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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주변 땅 벌써 들썩… 개발 재료만 봤다간 '땅 칠 수도'
▶ 미국 기업도시의 한 예인 디즈니월드 중심의 관광 레저 도시인 플로리다주 올랜도. 관광객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물인 지구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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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원주·충주·무주·무안 선정] 대기업 외면 '기업 없는 기업도시'우려
▶ 이해찬 국무총리(右)가 8일 제2차 기업도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정부가 8일 기업도시 시범사업지 4곳을 선정함에 따라 한국에도 스웨덴의 시스타와 핀란드의 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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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거점으로 균형 개발
2020년까지 국토구조가 7대 광역권과 제주도를 거점으로 한 다핵 연계형으로 바뀐다. 수도권과 동남권 중심의 불균형 개발을 전국 균형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또 2000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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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00곳 재건축 신청
낡은 단독주택촌들이 재건축사업을 재촉하고 있다. 정부가 아파트 재건축은 옥죄지만 단독주택 재건축에 대해선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에 힘입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서다. 주택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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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설계 재산리모델링] 30대 직장인 '집 늘리기 vs 노후 준비'
Q : 대출을 이용해 구입한 분당 아파트 가격이 올라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월 급여로 생활비와 용돈 등에 쓰고 나면 저축을 전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집도 늘려 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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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추진에 들뜨는 뉴타운 "3개월 쌓인 매물이 싹 사라져"
서울 강남 등지의 집값을 잡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강북권 뉴타운 개발에 박차를 가하자는 의견이 곳곳에서 나온다. 뉴타운 개발이 강남 집값 안정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개발 현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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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뉴타운으로 잡아야"
건설교통부가 도심 재개발을 대규모로 추진하는'광역개발 특별법'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서울시가 독자적으로 '뉴타운 특별법' 입법안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21일 "집값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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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양도세 중과, 결국 서민들만 피해 본다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현 정부에선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불로소득으로 간주, 부동산을 사고팔 때 실거래가로 신고토록 하고 양도소득세도 중과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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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5.7평 이하 아파트' 공급 윤곽 드러나
판교 신도시에 들어설 전용면적 25.7평 초과 단지의 택지 분양이 보류된 가운데 전용 25.7평 이하 상한제 아파트 물량의 공급업체.분양가 등이 윤곽을 드러냈다. 브랜드 차이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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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들어설 이색 단지 둘
판교 신도시에 이색적인 단지들이 선보인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생태마을단지와 일반.임대아파트가 섞인 단지다.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계획한 단지들로 최근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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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중대형 평당 1561만원 안팎
판교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561만원 안팎이 될 것 같다. 분양가.채권 병행입찰제 적용 대상인 판교 중대형 아파트부지 낙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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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체납 압류물건 공매 늦추기로
국세청이 체납자의 서민주택과 중소기업 사업용 자산에 대해 처음으로 공매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서민생활의 안정과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체납 압류물건 중 국민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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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 10억원 넘었다
서울 강남의 전용면적 25.7평(32~35평형) 안팎 일반 아파트의 호가가 10억원대에 진입했다. 올 들어 값이 급등한 강남구 도곡.압구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강북권 같은 평수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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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공 인터넷 청약 면적따라 나눠 접수키로
대한주택공사는 11월 판교 신도시에 분양할 주공아파트의 청약을 전용면적에 따라 주택공사 홈페이지(www.jugong.co.kr)와 은행으로 나눠 접수한다. 주택공사는 "청약저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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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재산리모델링] 4년 후 목표로 펀드 등에 장기투자
Q : 경기도 용인에 사는 30대 교사입니다. 남편은 군법무관인데 서울 여의도나 송파 쪽에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고, 노후 설계도 미리 준비하고 싶습니다. A : 중학교 교사인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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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5.7평형 이하 분양가 평당 최고 1000만원 웃돌듯
판교 신도시에 건설되는 전용면적 25.7평(85㎡) 이하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격이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이외 지역의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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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재건축 규정 Q&A] 용적률 10% 이상 늘리면 안돼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시행(19일) 전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단지의 사업계획 변경이 제한된다. 재건축 추진단지의 거래를 제한한 조합원 명의변경 금지는 일부 완화됐다. 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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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분양가 병행 입찰제 파주·김포 등도 적용키로
판교 신도시의 택지 공급에 적용되는 채권.분양가 병행 입찰제가 다른 신도시에도 적용된다. 건설교통부는 '채권.분양가 병행 입찰제 기준'을 마련해 23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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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 판교 아파트] 임대아파트 총 3911가구 분양
11월 일괄 분양 때 같이 분양되는 임대아파트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모두 3911가구다. 임대아파트는 두 종류다. 10년간 임대한 후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공공임대 아파트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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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도 안 되는 초소형 아파트 못 짓게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족쇄가 하나 더 채워졌다. 지금까지는 재건축을 할 때 가구수 기준으로만 소형 아파트 의무건설비율을 맞추면 됐지만 앞으론 면적기준까지 맞춰야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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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소형 면적 절반 넘어야
앞으로 수도권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할 때는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국민주택 규모로 지어야 한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이 10평 이하인 초소형 아파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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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살면 CO2 급증
밀폐된 아파트에서 생활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깥 공기가 더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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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살면 CO2 급증
밀폐된 아파트에서 생활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바깥 공기가 더 나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창문을 꼭 닫고 생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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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힘…"전용면적 포함 안돼" 최고 18평이 덤
다락방이 있는 꼭대기층 아파트가 날로 인기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최상층은 냉난방 기능이 떨어지고 상수도 수압도 약해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체들이 이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