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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백제교 붕괴위험 신고 심각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주를 경유해 남원.부안등 전북도내 관광지를 찾는 타시.도 관광객들이 전주의 관문인 시내 서신동 백제교를 지나면서 "부실공사로 붕괴위험이 높다" 고 신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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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통양심' 51점 …市道別 교통문화 실태조사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좌회전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비교적 잘 지키지만 안전벨트를 매거나 철길 건널목에서 일단 멈추는 것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별로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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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과속으로 사고 난 차량들 주요도로에 사고방지 전시용으로 등장
과속을 하다 사고가 나 보기 흉하게 찌그러진 차량들이 주요도로에 사고방지 전시용으로 등장했다. 보기만 해도 사고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 하는 이 사고차량들은 전북경찰청에서 최근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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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산청간 국도 확장공사로 대형트럭들 기세에 운전자들 불안해
지난 21일 진주~산청간 국도를 이용,부산에서 전북 전주로 가려던 尹모(53.부산시동래구온천2동)씨는 국도 확장공사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들의 살인운전에 놀란 가슴을 며칠이 지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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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주차 단속해야
고속도로 휴게소.관공서.공원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얌체운전자들로 인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행정당국은 이를 단속할 제재규정이 없어 손을 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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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사고 가장 많이나는 곳 - 군산시 개정동 파출소 앞
전북에서 심각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점은 군산시 개정동파출소 앞인 것으로 드러났다.도로교통 안전협회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개정파출소 앞이 전북에서 가장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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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건널목 사고 참변 현장 - 70대 부부등 노인들 피해 많아
24일 오전 발생한 전북남원시사매면 전라선 건널목 사고는 사상자 수에서 70년 이후 최대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최악의 건널목 사고는 70년 10월14일 장항선 모산역 임해건널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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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道 경계 지역 환경정비
경북도는 소홀하기 쉬운 도 경계 지역에 대해 환경정비와 꽃길조성.안내판설치등을 하기로 했다. 도는 20일 올해 33억원을 들여 경북과 인접한 충북.강원. 전북.경남등 4개 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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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량과 사고시 부속품 값이 고가로 억울한 피해 많아
“운전자들은 외제차량을 조심하라.” 梁해철(32.회사원.전주시완산구효자동)씨는 지난달 27일 오후11시50분쯤 전주시완산구태평동 태평삼거리에서 전북29가23XX호 일본 미쓰비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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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피해자 책임보험 제도 몰라 보상 못받는 경우 많아
뺑소니 사고를 당한 피해월20일 오전2시쯤 귀가하다 전주시완산구중노송동 병무청앞 기린로에서 뺑소니 차에 치여 다리에 골절상등을 입고 두달여동안 입원,1백50여만원의 치료비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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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경찰 음주운전자 명단 공개후 음주운전 차츰 줄어
전북도 경찰이 지난 1일부터 음주운전자들의 명단을 공개한 이후 음주운전이 차츰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경찰서등 전북도내 15개 경찰서는 15일 오후8시부터 자정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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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건설현장 건축폐기물 소각 유독가스 발생주민 고통
지난 7일 오전11시쯤 전주시덕진구호성동 주공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공사를 맡은 하도급업체인 B주택과 K토건이 건축폐기물을태우는 바람에 유독가스가 발생,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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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원간 도로에 입체교차로 설치등 안전시설 확충키로
[全州=徐亨植기자]전북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전주~남원간 도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등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사업비 1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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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엔 인명피해,쓰레기,무질서 줄여보자
설 귀성이 시작됐다.「민족대이동」으로 일컬어지는 귀성은,그러나 또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사고로 아까운 인명이 희생되고 무질서가 시민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고행길이기도 하다.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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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철관이 "교통사고(법규.보험)해설집"발간 화제
현직 경찰관이 교통사고 방지 및 응급처치요령,보험법규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 책자를 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북 완주경찰서 경비계장 송완종(宋完鍾.50)경위가 최근 『교통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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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정지거리는 빗길의2배 感速이최선
깊어지는 겨울과 함께 눈오는 날이 많아졌다. 올 겨울 들어 지금까지 눈내린 날수는 대관령이 15일로 예년과 비슷했으나 울릉도 8일,서울.광주.대전 5일,대구.전주 3일로 예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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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달리는 차 고발하자
추석 귀경길은 언제나 고달프다.1일 오후 9시에 전북 이리를출발해 서울 도착이 2일 오전 6시. 평소 3시간 거리를 9시간이나 걸렸다.귀성길 서울~대전 12시간에 비하면 오히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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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소차 로고송 민자와 비슷”교체(12·18고지)
◎시장 상인들 외면에 유세 취소 이종찬/시간 갈수록 청중 늘어나 희색 백기완 ○항의전화 잇따라 곤혹 ○…민자당 충북도지부는 최근 다른 당에서 민자당 지지를 유도하는 스티커를 자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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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현장서 하루 12시간 근무|서울경찰청 순찰대 양현희 순경
『거리에 나가 교통단속이나 교통지도를 할 때 운전자들이 공무수행중인 경찰로 보지 않고 「여자」로 생각, 가볍게 대할 때가 가장 당혹스럽습니다.』 교통현장 최일선에서 원활한 교통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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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적설량에 최악의 교통난/기습 폭설 내린 전국 표정
◎지하철에 승객 몰려 아수라장/가옥 파손… 빙판길 사고 잇따라/선박등 발 묶여… 서울선 국교 개학 5일로 연기 ▷서울◁ 30일 오전10시10분쯤부터 내린 눈이 이날 오후7시1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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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의보 1년|"번거롭고 돈 많이 든다"
농어촌 의료보험이 불만스럽다. 과다한 보험료 부과, 마음대로 병원을 선택할 수 없는 번거로운 절차, 보험료징수의 지역간 불균형 등으로 농어민을 위한 농어촌 의료보험이란 생색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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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낙제 운전자들의 천국
지난달 9일 하오 8시55분, 서울 반포대교. 2대의 좌석버스가 육중한 차체를 흔들어대며 앞지르기 경쟁을 벌인다. 시속 80km. 승객들이 이리 출렁, 저리 출렁 조리질을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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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운전자 단골 정비업소 두면 경제적|차량유지·보수요령을 알아본다
손수운전자들이 늘어나면서 운전미숙등으로 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나 차를 고쳐야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출고시에 미쳐 발견치 못한 결함 때문에 차체를 소소하게 손보아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