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주범은 단 과자류 치은염

    사과를 베어먹을 때 사과 조각에 빨간 피가 묻어 나오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기껏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탓이려니 하고 만다. 그러나 이 같은 상태

    중앙일보

    1977.03.24 00:00

  • ⑤|금연과 오염대기가 주범 만성기관지염

    『2년 이상에 걸쳐서 적어도 1년에 2∼3개월 정도는 거의 매일 담(가래)이나 기침이 나오는 상태』- 영국의 「프레처」박사가 내린 만성기관지염의 정의다. 자동차가 범람하고 공장굴뚝

    중앙일보

    1977.02.21 00:00

  • 북괴서 번지는「펠라그라」질환 옥수수 주식에 원인

    최근 귀순한 이홍보씨의 증언에 의해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급격히 번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펠라그라」(PELLAGRA)질환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경우에 발병되는 영양소결핍증상이라는

    중앙일보

    1976.11.20 00:00

  • 남성 요통의 주인은 전립선염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남자들 요통의 절반 이상이 만성적인 전립선염 때문이라는 새로운 사실이 최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의학협회학술대회에서 밝혀졌다 .이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중앙일보

    1976.09.09 00:00

  • (65)-손·발바닥이 벗겨진다.

    손바닥 발바닥의 껍질이 벗겨지는 병은 드물지 않다. 다른 부위의 피붓병에 합병할 때가 많으나 손바닥 발바닥에만 국한될 때는 무좀으로 생각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영양실조 때문에 오는

    중앙일보

    1976.09.02 00:00

  • 자각증상-내몸의 이상을 미리알자(59)|열이 높고 보챈다

    하루의 기온차가 10도이상인 요즈음은 특히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를 일으키는 병원균은 160여종이나 되며 보통 어른들은 1년에 4∼5회, 어린이는 7∼9회 정도 걸리게 된다.

    중앙일보

    1976.08.10 00:00

  • (45)코피가 자주 나온다

    코피(비출혈)는 병이라기보다 어떤 병에 수반되는 증상인 때가 대부분이다. 어린이나 젊은 층에 있어서 신체의 다른 부위엔 아무런 병도 없이 자주 코피를 흘려 부모를 당황케 하고 불안

    중앙일보

    1976.06.17 00:00

  • (35)자각 증상 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

    젊은 사람이나 중년기의 사람들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고 충혈되며 오후만 되면 책을 오래 볼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안정 피로라 하며 이는 근시·난시·원시·노안

    중앙일보

    1976.05.13 00:00

  • 구토·복통등 증세

    증상 잠복기는 평균 11∼17일로 인정되며 임상경과로 발열기 (3∼5일), 저헐압기(12∼72시간), 빈뇨기(3∼5일), 이뇨기(10∼12일), 회복기의 5기로 구분되고 전신세소(

    중앙일보

    1976.04.29 00:00

  • (27)

    회사원 P씨(34세)의 경우. 얼마 전 심하게 감기를 앓았던 P씨는 며칠 전부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 고민했다. 머리가 개운치 않고 띵하며 아침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눈두덩을 비롯해서

    중앙일보

    1976.04.13 00:00

  • (14)40대 이후 혈뇨는 방광암신호

    몹시 변태적 성격을 가진 「드라큐라」가 아닌 다음에야 출혈은 대소를 막론하고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이 보통이다. 갑자기 객혈·토혈·비출혈 등을 당하면 아무리 담대한 사람이라

    중앙일보

    1976.02.28 00:00

  • 간암은 여자보다 남자에 많다|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교수 연구

    한국인에게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알려진 간장병은 41∼50세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간암의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3배 더 많이 앓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려대 의대 내과 고광도

    중앙일보

    1976.02.12 00:00

  • 대학교수에 대한 선입감

    요즘 특히 대학교원들의 문제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정책을 다루는 사람에서부터 시정인의 입에 오르내리게까지 되었으니 바늘방석에 앉아 수술을 기다리는 환자같이 마음이 편치 않다. 교육

    중앙일보

    1975.07.12 00:00

  • 자고 나면 손발 붓고 때로는 저리기까지

    【문】=27세의 청년입니다. 약10개월 전부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부어 오릅니다.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 곧 부기가 없어지긴 하지만 앉거나 기대면 손발이 저리고 피가 몰리는

    중앙일보

    1975.07.10 00:00

  • (321)-호박은 중풍을 예방한다

    예부터 동지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든가,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노년기의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중풍이 손꼽혔었다. 아무렇지도 않던 사람이 하룻밤사이에 수족을 못

    중앙일보

    1975.06.03 00:00

  • 세수할 때 코피 나고 어지러운데…

    【문】20세의 여성입니다. 아침에 세수할 때 코피가 자주 나고 저녁때는 열이 있고 얼굴이 빨갛게 상기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땀을 많이 흘리고 늘 머리가 아프며 어지럽습니다.

    중앙일보

    1975.04.18 00:00

  • 사설

    월남사태에 대한 미국의 자세는 자유「아시아」제국에 심각한 애허와 회의를 안겨주었다.「하노이」가「파리」강화협정을 현저하게 위반했음을 시인하면서도 미국은 더 이상 협정의 사문화를 선언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주사 맞은 8명 부작용

    【대전】「류머치스」·신경통 등의 치료약인 「디에스·푸레드니솔론」 주사약(D제약제품)을 맞은 환자 8명이 잇달아 심한 부작용을 일으켜 충남도는 25일 이 주사약의 판매를 금지 시켰다

    중앙일보

    1975.01.25 00:00

  • 미국 캘리포니아주 풍토병 「콕시디오이드」증 한국서 첫 환자 발생

    외국과의 상호왕래가 빈번해짐에 따라 종래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없던 외국의 풍토병이 국내에 침투되고 있어 의료인은 물론 일반인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15일 한양대의대 김중환

    중앙일보

    1975.01.16 00:00

  • (267)중풍에는 진짜와 가짜가 있다

    겉으로 봐서 몸이 튼튼하고 건장하던 사람이 갑자기 졸도하면서 의식이 뚜렷하지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 입이 삐뚤어지거나 혹은 반신불수가 되어서 얼

    중앙일보

    1974.12.21 00:00

  • (258)「반건강」 상태일 때는

    건강하고 활동적이면서 날씬하던 여성이 결혼하여 아기를 하나나 둘 이상 낳게 되면 점점 살이 찐다든가 몸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데가 없는 것 같이 나른하고 매우 피곤할 때

    중앙일보

    1974.12.06 00:00

  • 만성 산재… 용접공 폐증 환자 첫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분진·「개스」등에 의한 만성산업재해인 용접공 폐증(일명 산화철폐)환자가 18일 중앙대 부속 한강성심병원 예방의학교실의 유해작업환경조사반(지도교수 길병도)에

    중앙일보

    1974.11.18 00:00

  • (227)「바세도」씨 병들면 더위에 약해진다

    33세인 K여인은 회사의 중견 간부인 남편과 2남1녀를 보살피는 행복한 가정주부. 그런데 최근 K여인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식욕은 대단한데 어찌된 셈인지 몸이 마르고 쇠약해지는

    중앙일보

    1974.10.28 00:00

  • 활동성 만성 간염엔 복부 불편 증세

    왜 이다지도 피로할까? 무역회사의 중견 간부인 C씨는 모든 것이 귀찮기만 했다. C씨가 전신의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3, 4개월 전부터다. 처음에는 너무 일에 쫓긴 탓이려니

    중앙일보

    1974.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