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불명 前 러시아 스파이와 딸, 신경가스에 당했다
━ 의식불명 러 스파이, 신경작용제에 당했다 영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전 러시아 스파이가 신경작용제(nerve agent)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
-
트럼프 “前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 의혹…모두 사실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가졌고, 입막음을 위해 거액의 돈까지 지불했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7일(
-
[서경호의 시시각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경호 논설위원 앞으로 스위스를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멋진 경치에 어울리지 않게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러시아·스위스 출장 중
-
[오후 브리핑] ‘성폭행 의혹’ 안희정 법적 대응…“오늘 변호사 선임”
3월 7일 수요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
-
보훈처, 또 박승춘 전 처장 고발 검토…과도한 적폐청산 논란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 [중앙보토]. 국가보훈처는 7일 "경남 마산의 국립3ㆍ15민주묘지 기념관에 설립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전시물을 설치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자체 조
-
정상회담 왜 4월일까…남북이 속도전 돌입한 까닭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으로 방북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귀환 뒤 “4월 말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정은, 비핵화 언급한 다음날 노동신문 "핵 정당, 시비 말라"
━ 북, 비핵화등 남북 합의내용에 쉿! 정부가 4월 말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골자로 하는 대북 특사단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분위기와 달리 북한은 7일 오전까지 남북
-
英 “‘前 스파이 피격’ 러시아 개입 확인시 6월 월드컵 불참”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전직 러시아 스파이의 독살 기도 의혹과 관련, 러시아가 개입한 것으로 확인되면 6월 러시아 월드컵에 불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
[사설] MB, 실체적 진실을 국민에게 먼저 고하라
검찰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14일 오전에 출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전 대통령이 이에 응하면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검찰청에
-
MB 피의자 신분 … 검찰, 14일 소환
이명박 이명박(76·얼굴) 전 대통령이 다음주 중반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이 전 대통령에게 14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오라고
-
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 MB 측 “당당히 출두”
이명박(MB·76)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BBK 특검)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
-
전 러시아 스파이 또 당했다 … 영국서 의식불명 상태 발견
영국에서 알 수 없는 물질에 노출된 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전 러시아군 정보총국 대령 출신 세르게이 스크리팔이 2006년 모스크바 법정에 출두할 때 모습. [타스·AP·로이터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눈살 찌푸리게 한 특사 5인방의 김정은 앞 깨알 메모
개인은 물론 국가 간의 관계에서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의범절이나 외교·의전은 그 반영물이다. 남북 당국 간 접촉에서는 특히 격(格)과 절차를 깐깐히 따진다
-
MB, "검찰 소환에 응하겠다" 단 '두 문장'으로 입장 밝혀
사진은 지난 2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로 출근하는 이 전 대통령 모습. [사진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소환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
안희정 후폭풍에 노무현 사위가 쓴 ‘안희정 지사, 글쎄?’ 글 재조명
안희정 충남지사가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지난 8개월간 4차례 성폭행하고 지속적인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에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6일 취재진들이 충남도청 5층 비서실과 도지사실을
-
前 러시아 스파이가 당했다…독살 악몽, 이번엔 영국 강타
2006년 겨울, 전직 러시아 정보 요원이 영국 런던 호텔에서 독살당했다. 영국으로 망명해서까지 반푸틴 운동을 펼친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다. 전 러시아연방보안국(FSB) 정예
-
김지은씨가 성폭행 알렸다는 안희정 보좌진은…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33)씨가 “성폭행 피해 사실을 다른 보좌진에게도 알렸다”고 지목한 당사자는 전임 수행비서였던 신용우(34)씨로 확인됐다. 신씨는 이
-
영국에 기밀 넘긴 前 러시아 스파이, 의식불명…독살 의혹
영국에 기밀을 넘긴 혐의로 수감생활을 하다 포로 맞교환으로 풀려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가 영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2006년 모스크바에 수감돼 있던 세르게이 스크리
-
조명균 빠지고 윤건영이 실무 … 통·통라인 대신 청·서라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수석·보좌관회의 중 대북 특사단의 출발 소식을 들은 뒤 웃고 있다. 대북 특사단의 방북은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7년 8월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의
-
"'편' 없는 가시밭길"···'하늘 노릇' 고민하는 문무일
━ ‘하늘 노릇’ 고민하는 검찰총장…신경 곤두선 ‘2가지’ “총장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더라. 왜 안 그러겠나. 안에선 검사들이 들고일어나지, 밖에선 검찰 손 보겠다고
-
지방선거 앞두고 靑 참모진 줄사퇴···文대통령 보좌는 스펙쌓기용?
‘미투’ 확산 속 자리비운 주무비서관…청와대 참모진 줄줄이 출마에 잡음도 6·13 지방선거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청와대 참모진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다. 공무원이 지방선
-
MB 큰형 검찰서 무슨 말했나 … ‘다스 주인’ 놓고 진실게임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인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을 둘러싼 관련자들의 진술이 한 방향으로 모이고 있다. 다스의 서류상 오너는 지분 47%를 보유한 이상은(85) 다스 회장이지
-
[박정호의 사람 풍경] 일제가 망친 석주 할아버지 생가, 옛 모습 찾는 날 진정한 독립
━ 독립운동의 명가 경북 안동 ‘임청각’ 지킴이 이창수씨 임청각은 한국독립운동사의 산증인이다. 이창수씨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할아버지들의 사진이 걸린 임청각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