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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코딩 회사 '오션웨이' 임지오 이사
워너브러더스.디즈니.소니 등 할리우드 영화사들의 녹음시설이자,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가수의 단골 레코딩 회사인 오션웨이(OW.회장 앨런 사이드). 미국 굴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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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쉿 체코의 선율에 귀 귀울여 보세요
체코 필하모닉(1892년 창단)과 함께 체코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은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44년 영화음악 녹음과 오페라 반주, 콘서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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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마음 열게 해준 선생님께 금메달 따서 보답할래요"
▶ 장애를 넘어 제25회 장애인 체전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 첫날인 11일 남자 400m 휠체어 경기에 출전한 충남의 김광준 선수가 힘차게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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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우선이다] 2. "맞춤형 인력 양성" 대학도 달라져야
일터의 유연성을 높이려면 대학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산업 현장의 수요와 동떨어진 인력을 양산하는 구조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자동차부품 업체인 H사(경기도 안성)는 올해 14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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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국제 경쟁력 높이기' 바람
연세대, 학부 모든 강의 영어로 연세대가 학부의 영어 강의를 대폭 늘리고, 외국인 학생에게 문호를 대폭 개방하는 등 대학을 획기적으로 국제화한다. 연세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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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돈 안되는 국산애니' 편견 깬다
“앞으로 2년 동안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투자사도,정부도 돌아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캐릭터플랜을 이끌고 있는 양지혜 대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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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대학평가] 5. 사회학과
서울대.연세대.한양대가 1998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된 사회학과(학부) 평가에서 지표별 점수 합산 결과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서울대는 20개 세부 평가지표 중 가장 많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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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 대학들 변신 중
갈수록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수가 줄면서 부산.경남지역의 대학들이 신입생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계획들을 내놓고 있다. 기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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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에, 그 영혼의 울림…
롤랑 조페 감독의 영화'미션'(1986년)에서 가브리엘 신부가 폭포수를 배경으로 원주민에게 오보에 연주로 들려주던 애잔한 선율을 기억하시는지. '가브리엘의 오보에'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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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석사 5년과정
연세대는 5년 만에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연계과정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대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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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op.4' 발표 박 정 현 "한번 맘껏 내질러봤어요"
한 국 여성 리듬앤드블루스(R&B) 가수의 선두 주자 박정현이 새 앨범 'op.4'를 발표했다. '유 민 에브리싱 투 미'로 사랑받았던 2000년의 3집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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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젖어드는 굵고 짙은 음색 '미련한 사랑'의 김동욱 첫 앨범
'목소리 하나로 승부할 수 있는 가수'. 신인 가수에게 이보다 더 큰 칭찬도 없을 것이다. 화제 속에 지난 3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기의 남자'주제곡 '미련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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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여성 배역 자유자재 어둡고 풍부한 음색… 오페라계 "新星"
바로크 시대 유럽 대륙을 휩쓸었던 카스트라토(거세한 남성 소프라노 가수)파리넬리. 카를로 브로스키(1705~82)가 본명인 이 음악가의 삶은 1995년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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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영산대 : 강의실에 법정 옮겨놓은듯
영산대 법률행정학부는 아직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했다. 첫 신입생들이 올해 4학년이 된 신설 학부다. 그러나 이 학부가 기존 교과과정을 과감하게 무시하고 실험적인 교육 방식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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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룰 바꿔야 한다"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폐막식이 거행된 지난 25일(한국시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명규(39)감독은 혼자 선수촌에 남아 마지막 일지를 썼다.일지에는 '이번만큼 힘든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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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터뷰] IOC 선수위원 후보 전이경
"세계 스포츠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다음달 8-24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기간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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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테크, "내년 상반기 매출 300억원 예상"
코스닥 등록기업인 실리콘테크는 27일 내년에는상반기에만 300억∼320억원의 수주가 가능해 올해 연간 매출 390억원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실리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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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새 앨범, 가을에 띄우는 노총각의 노래
"원하는 건 다 담았습니다. 아무 후회없는 작업이었고 유독 즐거웠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고, 각 장르에 맞는 다양한 창법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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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앨범 낸 이현우 "다양한 장르 시도했어요"
"원하는 건 다 담았습니다. 아무 후회없는 작업이었고 유독 즐거웠습니다. 결과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고, 각 장르에 맞는 다양한 창법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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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파티] 시공 초월한 감동, 양방언 4집
신선하고 알찬 정보로 음악팬 여러분에게 바른 감상 이정표를 제공해 드리는 'CD 파티' 5월 넷째주 순서를 시작합니다. 가수들의 신보 출시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번 주에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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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 다시 대만으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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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헤이 "해처럼 밝은 가수 될래요"
상큼한 외모와 목소리가 화사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신인 여가수 해이는 올해 23세. 현직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유치원 때 한국에서 홍콩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다시 대만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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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플]수레바퀴정보통신센터 김종배 소장
"인터넷은 장애인에겐 별천지예요. 인터넷을 이용하면 온갖 종류의 재활.건강 정보를 편하게 찾을 수 있고 남들처럼 직업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 수레바퀴정보통신센터 김종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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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플]수레바퀴정보통신센터 김종배 소장
"인터넷은 장애인에겐 별천지예요. 인터넷을 이용하면 온갖 종류의 재활.건강 정보를 편하게 찾을 수 있고 남들처럼 직업도 가질 수 있으니까요. " 수레바퀴정보통신센터 김종배(39)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