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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포항시청클럽 돌풍 계속될까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본선 대진표가 17일 확정됐다. 프로팀까지 모두 참가하는 본선 26강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순수 아마추어팀인 포항시청클럽의 예선전 돌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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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수원-한국철도, 프로·실업 맞대결
프로와 실업 축구의 강호 수원 삼성과 한국철도가 FA컵 본선 1회전에서 맞붙는다. 올해 아디다스컵 우승팀 수원과 천안 전국체전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철도는 17일 대한축구협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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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영호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外
*** 김영호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가 15일 문화관광부 5층에서 열린 제3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분야 체육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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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영호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外
*** 김영호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가 15일 문화관광부 5층에서 열린 제3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분야 체육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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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북, 프로축구단 첫 유소년클럽 발족
전북 현대가 국내 프로축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유소년클럽을 연다. 전북은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한국형' 유소년클럽 시스템 도입을 완료, 17일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전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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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11경기 무패' 5위 점프
보름 만에 재개된 프로축구 정규 리그에서 중위권 팀들의 반란이 벌어졌다. 최윤겸 감독 체제에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부천 SK는 14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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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주말경기 관중항의와 거친 플레이로 얼룩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주말경기가 관중들의 난동과 선수들의 거친 경기매너로 얼룩을 남겼다. 오랜 휴식끝에 13일과 14일 재개된 주말경기에서 상위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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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11경기 무패' 5위 점프
보름 만에 재개된 프로축구 정규 리그에서 중위권 팀들의 반란이 벌어졌다. 최윤겸 감독 체제에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부천 SK는 14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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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복귀한 금메달리스트 김경욱
"아직 사선이 좋아요. 지도자는 아직..." 지난달 벌어진 제41회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욱 (울산.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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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복귀한 금메달리스트 김경욱
"아직 사선이 좋아요. 지도자는 아직..." 지난달 벌어진 제41회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 여자부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욱 (울산.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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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양궁 이점숙, 여자일반 우승
이점숙(대구서구청)이 제82회전국체육대회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구대표로 출전한 이점숙은 13일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변화무쌍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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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천 SK `집안 단속'
프로축구 부천SK가 `집안단속'에 나섰다. 지난 8월 사임한 뒤 최근 전북 현대의 사령탑을 맡은 조윤환 감독이 최근 김은철 코치를 영입한데 이어 내년부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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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조윤환호' 출항
`조윤환 축구'가 시작부터 색깔을 낼까? 전북 현대가 조윤환 감독으로 사령탑을 바꾼 뒤 14일 전주 홈그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팬들의 관심사는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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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고향은 호남, 혈액형은 영남이죠"
"아침 출근은 울산공장으로 하고, 저녁 퇴근은 전주공장에서 합니다." 최근 『호남에서 만난 아내, 영남에서 만든 아이들』(정은문화사)이라는 수필집을 펴낸 국중하(鞠重夏.6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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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4강 내일부터 막판 총력전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18일간의 가을방학을 끝내고 13일 속개된다. 포스트시즌 없이 정규리그만으로 성적을 가리는 올 시즌 프로축구는 팀당 다섯경기씩을 남겨 두고 있다. 그러나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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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4강 내일부터 막판 총력전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18일간의 가을방학을 끝내고 13일 속개된다. 포스트시즌 없이 정규리그만으로 성적을 가리는 올 시즌 프로축구는 팀당 다섯경기씩을 남겨 두고 있다. 그러나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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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중풍 아내 10년째 수발 '화제'
현대판 고려장이 심심치 않게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83세의 지체장애 노인이 치매에 걸린 1백2세의 노모와 병석에 누운 부인(82)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있어 뭇사람의 귀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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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모·중풍 아내 10년째 수발 '화제'
현대판 고려장이 심심치 않게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83세의 지체장애 노인이 치매에 걸린 1백2세의 노모와 병석에 누운 부인(82)을 정성스럽게 돌보고 있어 뭇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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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기아,오토몬스로 재탄생 外
◇ 기아,오토몬스로 재탄생 남자프로농구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현대 모비스가 다음달 창단할 농구단의 이름을 자동차를 의미하는 '오토(AUTO)'와 괴물을 뜻하는 '몬스터(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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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양궁, 전·현 국가대표 대결 관심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에 세계 정상을 호령하는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대거 출전, 시·도의 명예뿐 아니라 개인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훈련거부 항명사태로 태극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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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속도 축구·중앙수비 강화
축구 대표팀이 8일간의 대구 합숙훈련을 마치고 9일 해산했다.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은 '히딩크호 6기'의 훈련에서 자체 연습경기와 올림픽팀(24세 이하로서 2004년 올림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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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속도 축구·중앙수비 강화
축구 대표팀이 8일간의 대구합숙훈련을 마치고 9일 해산했다.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은 '히딩크호 6기'의 훈련에서 자체 연습경기와 올림픽팀(24세 이하로서 2004년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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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예비엔날레 대상에 김훈곤씨
"문화의 세기로 일컫는 21세기의 첫 해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지난 6일 전북 전주시에서 개막돼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되는 '2001 세계 서예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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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시도 명예걸고 출사표 던진 스타들
`이번엔 내 고장을 빛낸다.' 세계 정상을 호령하는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일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리는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거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