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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의 신화(13)-토지법제(중)개발이익의 환수
정부는 고속도로 건설에 연평균 4평방㎞, 공업단지 조성에 65평방㎞, 그리고 주택 용지로서는 1평방㎞의 땅을 새로이 개발,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 사업은 해당 지역의 땅값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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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토지법제(상)|이용의 제한
각종 토지 개발사업이 땅값을 자극하지만 동시에 땅값 상승은 개발 의욕을 고취하는 상호 보완관계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관 관계는, 토지의 가수요를 유발, 땅값을 적정 수준 이상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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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값의 신화(10)
60년대 초반에 나타난 두드러진 「인플레」 현상은 금을 중심으로 한 환물 사상을 상당히 고조케 했다. 해방이후 61년까지 16년 동안 도매 물가 상승률은 무려 15만 1천 배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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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수급 사정
땅값 상승을 자극한 제1차적 요인이 각종 개발투자에 의한 토지 이용도 제고에 연유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개발 투자를 불가피케 한 토지 수요 「패턴」은 보다 근원적인 땅값 자극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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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상)
60년대에 줄곧 오름세를 보여온 전국의 종류 및 지역별 땅값은 극히 다양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자극된 것이나 대체로 도시 및 국토개발사업을 포함한 급 「템포」의 경제 개발·수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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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계의 추세
한국부동산학회가 조사한 「땅값의 국제비교」에 의하면 세계의 땅값은 주택지의 경우 일본이 10이라면 홍콩이 20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다음이 일본, 그리고「캘커타」가 7, 구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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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지역별로 본 60년대의 추세(라)대구·부산
60년대를 통틀어 대구시의 땅값 상승은 공장지대가 주도해왔다. 건설부 조사에 의하면 61∼66년의 상승 율은 상가지대 연평균(산술평균) 33.8%, 주택지대 40.2%, 밭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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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역별로 본 60년대의 추세(다) 대전·광주
대전시의 땅 값은 고속도로와 더불어 변하고있다. 경부 고속도로가 시의 동북쪽을 통과하자 그 일대의 땅값이 치솟았으며 호남고속도로가 서부대전을 끼고 돌자 이번에는 서 대전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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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별로 본 60년대의 추세(나) 서울
서울은 땅값 상승의 선도 지역이다. 서울에서 오르기 시작한 땅값은 대개의 경우 그 파문이 서울 인접지대로 번져나가 전국에 파급된다. 서울 번화가의 땅값은 부산 등 대도시 중심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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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본 60년대의 추세 (가) 전국 개관|땅값의 신화 (3)
60년대에 표면화한 땅값 상승의 파장은 첫 「스타트」로 경남 울산에서「붐」을 이룬 다음 후반의 경부·경인 및 호남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북상, 수원·인천 등을 휩쓸고 서울의 강남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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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땅값의 신화 (2)
우리 나라 국토 총 면적은 68년 말 현재 총 9만8천4백77평방 km. 이중 산림지가 가장 많아 68%이고 다음은 논 13·2%, 밭 10·5%, 기타 6·7%, 주거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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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본 60년대의 추세 (상)|땅 값의 신화 (1)|
60년대부터 본격화한 경제 개발 계획과 병행해서 전개된 국토 개발 사업 및 지속적인 「인플레」추세 등은 우리 나라의 땅값에 숱한 신화를 낳고 경제·사회적인 부작용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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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의 꿈…서울대 『마스터·플랜』|종합 캠퍼스 기초 공사 시작되고
지난해 3월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기슭으로 캠퍼스를 옮기기로 결정한 서울대는 2일 종합 캠퍼스 기공식을 갖고 오는 77년까지 필요한 모든 시설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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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터마련
앞으로 5년 후 1976년 서울의 인구는 7백50만 명이 되리라고 전문가들은 계산하고 있다. 현재 서울 인구는 5백59만7천여 명. 그러나 가옥은 판잣집까지 합쳐도 50만 호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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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에 쫓겨나는 이농
65년∼69년에 농촌을 등진 사람은 무려 1백84만6천명에 달했고 서울 판자촌 세대주의 67%가 농촌에서 올라왔으며 그중 36%는 아무런 생활대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최근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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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실국유지 얼마나 찾았나|토지사기 그 수법과 회수실적
귀중한 국공유지가 조직적인 사기꾼들에 의해 좀먹혀지는 일이 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부동산투기「붐」을 타고 토지사기사건은 합법을 가장한 교묘한 수법으로 자행되어 부동산의 거래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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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토지투기|긴급 처방 없나?|각계의 진단과 억제책
지난67년 [단군이래 최대]의 [붐]을 만났다고 일컫던 부동산투기가 2년간의 냉각기를 거친 후 최근에 다시 불붙고 있다. 1·21사태, 부동산투기억제세법 발효등으로 한 때 사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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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민
70년대는 성장의 고비라지만, 그 성장의 대열에 따르지 못하는 삶의 응달이 있다. 농민, 어민, 영세상인, [샐러리맨]으로부터 [서비스·걸]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서민층은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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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 토지투기 그 진단 처방
새해벽두부터 토지투기가 큰 논란의 「이슈」로 등장했다. 땅값의 급등 및 그 전국화 현상과 함께 다가올 해빙기의 토지투기는 「피크」를 이룰 전망인가하면 정부는 새 대응책 구상을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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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토지투기…억제될 수 없나
새해 벽두부터 전국적으로 토지투기가 성행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땅값 상승추세는 지난해에도 변함없는 강세를 보였는데 69년중 전국 대지값은 평균 13.3%가 올라 매도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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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논·밭값 상승률
올해 부동산값은 68년에 비해 대지와 건물이 내리는 반면 논밭은 계속 오르는 현상을 나타냈다. 25일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 1년 동안(68년10월1일∼69년9윌30일) 전국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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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13.3, 논 11.1% 올라 임야 14.2, 건물은 10.3%
지난 5월1일부터 10월1일 현재까지 5개월 동안 전국의 땅값은 대지가 13.3%, 전 11.8%, 논 11.1%. 임야 14.2%. 건물 10.3%가 각각 올랐다. 국세청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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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에도 「부지난」
문교부는 의무교육시설학충 5개년계획에따라 70학년도와 71학년도에 국민학교교실 1만4천6백2개를 증설 72학년도부터 전국적으로 2부제수업을 없앨계획을 세웠으나 신축부지확보문제등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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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상승에 「종점」있다
오늘의경제를 특정짓는 각종가격상승 「레이스」 에서 「톱」 을 달리는 가격은「땅값」이라고 해야겠다. 공업이발전하면할수록, 도시가 팽창하면 할수록 지가는끝없이 상승한다는것이 지금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