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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40분 별도 면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악수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한국을 찾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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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삼성' 리창 총리, 이재용 면담…신산업 투자 확대 촉구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한국을 찾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한국에 도착한 리창 총리는 서울 용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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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강서구, 겸재 정선미술관 재개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16 오후 3:40 [포토타임]강서구, 겸재 정선미술관 재개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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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6명 이어 또…제주 관광 온 태국인 55명 사라졌다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뉴스1 제주에서 단체 관광에 나선 태국인 관광객 중 일부가 또다시 행방이 묘연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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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 중 사라진 몽골인 1명 붙잡혀…다른 속셈 걸렸다
22일 오전 몽골 관광객 150여 명이 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 전세기 관광 상품을 통해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제주관광공사 직원 등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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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작하는 11월, 동남아 여행도 봇물 터진다
태국 정부가 11월부터 한국을 포함한 46개국 백신 접종자에게 국경을 연다. 사진은 방콕 딸랏 롯 파이 시장. 백종현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동남아 여행에도 물꼬가 터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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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탈출 비행기 곧 뜬다…탈레반, 미국인 등 200명 아프간 출국 허가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이후 발이 묶였던 미국인 등 외국인 200명이 곧 출국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미국 철수후 카불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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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중 베이징 직항, 안 하나 못 하나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베이징 들어오기가 간단치 않다. 2시간 거리를 오는데 10시간 이상 걸린다. 포털 항공권을 검색해보면 인천에서 선양까지 139만원(10일), 100만원(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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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53 대 27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한 중국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세계 53개 국가가 보안법을 지지했다는 중국 외교부 발표였다. 이날 UN 인권이사회에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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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윤석열, 검사장들과 추미애 지휘 수용 논의
━ 윤 총장이 검사장들과 추 장관 지휘 수용 등을 논의합니다. 추미애(왼쪽)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대검찰청이 오늘로 예정됐던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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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교민·유학생 전세기로 귀국…코로나 이후 첫 직항
중국 베이징의 유학생과 교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3일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주중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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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갈때는 군인을, 올때는 교민을…파병기의 특별한 비행
한빛부대를 태우고 간 남수단행 비행기가 돌아올 땐 특별기가 돼 재외국민 수송 작전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한빛부대의 지각 교대길이 전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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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한국 교민 전세기에 '중국인 배우자' 탑승 허용
지난달 31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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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차 우한 전세기 오늘밤 출발···남은 교민 내일 아침 온다
3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중국 우한 거주 한국 교민 수송에 투입된 전세기가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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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혼선 논란에···강경화 "우한교민 귀국, 외교교섭 결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0년도 춘계 공관 부임자 임용장 수여 및 부임 선서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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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탈출 교민 "사람 마주칠까 무서워…공항 검역 3차례"
“우한이 아닙니다.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서 탈출한 거죠. 그에 비하면 격리는 오히려 안전한 거 아닌가요.” 중국 우한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태영(25)씨는 31일 우한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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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전세기, 1대 360명 태우고 내일 새벽 6시30분 온다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 720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30일 오전 첫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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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1대 드디어 뜬다···"오늘밤 인천서 8시45분 출발"
외교부 당국자는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는 늦어지겠지만 오늘(30일) 전세기가 출발하는 것은 확실하다"면서 "오늘 밤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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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지연 거듭···"중국과 새벽 출발 협의중, 대기하라"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계류장에 우한행 전세기(KE9983-HL7461)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계류돼있다. [뉴스1] 3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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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미뤄진 ‘우한 전세기’…박능후 “中, 다른 나라들이 부산떤다 하는 느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중국의 대외적 위신이라고 할까. 자기들이 통제할 수 있는 감염병인데 각 국가가 너무 부산을 떠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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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1대만 먼저 뜬다…좌석 꽉 채워 2대분 인원 수송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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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돌연 지연, 현지 교민 "美·日은 왔는데 왜 우리만"
“미국이랑 일본은 문제없이 자국민을 데려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교민 7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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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어 영국도···오전 우한 뜨려던 전세기, 中 돌연 허가지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내에 마련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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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돌연 지연…"中, 대낮 외국인 엑소더스 부담스러웠다"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창에서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다. 최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