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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광명소로 등장
바야흐로 철새의 계절. 일부 관광회사에서는 겨울 철새 도래지를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 도래지는 낙동강 하류의 을숙도 일대. 상오 8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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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도시근교의 당일코스 피서지
흔히 피서하면 집을떠나 며칠씩 긴 여행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경제적·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마음대로 다녀올 수 있으면 좋으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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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아산호 외엔 바람으로"파장"
주말에 몰아친 강풍이 조황을 잠재운 한 주였다. 웬만한 저수지나 댐에서는 낚싯대를 휘두르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었으며 물결에 찌가 놀아 일찌감치 대를 거둔 낚시회도 많았다.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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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낚시 요령과 가 볼만한 곳|수심 60∼80㎝ 정도의 가장자리를 노려라
붕어를 찾아다니면서 낚을 수 있는 빙상낚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겨울 탄탄한 빙판에 구멍을 뚫어가면서 붕어를 올리는 빙상낚시는 그대로의 맛과 멋이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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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해금」바람에 등산·낚시 광들도 "기지개"
새해 들어 통금해제에 따라 등산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생기게 됐고, 충남지방의 5개 낚시터가 해금하게 되어 있어 낚시 광들에게 기쁨을 주게 된다. 그동안 통행금지 때문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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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의 염수점이대 자연히 하류로 밀려나
하구언건설은 상류에 저수지형성을 수반하게 되므로 조수에 의한 염수점이대는 하류부로 내려가게 되고 상류부는 담수대로 바뀐다. 이로 인해 상류부의 생태는 담수환경에 맞추어 변화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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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구 만들어 가뭄을 이긴다|재해연 부학채 소장 주장
우리는 거의 매년 조해와 수해를 겪고 있다. 우리 나라의 강우량은 연평균 1천 l백 59㎜로 비교적 풍부한 수량. 그런데도 한·수해를 겪는 것은 강우량의 70% 정도가 6∼8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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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호남선 완전복구
『햇볕 있는 날 지붕을 고쳐야한다』-. 장마철이면 으레 겪는 수해에 대한 항구적인 대책이 미흡하다. 철도주변을 정화하는 데만 신경을 쓰고 철길의 침수나 유실에는 근본적인 대비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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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양수발전소 준공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건설된 순 양수방식의 청평 양수발전소가 착공 4년1개월만에 준공, 10일 상오 10시부터 담수에 들어갔다. 양수발전이란 저수지위에 상부 「댐」을 건설, 전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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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저수지에 구멍…주민들 밤새워 메워|-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무촌저수시 둑 붕괴 모면
저수량 15만4천t의 대형저수지 둑에 구멍이 뚫려 물이 새고 있는 것을 한 농부가 발견, 50여 가구 3백50여명의 주민과 1백여km의 농토가 순식간에 휩쓸려 갈 뻔 했던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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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나간 「여의도」호황|월척10수에 준척 백여수 낚아
○…낚시도 여름을 타지만 요즈음 조항은 두드러진 하한기의 성적. 낚시회들이 꾸준히 출조하고 있으나 평작을 상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난주도 교동·사암 등 몇 군데가 반짝했을 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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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삼정」의 유갑희 씨 혼자 월척 5수
○…전국적으로 저수지마다 만수를 이룬 가운데 연 2주째 주말에 호우가 내렸다. 폭우 때문인지 조황은 안골과 송전의 월척이 눈에 띌 뿐 평범한 주말이었다. ○…안골은 4개 낚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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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다를 메워 옥토 천2백만평을 얻었다|계화도 간척지
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구고 또 그곳에 건설된 새 농촌이 활기에 차 있다. 끈질긴 인간 의지가 국토를 넓힌 현장은 서해의 계화도 들판. 군산 서남쪽 22㎞ 전북 부안군 신안면 앞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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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터 늘어…「풍전」선 월척 12수
○…계속된 추위로 빙상낚시터가 많아져 조황은 호황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주는 월척이 16수에 수량도 짭짤한 곳이 몇 곳 됐다. ○…지난번 잠강 저수지의 일가 3대 5명의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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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말라 계속 불황…이번 비로 기대 부풀어
○…초평·청룡 등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낚시를 금지시키려던 저수지들이 이번 비로 사정이 달라졌다. 지난주는 물이 말라 배수가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황이 좋지않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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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없는 서울의 건설
우리의 수도 서울을「꽃의 도시」라는「코펜하겐」, 녹지로 둘러싸인「함부르크」, 도시공원으로 이름난「캘리포니아」의「새크러멘토」같은 아름다운도시로 만드는 일은 힘겹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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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지에 성급한 출조로 잇단 말썽|도둔·예당 제외하곤 대체로 저조
○…일부 낚시회들이 풀리지 않은 금어지로 성급히 출조, 현지에서 언쟁이 일고 낚시를 못하는 등 문제가 되고있다. 그예가 배다리·상암·문방등. 배다리는 지난주말 5∼6대의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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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비로 표황 상승세보여 장안은 중하류서 월척많아
○…이번 비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면서 조황은 급「커브」의 상승세를 보였다. 갈수로 낚시가 금지됐던 장안이 지난 토요일 풀려 월척을 량산했고 그외 장소도 양에서 푸짐. ○…장안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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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빙불완전…조황저조
영하10도를 밑도는 강추위로 붕어의 입질도 뜸했고 꾼들도 추위와 싸우느라 고생이 많았으나 일부 저수지는 아직도 결빙이 불안전해 조황은 좋지 않았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형의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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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물 빠져 조황부진
○…들만엔 한창 벼가 무르익고 있다. 논둑을 걷는 조사들은 농민들과 마찰이 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철이다. 각 저수지마다 물을 빼는 등 변동이 많아 이렇다할 조황이 없이 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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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에 17개 낚시회 몰려 월척 42수 거둬
○…날씨는 좋았으나 수온이 내려가 조황은 좋지 않았다. 요즘 새벽 입질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거의가 밤낚시를 나갔으나 잘 되는 몇몇 곳에 집중돼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요금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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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마을 주민 고립
【대전=이민종 기자】9일 하오4시쯤 충남예산군 예당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삽교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저수지 하류쪽3∼6㎞ 인근 8개 부락 l백75가구 1천여 주민이 교통이 막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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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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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시조회 성적 저조
주말하루를 기다리며 사는 꾼들에게는 악운의 날이었다. 살얼음이 잡힐 정도로 갑자기 내린 기온과 대를 휘두르기도 힘들 정도의 강풍은 지난 주말 잡쳐버렸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속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