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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우리만 나섰다 다칠라" 속속 복귀
▶ 전국공무원노조 부산 영도구청 집행부가 15일 업무복귀를 선언하자 노조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 위). 경찰이 사전 영장이 발부된 노조 집행부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 한양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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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경 대응에 전공노 파업 사실상 '무산'
# 전공노 파업 2신 (오후 1시) 전공노 파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파업을 철회하거나 오전 한때 파업에 참여했다가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이 늘고 있다. 또 경찰은 파업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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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조합원 총파업 돌입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에도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15일 오전 총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려했던 행정공백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당수 노조원들이 파업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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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눈물 흘리는 부산 전공노 조합원들
15일 부산 영도구청 잎 광장에서 영도지부 집행부가 파업불참 업무복귀 선언을 하자 일부 노조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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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땐 복직 절대 없다"
▶ 민주노총 주최로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전국 노동자 대회’에 참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노동 3권 보장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왼쪽). 13일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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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15일 총파업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1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공노 집행부는 14일 "15일 오전 9시를 기해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면서 위원장의 복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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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공노 파업 즉각 중단하라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가 결국 조합원에게 15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라고 지시했다. 정부의 엄단 방침에도 불구하고 파업 강행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국민 대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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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 "전공노 파업 안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14일 기자들에게 e-메일을 보내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를 비판했다. 그는 "불법 파업이 이뤄진다면 국가의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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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곳곳 대규모 집회
휴일 서울 도심은 잇따라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교통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농민 1만6000여명이 참여하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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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위원장·부위원장 파면
경남도는 12일 인사위원회(위원장 김채용 행정부지사)를 열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김영길(46.경남도청 세정과) 위원장과 김일수(48.함양군청) 부위원장을 파면하고 이병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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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무원에게 주체사상 교육한 전공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지난 9월 실시한 조합원 교육에 북한의 주체사상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 교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재는 김정일이 1982년에 저술한 '주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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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주체사상 교육 논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가 일부 조합원에게 북한의 주체사상을 교육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유세환(미국 유학 중) 국회사무처 서기관은 12일 자신의 홈페이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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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투표 주도 전공노 고령군청 지부장 구속
경북 고령경찰서는 12일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파업 찬반투표를 주도한 혐의(지방공무원법 위반 등)로 전공노 고령군청지부장 이모(44)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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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간부 32명 체포 영장 추가 청구
검찰이 15일로 예정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총파업을 앞두고 대대적인 전공노 지도부 검거에 나섰다. 대검 공안부는 11일 전공노 정용천 수석부위원장 등 중앙집행부 간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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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참가 공무원 모두 파면, 형사처벌"
정부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총파업에 참가하는 공무원을 모두 파면.해임하고 형사처벌하겠다는 강경 대응방침을 밝혔다. 행정자치부 권오룡 차관은 10일 오후 "전공노가 총파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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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역풍…전전긍긍 전공노
"유언비어, 흑색선전에 동요되지 맙시다." 10일 오전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긴급 공지가 떴다. 15일로 예정된 총파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인 반응에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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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행되는 전공노 간부
9일 경찰이 서울 구로구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간부를 연행하고 있다. 전공노 구로구청지부는 8일 밤 파업 찬반투표를 전격적으로 실시했으며 조합원 80%가 투표에 참가했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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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공노' 집단행동 봉쇄 잘했다
사실상 불법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무산되거나 중단될 전망이다. 경찰이 투표 진행을 막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투표함.투표용지.명단을 압수하고, 관련 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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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과연 가능할까
전공노가 예정대로 15일 총파업에 들어갈 수 있을까. 파업 찬반투표 첫날인 9일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의 봉쇄작전에 막혀 곳곳에서 투표가 무산되거나 중단됐다. 투표일을 하루 더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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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파업 찬반투표 무산
▶ 9일 경찰이 서울 구로구청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간부를 연행하고 있다. 전공노 구로구청지부는 8일 밤 파업 찬반투표를 전격적으로 실시했으며 조합원 80%가 투표에 참가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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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찰의 전공노 투표장 철거
9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정부의 불가 방침에도 불구 파업 찬반투표를 강행하던 중 경찰이 들이닥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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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행되는 전공노 간부
전국공무원노조 마산시지부 최윤봉 지부장(가운데)이 9일 오전 파업 찬반 투표를 강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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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총파업 투표 강행… 정부 강력대응 방침
[5신] 찬반 투표 곳곳서 무산 분위기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시작된 9일 노조 각 지부에서는 이를 원천 봉쇄하려는 경찰과 조합원, 투표 참관단의 마찰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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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다 살기 힘든 국민 수두룩"
전공노가 총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9~10일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인터넷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공노.행정자치부.청와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