 중화상… 1호선 불통
25일 오후 10시5분쯤 서울 가리봉동 지하철1호선 신도림전철역 플랫폼에서 염계호씨(20·공원·충남 논산군 연산면 임리)가 3m길이의 카본낚싯대로 장난치다 2만5천V의 고압전차선을
-
전철배전때 지하2m로 슬그머니… /사유지고압선 법정싸움
◎감전우려 2백여평 놀려 땅주인/매설부분 5.7평만 보상 철도청/승소땐 경인ㆍ경수선 운행에 차질 74년 수도권 전철1호선 건설당시 철도청이 개인땅에 전철용 초고압전선을 무단으로 매
-
110개 마을 5천가구 고립/큰눈 사흘째
◎강릉 총적설량 사상최고 기록/비닐하우스 3천여동 폭삭/도로 40곳 끊겨… 6개 공항 폐쇄/공무원등 60만명 동원 제설작업 사흘째 계속된 폭설로 1일오전 현재 전국 40여곳의 도로
-
기관실 환기통 고치다 열차차장 감전사/경부선 40분 불통
4일 오후6시쯤 노량진역 경부선하행선에 정차해 있던 용산발 이리행 제2253호 화물열차(기관사 김경래ㆍ41) 지붕위에서 기관실 환기통을 점검하던 이 열차 차장 한덕림씨(40)가 고
-
전철역서 놀던 중3생|고압선에 감전돼 중태
5일오후5시40분쯤 서울행당동 왕십리 전철역에서 정기영군 (15·서울서대문중3년)이 역내에 세워져있던 화물열차위에 올라가 놀다 열차위1.4m 지점에 설치된 2만5천V 고압선에 감전
-
35년 근속 철도원 고압선에 감전사
21일 하오 3시40분쯤 서울 동자동 서울역 구내 l번 「플랫폼」에서 객차 검수를 하던 서울 객화차 사무소 소속 검수 계장 이덕구씨 (54)가 전철 고압선에 감전돼 숨졌다. 이씨는
-
고압선에 감전사
5일 하오 2시쯤 관악구 노량진2동25 노량진역 남쪽 8백m지점에서 전철 보수작업을 하던 대영공업사 종업원 송성희씨(52)가 고압선에 감전, 숨졌다.
-
(404)수도권 지하·전철시대로-3년 4개월의 대투사 드디어 개통
『빵-』. 금속성 파열음과 함께 청량리역을 출발한 전동차가 구로역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광복 29주년을 맞는 15일 상오11시10분. 역사적인 지하철 및 전철시대의 막이 올랐다
-
전철 선에 감전사
12일 하오 4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38 이문역 구내 북부 철탑 조명등에 올라가「페인트」칠을 하던 도장 공 김일용씨(44·인천시 주안2동33)가 철탑에 흐르는 중앙선 전철용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