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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영·유아 영어교육 어떻게
‘직장맘’ 김모(39·서울 성동구 옥수동)씨는 내년에 여섯 살이 되는 둘째 딸을 유아 대상 영어학원(‘영어유치원’)에 보낼까 고심 중이다. 일반유치원에 다녔던 첫째는 유치원 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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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졸업장이 성공 보장? … 전문대 엑스포 찾는 엄마들
#19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의 ‘전문대 엑스포’ 전시관. 한국관광대 호텔제과제빵학과 ‘쿠키 만들기’ 체험 부스에 초등학생과 중학생 20여 명이 몰려 있다. 흰 조리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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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8) 요르단 마다바에 있는 킹스 아카데미
1 요르단 킹스 아카데미의 졸업식 모습. 설립자인 국왕 압둘라 2세가 졸업식 때마다 찾아 연설 한다. 강남통신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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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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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은 어떤 특징 있나
중3 박모(15·경기도 분당)양은 학원에 다니는 것 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 딱히 하고 싶은 직업도 없다. 막연히 예체능 쪽이면 어떨까 생각하는 정도다. 그런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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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전국 순회 콘서트 … 피아니스트 백혜선
피아니스트 백혜선씨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그 행복, 갈등, 영혼의 울림을 음악 속에 표현한 베토벤을 좋아한다”고 했다. 예순이 되기 전에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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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의 파격 … 정말 감칠맛 나는 모차르트
1983년 미국에서 태어난 벤 킴은 2006년 독일 최고 권위의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다. [www.benkimonline.com] 아이가 잠을 자고 있는데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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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
정철희 전문가는…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저서로는 『공부가 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목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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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성 궁금증 ‘호기심’으로 풀어볼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은 연말에 비해 한가로운 경우가 많다. 송년회 같은 모임이 적기 때문이다. 학생이라면 겨울방학 중이라 학기 중에 비해 여유가 있다. 이럴 때 문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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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말하기 대회(ESU) 수상자에게 듣는 공부비법
‘영어는 꿈을 이뤄주는 좋은 수단이다.’ 제4회 ESU 대한민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밝힌 영어공부 이유다. 김한빈(대원외고 1)양과 김민아(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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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함께하는 영신 캠프’ 참가해 공부습관 들인 김태헌군
김태헌 군은 22일 “요즘 영어 소설 책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우리 아들이 달라졌어요.” 김태헌(경기 성남시 서현초 5)군의 어머니 김자령(40)씨는 이전과 부쩍 달라진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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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공간 ‘타작마당’서 한국의 잡스 키울 것
4일 서울 장충동에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을 개소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그는 “여기서 맛있는 밥을 만들어 주며 토론을 부추기는 요리사, 집이 잘 돌아가게 만드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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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어교육
3~4세 영유아 대상의 영어교육이 활발해지고 있다. 만 2~5세 유아들이 요리 체험놀이를 하며 원어민 강사에게서 간단한 영어를 익히고 있다. 조선명(35·여·서울 마포구)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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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책 한 권 꼭 읽고 독서기록장 알차게 정리”
김예진(오른쪽)양과 어머니 장미화씨.[사진= 개포도서관] 김예진(12·송파구 신천초 6)양은 지난달 12일 개포도서관이 주최한 ‘제1회 독서·논술대회’ 초등부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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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만 가는 어린이날은 이제 그만!
신록의 계절, 5월. 어린이들을 위한 향연이 경기도 산하 박물관과 미술관을 비롯 임진각, 경기영어마을 등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에서는 동화, 종이접기, 비눗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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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와 우리집 규율·규칙 만들어요
우리 조상들은 집 안에 가훈을 만들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 눈으로 익히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가정에 규율과 규칙이 있으면 자녀의 일탈과 반항도 줄일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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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배운벙어리영어, 주입식영어 이젠바꿔야죠 배움을 즐겨요! 영어가 제일 쉬었어요
“영어유치원을 쭉 보냈는데 영어 말하기를 싫어해요” “우리아이가 영어학원을 2년 정도 다녔는데 영어로 말을 못해요” “올해부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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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프로그램 ‘브레인스쿨’ ‘아이노우’ 선택한 엄마들
한솔영재교육의 ‘아이노우’를 선택한 엄마들과 자녀들이 모여있다. 왼쪽부터 차연정씨와 조은솔양·김희정씨와 강연주양·정현주씨와 김희원양 4~6살 미취학 아동의 엄마들에게 학원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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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나는 청소년 성교육 현장
학생들이 `아하방`에서 청소년의 `성`개념 정립을 돕는 영상물 시청 후 각자 소감을 발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 이제 16년 전으로 돌아가서 엄마 뱃속으로 들어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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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가라” 소리 듣던 성훈이 당당히 대학 보낸 ‘마징가 엄마’
14일 서울 성산동 공원에서 홍성훈군이 성균관대 합격통지서를 들고 어머니 김옥희씨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성훈군은 3남1녀 중 장남이다. [김성룡 기자] “문학이 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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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창업설명회를 통한 ‘주인공’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센터 모집
입시사정관제의 자기주도 학습 전형, 올바른 공부습관이 핵심 2011학년도 자기주도 학습 전형의 도입으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자기주도학습 방법과 적기 교육에 대해서 고민이다.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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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리 농산물로 가족 입맛 책임져요”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로컬푸드’가 지역적으로 인기를 끌고있기 때문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지역농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해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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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모자라 사람이 죽는다면 너무 슬픈 일 같아요”
4일 서울 송파구 석촌초등학교에서는 가족헌혈축제가 열렸다.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선생님 안 아파요?”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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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단원수시평가 대비 이렇게
서울 초등학교에선 올해부터 단원수시평가가 도입됐다. 그러나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지는 않다. 단원평가와 기존의 중간·기말 정기고사가 동시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