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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사진발' 잘 받는 배우 … 사진가들이 '찍었다'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한국에서 가장 '사진발' 잘 받는 배우는 누굴까. 영화잡지 '무비위크'(www.movieweek.co.kr) 최근호는 강영호.구본창.김중만.오형근.이전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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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패션비평] 손예진, 점퍼 달랑 걸쳐도 여성미 물씬
안녕하세요. 걸어 다니는 팝아트! 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여러분, 요새는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또 월요일이 찾아왔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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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사랑'을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압구정점.무역센터점.목동점.신촌점)과 함께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14~19일 중앙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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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요염 S라인으로… 매수세 급증
샛별주의 서지혜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돈'의 노국공주로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지혜는 요염한 S라인으로 차세대 CF 퀸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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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효리·이영애 '48kg 미인, 아찔한 매력'
전지현, 이효리, 이영애는 미모 외에도 48kg이란 공통점을 갖고 수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한다. 전지현(24)은 지난 90년대 프린터 CF에서 보여준 도발적인 댄스와 관능미 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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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희선·청룽 주연 '신화' 베이징서 파격적 시사회
20일 오후 7시30분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한국으로 치면 국회의사당 격인 이 곳에 한류스타 김희선(27)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액션스타 청룽(成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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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는 메트로 섹슈얼의 전형"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서 전격적으로 데뷔할수 있었던 것은 '메트로 섹슈얼' 열풍과도 무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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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들 '드라마' 모시기
특급 호텔들이 '드라마 마케팅'에 한창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객 불편'을 내세워 드라마 장소 협찬에 인색했던 특급호텔들이 이젠 앞다투어 장소를 빌려주고 있다. 일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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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나눔장터 열기 후끈
▶ 12일 삼성사회봉사단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아름다운 장터. 삼성 직원들이 생활용품 등 4만여점을 내놓았다. 박종근 기자 "자원봉사를 통해 삼성 임직원은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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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호의 영화 풍경] 시간을 거스르는 스토리
'인어공주'(감독 박흥식)는 장르 영화로선 드물게 시간의 순서를 깨는 영화다. 대개 장르영화는 자연스러운 시간순서를 뒤바꾸는 '무모한' 시도를 하지 않는다. '옛날 옛날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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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반지원정대' 이의 있습니다!
지난 17일 전세계 17개국에서 동시 개봉한 '반지의 제왕3-왕의 귀환'은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기록을 깨고 인터넷 사전예매 신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의 제왕' '신기록의 절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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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노골적으로 까발린 '인간의 본성'
일간지 헤럴드 경제의 문화부에서 일하고 있는 소설가 이문환(28.사진)씨는 'K-1'이나 '프라이드' 같은 일본의 이종 격투기에 관심이 많아 신문 한 면을 덮는 특집기사를 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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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들만의 스타 얼짱 신드롬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공식 개인카페 회원수만 7만여 명, 자고 일어나면 팬카페가 하나 더 생겨 자신의 이름을 딴 팬카페가 몇 개인지 알 수도 없단다. 요즘 '떴다'는 가수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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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세대의 우울한 청춘일기
"저축해둔 NT(대만 화폐단위) 50만달러를 다 쓰는 날 그를 떠날거야." 대만 영화 '밀레니엄 맘보'의 여주인공 비키(수치.舒琪)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남자 친구 하오하오(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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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곽재용 감독 '클래식'
황순원 소설 '소나기'의 소녀가 죽지 않았다면 소년과 소녀는 그 후 어떤 사랑을 꽃피웠을까. 애틋하긴 하지만 왠지 이뤄지지는 않았을 것 같기도 한데-. 곽재용 감독의 신작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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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앞세워 지갑을 열어라!
‘김하늘의 패션 목도리’ ‘박경림이 직접 디자인한 판쵸’ ‘소유진의 쥬얼리 셋트’…. 인터넷 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에서는 요즘 ‘스타 따라하기’ 제품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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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1] 히트영화 주인공들 가상방담
언제나 그랬듯 세밑 세상은 들떠 있다. 어지러운 한해였다. 언제쯤 마음 편히 한해를 떠나 보내려나. 그래도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영화계 인사들이다. 어느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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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1] 히트영화 주인공들 가상방담
언제나 그랬듯 세밑 세상은 들떠 있다. 어지러운 한해였다. 언제쯤 마음 편히 한해를 떠나 보내려나. 그래도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영화계 인사들이다. 어느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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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男배우 열전 -유지태. 원빈
심은하와 한석규가 빠지면 큰일날 것 같았지만 이들이 있기에 한국영화에 신화는 계속된다. 앞으로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스타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화관객이 뽑은 그 주인공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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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는 '엽기 여인' 천하
잘 생긴 남자보다 웃기는 남자가 좋다는 게 요즘 여자의 마음이라면 남자들은 곱고 얌전한 여자보다 톡톡 튀는,좀 심하게 말해 엽기적인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는 모양이다(물론 외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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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는 '엽기 여인' 천하
잘 생긴 남자보다 웃기는 남자가 좋다는 게 요즘 여자의 마음이라면 남자들은 곱고 얌전한 여자보다 톡톡 튀는,좀 심하게 말해 엽기적인 여자에게 마음이 끌리는 모양이다(물론 외모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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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동물원' 음악엔 사람냄새 물씬
최근 동물원에 가보신 게 언제입니까. 이상도 해라. 어린 시절 제가 즐겨 찾던 고향의 동물원에는 개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코끼리나 바다 표범이 아니라 그냥 '개' 입니다.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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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동물원' 음악엔 사람냄새 물씬
최근 동물원에 가보신 게 언제입니까. 이상도 해라. 어린 시절 제가 즐겨 찾던 고향의 동물원에는 개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코끼리나 바다표범이 아니라 그냥 '개' 입니다. 길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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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화 촬영지, 신혼여행 명소로 각광
사후(死後)세계에서도 사랑이 싹틀 수있다는 '자귀모'. 우체통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주고 받는 이야기를 담은 '시월애'. 만남과 긴 이별,그리고 엇갈림속에 행복한 만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