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 투신상품 선호-제2금융권상품 보유실태
고위공직자(정치인제외)들이 예금으로 신고한 제2금융권상품 가운데 투신사 상품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배우자.직계가족 포함). 투신사에 1개이상의 계좌를 가지고있는 공직자는 모두
-
기관마다 가시방석/재산태풍에 누가 다칠까
◎정치권/민자 1,2차 격차 큰 10여명 초점 여야의원중 재산공개결과 1차 문제가 되고있는 의원은 지난봄 공개때 상당수 재산목록을 빠뜨린 민자당의원 10여명이다. 사류검증 과정에서
-
실명제시대 금융기관 새상품개발..고객 끌기 경쟁
實名시대에는 과연 어떤 금융상품이 저축을 들어둘만한가. 지금까지는 저축할 때 친척이나 남의 이름을 빌려 세금우대저축에 가입,높은 이자를 받거나 자녀이름으로 예금을 들어 상속세나증여
-
40세이상 1억이하,30세이상 5천만원/탈세 없으면 조사 제외
◎주부명의 일정예금도 인정/「결혼 30년」 상속세 공제 4억으로 인정/환매채 최저한도 3천만원으로 내려/정부,실명제 보완대책 발표 정부는 실명제 실시와 함께 국세청의 세무조사 기준
-
제도금융권 저축유인 기대-금융거래 활성화방안 효과
재무부가 25일 내놓은 금융거래 활성화방안은 당장 실명전환기간에 큰 저축증대 효과를 내기는 어렵겠지만 실명제가 정착돼가면서 상당한 저축유인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명제
-
제도금융권 저축유인 기대/금융거래 활성화 방안 효과
◎CD발행단위 낮아져 시중자금 몰릴듯/단기로 금리높아 은행수지 악화우려도 재무부가 25일 내놓은 금융거래 활성화방안은 당장 실명전환기간에 큰 저축증대 효과를 내기는 어렵겠지만 실명
-
「실명제 고비」 앞으로 세번/통화운용 잘해 극복
◎세금우대저축 축소안해/이자소득과세 간이계산법 마련/홍재형재무 중앙일보 특별회견 정부는 금융실명제 실시로 돈이 금융기관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당초 내년부터 세금 감면폭을 줄
-
주식저축 해약 의외로 적었다/7월현재 22% 수준
근로자 주식저축의 만기가 처음으로 시작된 7월중에 예상보다 적은수의 가입자가 이 저축을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7월중 근로자 주식저축 해약자(중도탈퇴
-
입금후 인상땐 국세청 통보안해(실명제 상담실)
◎차명 우대저축은 전환땐 혜택못받아/교회명의 예금도 실명계좌로 바꿔야 30년간 부부가 공동으로 사업을 하면서 재산관리는 아내가 자신 명의의 계좌를 통해 해왔다. 현재 아내명의의
-
배우자명의땐 증여세 안물듯(「차명계좌의 실명전환」궁금증 풀이:하)
◎미성년자녀 천5백만원까지 무관/「상속의도로 자녀명의 위장전환」은 정밀추적/「친인척이름 실명화」는 종합과세땐 문제 소지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을 빌린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전환할때 문
-
친·인척 명의/소액차명예금(「차명계좌의 실명전환」 궁금증풀이:상)
◎예금주 명의로 찾으면 증여세 면제/5천만원 초과땐 「편법실명」쓸수도 금융실명제의 전격 실시이후 가족·친지 등의 이름을 빌린 차명계좌의 실명전환에 대한 문의가 관계당국·금융기관·언
-
주식 실명계좌도 재확인(실명제 상담실)
◎명의 달라진 증권저축 즉시해지/신용거래 추가융자는 일단 중단 실명이 아니고는 계좌를 만들수조차 없어 실명 확인절차가 이미 철저하게 이뤄진 근로자 주식저축 등 증권저축과 외국인
-
실명제로 달라진 풍속|신용카드 마다하는 유흥업
서울 K병원 레지던트 김모씨 (33)는 금융 실명제 전격 실시가 발표된 바로 다음날인 13일 밤 때 이르게 실명제의 위력을 실감했다. 대학 후배 2명과 어울려 강남의 한 룸 카페에
-
실명전환 차명/세금은 얼마나/5년동안 소급해 덜낸이자소득세 추징
◎1천만원 예금경우 200만원 안팎 과세 차명예금을 실명으로 전환할 경우 「세금을 얼마나 더 내야하는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자소득세율(주민세포함)이 ▲일반저축은 실명일 경우
-
이건춘 국세청 재산세국장(인터뷰)
◎“「보통사람」은 세무조사 안한다”/그림·골동품투기 발못붙이게 할것 『투기나 탈세와 무관한 대다수 일반국민들은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어디까지나 금융실명제
-
비실명 거래관행이 “함정”/「증권금융사고」막을수 없었나
◎고객이 맡긴 인감만으로 인출허용/수년간 검색못해 계좌관리도 허술 전격적인 실명제실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터진 (주)증권금융의 대형횡령사고는 실명제가 실시되었더라면 막을수
-
「부양」 따라 주가 「힘」 받을 듯
주가가 폭락 후 급등세로 대반전, 실명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청신호가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가중, 설비 투자 지연, 경기 회복 부진 등 실명 제하의 경제에서 단기적으로 나타
-
캠페인성 저축-허위 실명 확인 우려
증권저축·근로자 장기저축·세금우대 소액 채권 저축 등 과거 캠페인성 저축 모집 과정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차·도명 계좌의 실명 전환과 관련, 일부 증권사 등을 중심으로 허위로 실명
-
은감원/변칙 실명처리 철저단속/예금 유치경쟁때 차명 많아
◎창구서 임의처리등 조사 은행·증권감독원은 16일 은행·단자사·상호신용금고·증권·투신사 등에서 실명확인을 변칙처리하는 위법·탈법사례를 중점 단속하기로 했다. 은행감독원은 특히 직원
-
금융기관 차명처리 “골머리”/은행감독원 직원이 본 실명제 현장
◎“실명 5천만원도 통보하나” 문의빗발/10만원권 수표 확인 면제 요구많아 은행감독원 검사국 직원 2백30명이 전국의 금융기관지점 창구에서 본 실명제 시행이후 이틀간의 금융현장은
-
증권금융사 부장 수십억 횡령/미로 도주
◎고객 “80억 피해”… 40억은 확인 증권금융기관 간부가 거액의 고객예금을 빼돌려 해외로 달아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증권감독원은 16일 (주)한국증권금융(사장 이상혁)의
-
강력한 투기억제대책 필수/실명제 부작용 줄이려면…(기고)
◎종합토지세 건물까지도 합산바람직/「과거」묻지말고 예금비밀 철저보장 예상을 뛰어넘는 충격이다. 실시 가능성과 실시 시기를 놓고 말도 많았다. 가위 혁명적인 결단이다. 세상사는 돌고
-
제도보완 서둘러야 조기정착(실명경제 시대:2)
◎모호한 조항많아 해석에 혼선/은행고객 「편법차명」책임공방/자금출처조사등 기준싸고 논란 금융실명제가 전격 실시된 이후 여러가지 제도적인 미비점이 드러나고 있다. 정보가 가장 빠르
-
근로자 주식저축 수익률 "짭짤"
대우증권은 11일 지난 6월말 현재 근로자주식저축 계좌를 개설한 4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그 동안의 투자수익률을 조사한 걸과 박영규씨(34·회사원)가 3백48.7%로 최고의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