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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1000만원 사기 논란'…도끼, 母와 인스타 라이브 해명
[사진 도끼 인스타 라이브 캡처] 래퍼 도끼가 모친의 사기 논란에 대해 "마이크로닷과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저를 엮지 말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끼 모친 김모(61)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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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현장취재] 암호화폐 투자 빚지고, 대출사기에 속고 또 속고···
대출 브로커들, 문서 위조해 은행 눈속임 대출 유도…‘수수료’ 80%까지 떼이고, 대출사기 ‘공범’으로 몰리는 경우도 ‘저신용·군미필 99% 승인’. SNS에 ‘급전’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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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기혐의로 기소된 ‘엔카의 여왕’ 계은숙, 1심서 징역형
계은숙 [연합뉴스]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계은숙(57)씨가 또다시 사기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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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휘문고 재단 건물 세입자 보증금 130억원, 관리인이 탕진
휘문의숙이 보유한 대치동 더블유(W) 타워의 모습. 학교 주차장 부지에 세워진 해당 건물은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특정인에게 장기 임대를 맡기며 특혜를 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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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물주 남편인데"…대학생들 전세금 가로챈 건물관리인
한 대학가 인근 게시판에 붙은 원룸 광고들. [연합뉴스] 대학 인근 원룸가에서 대학생들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채 도주한 60대 건물관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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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도박장을 정부가 공인?” vs “거래는 엄연한 현실!”
‘드디어 터졌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파산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유빗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다. 유빗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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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필리핀서 '콘에어'호송된 보이스피싱 일당 21명 처벌은?
필리핀에서 전세기로 호송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 21명이 전원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검사나 금융기관 관계자 등을 사칭해 보이스피싱을 한 혐의(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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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가 울산경찰청장에게 손편지 쓴 사연
지난 달 24일 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 노인이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에게 보낸 감사 편지.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달 24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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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허위매물 '주의'…보증금 3600만원 가로챈 사기범 구속
스마트폰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에 허위매물을 올려 보증금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스마트폰 부동산 앱에 허위매물을 올려 보증금을 가로챈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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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앤잡-미래직업리포트] 제레미 리프킨 단독 인터뷰 "자동화로 인한 실업 두려워 말라, 인간은 다음 단계로 발 내딛는 것"
“우리는 지금 세계 시장과 생산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노동자가 거의 없는 경제로 향한 길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최근 확산하는 사회적 불안을 묘사한 글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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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융당국 "2일 이전 매매계약자, 기존 대출한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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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삶' 살던 한인 스타트업 대표 기소
실리콘밸리의 30대 한인 스타트업 대표가 '가짜 삶'을 살다 기소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유니콘 기업(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을 꿈꿨지만 창업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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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루밤새 반토막 가능”…금감원, 첫 유의사항 안내
#한 핀테크 업체에 근무하는 A씨는 아침이면 진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직원들이 모두 비트코인ㆍ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거래를 하고 있다. 이씨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가상화폐 거래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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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계시로 고수익 보장”…신도 속여 200억 뜯은 교회 목사
“하나님 계시에 따라 투자하라”며 신도들을 꼬드겨 200억원을 가로챈 교회 목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교인들을 속여 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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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800채 사기 분양…380억 피해 입힌 시행사 대표 등 검거
공사가 중단된 오피스텔 800여 채를 중복 분양함으로써 피분양자들에게 380억원의 피해를 입힌 시행사 대표와 브로커 등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오피스텔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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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인줄 알았는데…' 20년 청춘 송두리째 앗아간 동창생
“심성이 여렸던 피해자는 20년 동안 진실한 우정이라고 믿었는데 사실은 철저하게 속았던 거죠. 지금 피해자는 지난 20년의 세월이 너무 억울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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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 미끼로 금품 가로채고, 결혼 사기…사기·무고·위증 사건 피의자 250명 적발
술집을 운영하는 A씨(34)는 지난해 2월 초등학교 4년 선배인 B씨(38)에게 "함께 술집을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A씨는 "나는 술집 운영 등 몸으로 하는 일을 전담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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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이자 주겠다며 수십억원 빌려 가로챈 전직 교장 검거
부동산 투자를 위한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전직 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15일 사기 등 혐의로 전직 교장 김모(66·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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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자 상대 2억2000만원 뜯어낸 50대 구속
충북경찰청은 동성연애자들에게 접근해 취업 알선 등을 미끼로 2억원 상당을 가로챈 윤모(5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동성연애자인 윤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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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됐는데…” 거짓 청혼하고 2억여원 뜯어낸 30대 남성 구속
로또 4등에 당첨된 남성이 1등에 당첨된 것처럼 당첨권을 조작해 지인들에게 보여준 뒤 지인들에게 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서울 방배경찰서는 로또 1등에 당첨돼 14억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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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장 상인 대상 사기, 34억원 가로채
주변 상인들에게 투자 등을 이유로 금품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5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가 37명이고 피해 금액은 34억원에 달한다.경기도 부천 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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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멀쩡한 보일러 '고장났다'…도시가스 직원 사칭 사기단 적발
검침원을 사칭해 "보일러가 고장났다"고 속여 금품을 뜯어낸 사기단이 붙잡혔다.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28일 사기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6) 등 5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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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월세 이중계약서 만들어 5억여원 가로챈 50대 구속
전월세 이중 계약서를 만들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5억여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도주 2년 만에 검거됐다.경기 파주경찰서는 1일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신모(50ㆍ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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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자금 대출 사기범 구속
월셋집을 임차하려는 세입자들에게 전세자금대출을 받게 한 뒤 수억원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저가 월세를 빌미로 허위 전세 계약을 맺고, 피해자들이 은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