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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가 뽑은 가장 바람직한 지배구조 갖춘 그룹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장 바람직한 지배구조를 갖춘 기업으로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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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중소기업 대상 종합 경영자문 서비스
한경경영지원단 중소기업 중에는 기업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조직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다. 특히 기업 내부의 시스템이 미비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법인의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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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중소기업 대상 종합 경영자문 서비스
한경경영지원단 중소기업 중에는 기업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조직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있다. 특히 기업 내부의 시스템이 미비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법인의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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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증여 의혹 불거진 하림 김홍국 “대기업 되며 오해 생긴 듯”
“절대 편법 증여 아니다. 이미 조사 다 받았지만 다시 조사한다 해도 전혀 걱정 안한다.” 김홍국(60) 하림그룹 회장이 아들 김준영(25)씨에 대한 편법 증여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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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를 바꾼 제프리 이멜트 회장 16년만에 물러난다
미국의 복합 대기업 제네럴 일렉트릭(GE)을 지난 16년간 이끌어 온 제프리 이멜트(61)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물러난다. 이멜트 회장은 8월 1일자로 CEO 자리를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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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VIP 잡기 경쟁] 고액 자산가 겨냥한 VIP 보험 상품 봇물
상속세 마련 위한 정기보험 상품 선보여... VVIP 위한 종신보험 상품도 나와 교보생명은 VIP 수준을 넘어 ‘VVIP’ 고객 전용으로 ‘교보노블리에종신보험’을 내놓았다.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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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사태 6년6개월 만에 일단락, 재발 막을 해법은 아직도 …
“신한은행은 전임 은행장인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10년 9월 2일. 신한은행이 공식적으로 낸 보도자료에 금융권이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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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사태 7년 만에 종지부…아직 남은 '스톡옵션' 불씨
“신한은행은 전임 은행장인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2010년 9월 2일. 신한은행이 공식적으로 낸 보도자료에 금융권이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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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수저 1위라는 티아라 소속사 사장의 정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티아라와 EXID의 중국 활동을 담당하는 소속사 사장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재벌1위의 하나 밖에 없는 외동아들 왕쓰총(29)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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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품고 ‘전자’ 주가 안정세 … 맷집 커진 삼성 ‘시스템 경영’
하만은 17일(현지시간) 주총을 열고 삼성전자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하만은 커넥티드카 부품 사업과 고급 오디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세계적 기업이다. “Keep calm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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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원 하만 인수 성공했지만… 이재용 없는 삼성, 과제 산적
“Keep calm and carry on(평정심을 유지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하라).”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정부가 국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만든 포스터 속 문구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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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식 경영’ 선 긋는 이재용, GE·MS식 기업문화 이식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삼성의 전략 삼성이 특검 수사가 끝나는대로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해체한다. 이르면 3월 초, 특검 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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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안 논쟁의 핵심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주주가 기업을 소유한다.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많이 내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1970년 뉴욕타임스에 쓴 칼럼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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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갈등이 빚은 복수극 대기업 ‘오너 리스크’ 연상
영화 ‘폭풍의 언덕’(2011)의 히스클리프(왼쪽)와 캐서린. 『폭풍의 언덕』 1847년 초판본 소설 『폭풍의 언덕 (Wrthering Heights)』은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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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입사 5년 차는 한 달, 10년 차는 두 달, 임원이 되면 5년마다 2개월씩. 모든 임직원에게 안식년을 주는 회사가 있다. 머리를 비워야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이 이 회사 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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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두산 4세 경영체제 시작
중앙일보막 오른 4세 경영 시대 … 능력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두산그룹 총수에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오르면서 국내 대기업의 4세 경영이 시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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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막 오른 4세 경영 시대…능력과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두산그룹 총수에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오르면서 국내 대기업의 4세 경영이 시작됐다. 이는 두산의 ‘형제 간 경영승계’라는 독특한 전통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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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연 기자의 ‘스칸디나비안 파워’ ⑫ 코네(KONE)] 더 높게, 더 빠르게 “기술력 UP~”
사진:KONE Corporation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대관식에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 민영환은 1896년 캐나다 벤쿠버의 한 호텔에서 생애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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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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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조회·정치자금 불법 의혹 여전 … 검찰선 무혐의 처분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현관 앞.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와 금융정의연대가 신한사태 5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검찰이 신한사태와 관련, 라응찬(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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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사태 5년…아물지 않은 상처]불법계좌조회·정치자금 의혹 여전…경남기업 대출 관련도 국감서 다뤄질 듯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현관 앞.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와 금융정의연대가 신한사태 5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검찰이 신한사태와 관련 라응찬(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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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6회 풀영상]김세연, 유승민과의 비교에 "감히 롤 모델…"
‘재산 1위 정치인’, ‘2세 정치인’, ‘범생이’ …. 일각에서 새누리당 김세연(42·재선·부산 금정) 의원을 칭하는 수식어다. 부친인 김진재 전 국회의원의 아들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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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국식 오너경영이 뿌리내리게 하려면
김광기중앙일보시사미디어 본부장 재벌개혁은 참 풀기 힘든 숙제다. 외환위기 이후 벌써 17년째 그 타령이지만 달라진 건 없다. 또 한 명의 재벌 총수가 국민 앞에 고개 숙이며 투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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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벌개혁’ 법과 제도만으론 안 된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재벌개혁론’으로 확산되면서 여야 정치권도 재벌개혁에 대한 논의에 본격 돌입했다. 새누리당은 오늘 당정회의를 열어 재벌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책을 논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