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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하8 미사일 '지르콘' 연내 배치…MD체계 무력화 "美 해군 큰 위협…"
러시아가 음속의 8배에 이른느 마하8의 지르콘 미사일을 연내 생산해 실전 배치한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 C4 Defdence]러시아가 음속의 8배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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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 내비게이션까지…민수용 SUV 뺨치는 소형전술차량 등장
이 정도면 민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부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지난 5일 방위사업청이 언론에 공개한 소형전술차량 얘기다. 이 차량은 그동안 우리 군의 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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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항공대, 44년 만에 부활의 날개 단다
해병대에 배치될 상륙기동헬기 [사진 KAI]해병대 항공대가 44년 만에 부활의 날개를 단다.방위사업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리온 헬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상륙기동헬가 2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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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군 기지 경계, 첨단장비가 맡는다
이르면 2024년부터 군 비행장 등 중요 군사시설의 경계는 초병(哨兵)이 아닌 첨단장비가 맡게 된다.방위사업청은 중요시설 과학화 경계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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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공군 주력전투기 F-16 30대 업그레이드
한국 공군이 주력전투기인 F-16 30여 대를 업그레이드해 19일 전력화를 완료했다. 군은 2012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최신형 미사일 등을 이용한 정밀 타격 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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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주력기 더 강해졌다…F-16전투기 30여대 업그레이드
한국 공군의 주력기인 F-16 전투기가 더욱 세졌다. 공군은 19일 F-16전투기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전력화를 완료했다. F-16전투기는 1986년부터 피스 브릿지(P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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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 추가 도입한다
한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에 장착해 북한 전역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TAURUSKEPD 350K). [중앙포토]군 당국이 사거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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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위협 대비 방위력 보강 2~3년 앞당긴다”
국방부가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방위력 보강 계획을 2~3년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18일 “2020년대 중반까지 완료 예정이던 킬체인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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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긴급'없는 긴급 전력화 사업
2010년 천안함 폭침 이후 군이 착수한 긴급 전력화사업 29건 중 20건이 예산 배정을 받고도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고 국회 국방위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5일 밝혔다.국방전력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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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결연한 의지’가 허망해 보이는 이유
문정인연세대 명예특임 교수한반도에 전운이 감돈다. 미증유의 그림자다. 핵미사일로 무장한 북한의 위협은 이제 허구가 아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도 강경 일변도다. “한반도에 전쟁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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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들인 수리온, 美 테스트 결과 "겨울작전 어렵다"
‘2016 대구ㆍ경북 화랑훈련’에서 ‘적 탐색격멸’ 작전에 투입된 50사단 장병들이 수리온(KHU) 헬기에서 로프를 이용해 하강하고 있다. [사진 프리랜서 공정식]개발에만 1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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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일문일답] “한·미, 주한미군 사드배치 협상 이미 시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전용이 가능한 장거리 로켓을 북한이 7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미 군 당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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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10년 내 개발 끝낸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여곡절 끝에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이 사업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과 전투기 체계 개발 업체로 선정된 KAI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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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사업 시동 걸었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방사청과 전투기를 개발하는 업체로 선정된 KAI는 21일 경남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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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사청 신규사업 절반이 타당성 조사 안끝내고 예산 편성
내년 예산에 처음 반영하는 사업 가운데 절반이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는 등 방위사업청의 주먹구구식 예산 편성이 도마에 올랐다.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6년도 예산안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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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도 못 만들던 나라에서 첨단 무기수출국으로 '우뚝'
무기체계로 분류된 물자 가운데 안정적인 조달원 확보와 엄격한 품질 보증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것을 방산물자라고 한다. 방산업체는 이를 생산하는 곳으로 정부로부터 지정 받은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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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국방연구개발…엉터리 전차 성능장비를 합격 처리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성능미달 장비를 납품받고도 허위로 합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0~11월 국방부와 ADD, 방위사업청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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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엔 사드보다 이지스함이 효율적”
사진 김춘식 기자 -북한이 SLBM 사출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예상됐지만 심각한 문제다. 북한은 그동안 소련제 잠수함과 미사일을 기반으로 SLBM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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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소형화 능력 보유한 듯…사드로 한반도 방어엔 의문"
테렌스 로리그 美 해군대학 교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북한은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등 군사적 위협과 긴장 수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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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한국형 전투기' 업체로 KAI 선정
건국 이래 최대의 무기 도입 사업인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과 관련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우선협상업체’로 선정됐다. KAI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30일 방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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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 위기 '명품 무기' 부활하나
지난 17일 오후 3시20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락대시험장. K-11 복합소총을 비롯한 K-21 장갑차의 파도막이, 방탄복 등 최근 결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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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전작권 환수 재연기…한반도 평화 위한 불가피한 선택"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재연기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24일 국회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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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크·정찰위성 6년 내 갖춰 북한 300㎜ 방사포 무력화
한민구 국방부 장관(왼쪽)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제46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 환영만찬에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한 장관의 미국 방문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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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 밖 동전 꿰뚫는 K-14
특수부대 저격수들의 화력이 더 강해진다.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된 K-14 저격용 소총이 특전사와 해병대 등 일부 특수부대에 보급되기 때문이다. 방위사업청은 24일 “독자기술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