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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전자레인지 "이것이 궁금하다"
▶ 전자레인지에는 둥근 용기를 사용해야 음식의 일부만 가열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레인지 내부의 마이크로파는 각이 지거나 길다란 부위에 집중되기 때문. 서울 논현동의 위은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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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홍역 LG전자 "밥솥서 손 뗄것"
LG전자가 전기압력밥솥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6일 "연내 전기밥솥 사업을 접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현재 철수 시점을 검토 중" 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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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제발 반품을" LG, TV광고하기로
자사 압력전기밥솥의 잇따른 폭발 사고로 애를 먹고 있는 LG전자가 리콜 대상 제품을 조속히 수거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리콜 TV 광고를 방영하기로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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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폭발은 '작은 내솥' 때문
전기압력밥솥이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최근 두달 사이에만 7건의 폭발사고가 있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은 200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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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밥솥' 또 터졌다
지난 1일 오후 8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사는 주부 이모(35)씨는 저녁밥을 짓다가 압력밥솥이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다.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밥솥 뚜껑이 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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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요리' 밥상 상륙작전
주부 배수영(32.회사원)씨는 매주 토요일 할인점으로 장을 보러 나간다. 일주일치의 장보기를 이날 하루에 해치우기 위해서다. 배씨의 장바구니는 각종 간편식품들로 가득찬다. 즉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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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천하평정
1980년대 초 일본을 다녀온 주부들의 손에는 으레 일본 조지루시사의 코끼리표 전기 밥솥이 들려 있었다.세관에 죽 늘어선 주부들의 사진이 언론에 실리며 '밥솥 하나도 제대로 못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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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내기 시작한 것은 서양의 역사를 보더라도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산업사회가 도래하면서 그나마 여성의 역할도 조금씩 커질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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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혁명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2
■ 5년에 10배씩 느는 전자기술의 세계 전자기술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최근의 과학기술의 수준은 그 전체가 기하급수적(더 정확히는 지수함수적)으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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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국내시장 급속 잠식
캠코더, 전기밥솥, 휴대용 무선전화기, VCR, 부엌용품 등 수입금지에서 풀린 일본 제품들이 국내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8년말 해제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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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쌀을 씻어 넣고 밥먹을 시간을 입력하면 전기밥솥이 시간에 맞춰 밥을 지어놓는다.전기밥솥으로 압력밥솥이나 가마솥에서 갓 지어낸 것 같은 흰쌀밥은 물론 잡곡밥에서 죽.식혜.누룽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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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품 등 활용방안 연구|한국 퍼지시스팀 학회
『퍼지(FUZZY) 시스팀은 생활 속에서 흔히 있는 모호한 표현, 즉「아프다」「열이 난다」등의 개념을 수치나 단계적인 전자현상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로 완벽히 제어하는 것입니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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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뒤끝 자동차 정비업소 호황
수해 뒤끝 시름에 싸여 있는 수재민들과는 달리 각종 「수해복구 업」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가 하면 일부 품목은 값이 턱없이 뛰고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홍수가 물러간 뒤 가장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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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6)
12일 오전9시 서울 을지로1가 금세기 빌딩 12층 포항제철 서울사무소 회의실. 조말수 부사장을 비롯, 부장급 이상 간부사원 50여명이 대형원탁에 둘러앉았다. 정면 벽에 설치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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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에 들어온 공산품 고발사례
품질표시는 소비자가 상품을 고르는데 있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는 것. 그러나 이들 품질표시 제품에서도 불량품 고발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어 신뢰성에 의문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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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피해보상 이렇게 받는다
모처럼 마음먹고 산 물건이 불량품일때 소비자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이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그 방법이나 절차를 당장 생각해내기도 그렇지만 반품·교환 등을 요구했을 때 퉁명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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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우수 상품|이런 것은 불량 제품
우수 상품과 불량 상품 전시회가 거의 동시에 두 곳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리빙관 4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되는 「우수 상품 전시회」(29∼11월 3일)와 롯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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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소등 「향락산업」번창
「향락산업」이 번창하고 소비수준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곳곳에 여관이 신장개업간판을 내걸고 있고 전에 없던 안마시술소·사우나탕 등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23일 경제기획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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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고온·고압을 이용하여 밥을 짓고 국을 끓이는 압력솥 (원명=프레셔 쿠커) 은 작년 6월 중순 공업진흥청의 사후검사품목으로 지정되면서 그간의 난제였던 안전도가 해결돼 날로 인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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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불」 남매중화상 사고원인 실화나 과전류
서울서대문구홍제동 TV폭발화재사건의 원인을 조사중인 경찰은 15일 사고의 원인을정확히가리기 위해 공업진흥청·한국방송공사·대한전선등의 기술진에각각 실험자문을요청했다. 경찰은 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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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개스·호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자 겨울철에 대비한 전열기·석유난로 등 갖가지 열기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들 제품의 상당수가 불량품이거나 또는 중고품을 교묘히 고쳐만든 재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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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불량상품이다|한국부인회, 국립공보관서 불량품전시회
불량상품·악덕상인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를 교육하기 위한 불량상품·부정외래품 전시회가 2일∼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부인회가 소비자 상담을 위한 「불만의 창구」에 신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