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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감 선거 4파전으로 가나
전북도교육감 선거는 4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규호(63) 현 교육감과 박규선(65) 현 전북도교육위원회 의장, 오근량(65) 전 전주고 교장, 신국중(66) 전 교육위원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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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업무평가 부산·강원 1위
전국 16개 광역시·도 교육청의 종합평가 순위가 6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광역시 교육청 7곳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1000점 만점에 766.4점을 받아 가장 앞선 반면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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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평가 결과 따라 특별교부금 차등 지급”
교육감은 초·중·고생의 학업과 교원 인사권, 교육정책을 책임진다. 사진은 서울 대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원어민과 방과후 영어교실에서 공부하는 모습. [중앙포토] 13년 만에 처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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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광역단체 시장·도지사
내년 6월 2일 16개 광역 시·도와 230개 기초 시·군·구에서 지방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시·도 교육감과 교육의원, 지방선거에선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원도 함께 뽑는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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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선거 경주 표심이 좌우
“경주에서 가장 큰 성씨(姓氏)인 경주 김씨인 점을 내세우면서 선거운동의 50% 이상을 경주에 투입하고 있다.” 29일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할 김철(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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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선거 “투표율 높여라”
“교육감 선거가 있는 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4월 29일 치러질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의 예비후보 대변인 김모(53)씨의 하소연이다. 김씨는 “경주를 중심으로 행사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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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임기 뽑는 데 175억 … 경북교육감 보선 해야 하나
“200억원 가까운 혈세를 낭비하면서 임기가 1년2개월밖에 안되는 경북도교육감 보궐선거를 해야 합니까.” 경북도의회 손진영(53·영주)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본회의에서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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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교육감 ‘러닝메이트제’로 뽑자
지난달 치러진 서울시교육감선거는 삼복 더위 속 선거답게 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투표장에는 유권자의 15.5%만이 찾아 매우 썰렁했다. 국민적 관심이 높아 주목받던 선거가 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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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억 쓰고 투표율 15%대 … 직선 교육감 대표성 논란
주민 직접선거로 처음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15.47%였다. 320억원 이상을 쓴 선거에 서울 유권자 808만4574명 중 겨우 125만1218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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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320억짜리 서울교육감 선거
“야, 떴다. 떴어~.” 아이들도 선생님도 숨을 죽였다. 교장·교감 선생님은 교문까지 뛰어나가 90도로 허리를 굽혀 그를 맞았다. 양복 차림에, 흔치 않은 선글라스를 쓴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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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전북교육감 “인성교육·학력신장 두 토끼 잡겠다”
제 15대 전북도교육감에 당선된 최규호(60·사진) 현 교육감은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23일 주민직선으로 치러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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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최규호 당선
제15대 전북도 교육감에 최규호(60·사진) 현 교육감이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23일 실시된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59%의 득표율을 기록해 오근량(63) 후보를 물리쳤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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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북도교육감 선거 … 관공서 출근 10시로 늦춰
전북도교육감 선거일인 23일 도청·시청·교육청·법원 등 주요 관공서의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교육감 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라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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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맞대결 2차전 … 23일 투표
23일 치러지는 전북도교육감 선거는 최규호(60·전 교육감) 후보와 오근량(63·전 전주고 교장) 후보 간의 맞대결이자 재대결이다. 2004년 학부모 운영위원들에 의해 치러진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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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육감 바로 뽑아야 무너진 교육 세운다
주민 직선으로 치르는 전북(23일)·서울시(30일) 교육감 선거 유세가 한창이다. 그제 6명의 후보가 유세를 시작한 서울은 초반부터 과열 조짐이다. 후보 성향에 따라 이념대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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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감 두 후보 ‘리턴 매치’
전북도교육감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주민들이 자기 손으로 교육감을 뽑는 첫 직선으로 교육계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이 높다. 당초 최규호·오근량·송광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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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1명 … 유권자는 무관심
25일 오전 11시30분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초등학교. 1년에 2조1788억원의 교육예산을 운영할 충남도교육감을 뽑는 투표가 진행 중이었다. 30분을 지켜봤지만 투표를 하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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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직선으로 뽑는 교육감 관심 가져야
주민이 직접 뽑는 충남교육감 선거가 어제 실시됐다. 재작년 말 제도 도입 이래 여섯 번째로 치러진 주민직선제 교육감 투표다. 그러나 투표율은 17.2%로 극히 저조했다. 교육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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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선거비 63억 전액 삭감
임기 1년 남짓의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수백억원을 써야 하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가 교육감 선거 관련 예산을 상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했다. 11일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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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정부 지침 진짜 없나” 학교 “성적 다 드러날 텐데 …”
#1. 15일 오후 7시. 대전시교육청 초·중등교육과 직원들이 긴급 소집됐다. 예정에 없던 비상회의는 오후 11시까지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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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3.3% 때 "이명박 당선 확실" 자막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서울 경기상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역대 대통령 선거 개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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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장 문용주씨
문용주(55.군장대학 교수.사진) 전 전라북도 교육감이 22일 국회도서관장(차관급)에 임명됐다. 문 관장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전북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원광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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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전 전주도 "아자, 위·아·자 !"
23일 서울을 비롯해 대구.대전.전주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weaja.joins.com)에 지역 명사들이 잇따라 애장품을 내놓고 있다. 기증품은 경매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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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위원 당선자 2인 인터뷰
4년간 고양시 교육을 책임질 일꾼이 뽑혔다. 지난달 31일 치러진 제5대 경기도 교육위원회 선거에서 정헌모(62.초선), 최창의(44.재선)씨가 고양시가 포함된 제5 선거구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