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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년 1월 말 ~ 3월 초 도발 가능성"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내년 1월 하순에서 3월 초순 사이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17일 작전사령관급 주요 지휘관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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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관진 국방 "북 국지도발·전면전 동시 대비"
북한의 장성택 실각설이 알려진 다음 날인 4일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국방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권력 체제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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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권력이동 … 군부 밀리고 당 정치국이 30명 중 25명
출범 2년차를 맞은 북한 김정은 체제의 권력 중심이 군부(국방위원회)에서 노동당(정치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양 핵심 엘리트 세력 내부의 ‘파워 시프트(power 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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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호실장에 박흥렬 "경호, 보디가드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왼쪽)와 경호실장에 내정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이 2006년 12월 국방장관과 육군참모총장 신분으로 전군 주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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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미사일 두 달 내 발사 가능성”
북한이 우리 대통령 선거 전후인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에 또다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포착됐다. 이 같은 내용은 27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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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 연말연시 북한의 오판 좌시하면 안 돼
이성출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국방부가 최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 가능성을 평가하고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통상 군의 정보 판단은 도발 가능성이 큰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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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12명 “307계획 입법 반대 운동”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군지휘관들이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시작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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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선조치 후보고 … 우선 자위권 행사하라”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전군지휘관회의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관진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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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단호한 NATO 정부, MB는 지금 고민 중
북한군이 연평도 포격을 감행한 23일 저녁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1. 2008년 7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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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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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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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대응 두 달 뒷얘기
정부의 천안함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남북관계가 내 임기 5년 동안 진전이 없어도 좋다. 남북관계를 바로 세워야 하고, 정상화해야 한다. 더 이상 북한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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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적’ 6년 만에 부활한다
6년 전 사라진 ‘북한=한국의 주적(主敵)’이란 개념이 부활할 전망이다.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원로회의에서 “우리 군이 지난 10년 동안 주적 개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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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 정부 움직임은
국방부, 확성기·전광판 … ‘대북 심리전’ 재가동 검토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 발표 직후 전군 작전지휘관회의를 소집했다. 작전지휘관회의에는 이상의 합참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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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바다의 결사대 돼라” 작년 서해함대 찾아 지시
중국 베이징에 있는 북한대사관 홍보게시판 사진들이 최근 일부 교체됐다. 천리마제철제강소의 용광로 사진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6년 해군기지 방문 사진 등이 새롭게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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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합참, 북 잠수함 대책 지시했었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해 말 서해를 통한 북한의 잠수정 침투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하달했지만 해군 일선 부대에서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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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돼지가 죽어도 10분이면 보고되는데 함정 침몰했는데도 보고 늦다니 … ”
4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참석 지휘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했다. 대통령이 전군지휘관회의를 주재하기는 1948년 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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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시스템 완전히 뜯어고친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세 가지 발표했다.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 구성 ▶청와대 위기상황센터 강화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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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천안함’ 후속 대책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4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군사적 위협의 우선순위와 군사력 건설 방향을 전면 재조정했다. 그동안의 전면전·잠재적 위협 위주의 정보 평가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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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단순사고 아니다 … 작전도 무기도 군대 조직도 바꿔야”
우리는 지난주 천안함 용사들을 피눈물 속에 떠나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나 시작해야 합니다. 나도 군 통수권자로 여러분이 느끼는 고통과 책임을 함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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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 “적 기습공격 … 명백한 침략행위”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계훈 공참총장, 한민구 육참총장, 김태영 국방부 장관, 이 대통령, 이상의 합참의장, 김성찬 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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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보는 세상] 左遷
중국 당(唐)나라 초기의 일이다. 이적(李勣, 594~669)은 고조 이연(李淵)을 도와 창업에 혁혁한 무공을 세웠다. 본명이 서세적(徐世勣)이었던 그는 이때의 공을 인정받아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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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창군 첫 대통령 주재 전군지휘관회의가 다진 결의
대한민국은 어제 국가안보의 틀을 새로 짜는 장엄한 의식을 치렀다. 현직 대통령이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총체적인 안보태세 재정비를 주문하고 다짐했다. 창군(創軍)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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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군 지휘관회의서 국가안보시스템 개선 밝힐 것”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열리는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가안보시스템의 개선 방향을 공개한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4일 모두연설에서 느슨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