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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동료 적어내라” 나주시 '고자질설문'물의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구조조정을 앞두고 소속 공무원들에게 '동료 고자질' 을 요청하는 설문조사를 해 물의를 빚고있다. 전남 나주시는 2차 구조조정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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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전력자 장기 사찰은 기본권 침해…배상해야'
검찰이 법률적 근거없이 보안관찰 대상도 아닌 시위 전력자에 대해 장기간 동향을 사찰해 온 것은 국민 기본권의 침해여서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3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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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사람 만들기…완주 세인고의 '제대로 교육' 화제
"성적은 중하위권이어야 하고 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전력자 (?) 만 뽑습니다. " 9일 개교와 함께 첫 입학식을 가진 전북완주군화산면운산리 세인고 (교장 元東淵.45) 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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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비리대책 내용]판검사 담당사건 소개땐 형사처벌
◇ 전관예우 관행 방지대책 = 판.검사가 자신이 취급한 사건을 특정 변호사에게 소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 형사처벌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 대상으로 규정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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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비리 근절대책 주요내용]
법무부가 2일 발표한 법조비리 근절 대책은 다음과 같다. 전관예우 관행을 없애기 위한 10가지 대책 (1) 판사.검사 기타재판.수사기관 직원들은 소속기관을 변호사에게 소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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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봉급압류 공무원 대기발령 논란
전남도가 최근 구조조정을 하면서 개인적인 빚이나 보증 때문에 봉급을 압류당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15명을 대기발령, '퇴출기준' 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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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7,762개 자리실종…'무보직 공무원' 처리 골머리
공직사회에 인사 태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마다 '무보직 공무원' 처리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중앙부처에서만 7천7백62개 자리가 없어져 공무원을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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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 전력 판사임용 탈락
올해 사법연수원을 졸업한 27기생 가운데 판사직을 지망한 학생운동 전력자 3명이 예비판사 최종 임용대상에서 탈락했다. 25일 대법원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실형 또는 집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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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성범죄자 거주지 공개는 합헌" 미국 대법원
▷ "군대에 안가려고 스스로 극우단체 관련자라고 주장하는 젊은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 - 독일 일간지 빌트, 국방부가 극우단체 가입자들의 군복무를 허용치 않겠다고 발표하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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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년내 3회 구속… '3진아웃' 처벌기준 마련
서울지검 형사5부 (洪景植부장검사) 는 16일 3년이내에 두차례 이상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혈중 알콜농도의 측정치에 관계없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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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前歷 한총련 구속자 50여명 최고刑 구형방침
대검 공안부(周善會검사장)는 11일 제5기 한총련 출범식 폭력시위로 구속된 2백14명중 지난해 연세대 폭력시위 사태에 가담한 전력이 있는 10여명등 시위참가 전력자 50여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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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핵심은 대부분 제적.졸업 직업운동꾼으로 확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장 姜渭遠.전남대총학생회장) 핵심간부 대부분이 대학을 졸업했거나 제적상태로 학생이 아닌 일반인 신분이어서 순수한 학생운동조직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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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이끄는 직업운동가들 진보혁명등 가명으로 점조직 활동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핵심 간부들이 실은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인데다 북한측과 올들어 19차례나 팩시밀리로 교신해온 사실은 한총련이 순수한'학생운동단체'가 아니라 북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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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사상검증
요즘 대선후보들에 대한 자질검증 작업이 여러 가지로 진행중이다.언론매체마다 다투어 토론회니 뭐니 하는 명칭을 붙여 후보를 불러내 대통령감으로서의 자질,대선자금 처리문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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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운전자들 처벌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광주지검은 27일 3회이상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운전자가 음주운전(혈중알콜농도 0.05%이상)을 하다 적발된 경우 사고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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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前歷 학생 취업추천 꺼려-5개大교수 144명중 75%
우리나라 주요 대학의 교수 4명중 3명은 기업체에 제자들의 취업을 추천할 때 학생운동 시위전력 학생의 추천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들은 그러나 최근 전경련등 경제5단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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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시위前歷者 채용제한 파장
경제5단체가 시위전력이 있는 대학생들의 기업체 채용을 제한키로 선언한 것이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에도 개별기업에선 시위관련 학생들의 입사를 꺼리는 풍토가 있어왔지만 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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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위 구속 440명線-경찰,한총련 수사
한총련 대학생 폭력시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0일 연세대점거농성장등에서 연행한 3천4백99명을 철야조사한 결과 이중 가담정도가 무거운 3백50여명에 대해 21일 밤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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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修習2년 의무화-국무회의 법개정案 의결
내년부터 신규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는 법무법인에서 2년이상 법률실무를 쌓아야만 단독으로 법률사무소를 열수 있게 된다. 국무회의는 13일 변호사의 법무법인경력 의무화와 함께 종전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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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보 前科공개 문제뭔가-파렴치犯 당선 막을길 없다
현행법상 선거범으로 1백만원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일반 형사범으로 금고(禁錮)이상의 형을 받고 형이 실효되지 않은 사람외에는 누구나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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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720곳 史上최대 음주운전 단속나서
『오늘 저녁에는 술마시고 운전하지마세요.』 경찰청은 11일 오후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전국 7백20곳에서 교통경찰관 3천4백80명.교통순찰대 6백80대.교통사이드카 4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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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일을 기억하십니까
『오늘이 우리나라가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지 83주년이 되는 국치일이라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궁급합니다.』 29일 오후3시 서울서대문구현저동 독립공원. 국치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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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취업제한 없앤다/입사때 신원증명제 폐지/정부
◎시위 전력자등 구제… 보안직은 예외 시위전력자를 포함한 각종 전과자들이 전력을 이유로 취업을 거부당하는 일이 없어질 전망이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14일 현재 입사서류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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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전력자 공무원시험 응시/불이익땐 재심기회 줄듯
◎정부당국자 밝혀 정부는 과거 권위주의정부에 반대해 시위한 전력때문에 각종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불이익을 본경우 재심 기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