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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수입 SUV
대표적인 콤팩트 SUV인 닛산의 캐시카이(위),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LA 200 CDI(아래). 요즘 몸집은 작지만 여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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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과 개성, 안전과 연비, 성능과 실용 … 도로 위 첨단기술 격돌 ‘세계 16차 대전’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선발에서 1차 관문을 통과한 16대의 후보 차량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각 회사의 대표적 모델들이다. 이번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후보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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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용 레이저 레이더에 민간 IT 접목하니 ‘씽씽’
관련기사 인간보다 더 똑똑한 ‘모범운전’시스템으로 달린다 시각장애인 명령 따라 식당·세탁소 들러 와 구글의 브린 운전대·브레이크·액셀 없는 시제품 선봬 테슬라의 머스크 3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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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자 도로에 합류하는 차량까지 뒤섞여 차선 바꿀 때 '식은땀'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 신방지하차도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늘 불안하다. 도로가 구불구불한 데다 지하차도 출구에서 아산 장재교차로까지 진입로가 짧아 차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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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카니발 국내 첫 공개 “국내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
국내 대표 미니밴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이 뛰어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추고 9년만에 3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5월 22일(목) W서울워커힐호텔(서울시 광진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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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 LH 신도시 공사현장
1. LH신도시 탕정지구 천안개발지역 공사현장을 드나드는 중장비 트럭들의 모습. # 천안 백석동에 거주하는 임혁필(34·가명)씨. 임씨는 최근 아찔한 사고를 경험했다. 아산 음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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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주행 자동차 시승기
닛산 연구센터 모빌리티 시스템 개발담당 료타 시라토 매니저가 시속 65km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 무인자동차 운전석에서 핸들에서 손을 놓은 채 독자개발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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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 말리부, 2012년 스타 되나? 알페온 뒤 잇는 행보 기대
한국GM 측은 알페온이 2011년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가장 안전한 신차’로 선정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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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생중계, 재난 속보보다 빨랐다
27일 트위터에 올라온 신림동 모습. “고속도로는 양재천 범람으로 차선 하나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트위터 아이디 @IMAZ****) “강남역이 침수돼 논현역부터 강남역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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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Z작전의 ‘키트’처럼 척척 알아서 합니다
2013년 7월. 밤에 차를 몰고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회사원 김중앙씨는 핸들을 잡은 채 깜빡 졸았다. 그의 승용차가 차선을 벗어나려는 순간 ‘삐익’ 경고음이 울리며 차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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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자동차 안전장치
도요타 리콜 사태로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차량 자세 제어장치와 같은 안전장치는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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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애마' 안전장치
주행성능은 기본이다. 사고까지 미리미리 막아준다. 똑똑해진 자동차들. 안전을 위한 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드라이버를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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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볼보 XC70, 첨단 4륜구동 … 빗길 주행서도 편안함
유럽에는 실용적인 왜건형 모델이 인기다. 세단의 유연한 주행 감각을 살리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처럼 여유로운 화물공간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보는 왜건형 모델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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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HOT! 디트로이트 모터쇼 … 이 차를 보는 눈길이 뜨거웠다
일명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불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는 매년 자동차 트렌드를 보여주는 첫 번째 메이저 모터쇼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각 업체들이 어떻게 공략할지를 보여주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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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프리즘] 명절엔 제발 통행료 받지 마라
올 추석 연휴 전국에서 가장 장사를 잘한 곳은 어디일까요? ①극장가 ②백화점 ③도로공사 ④대형 할인점정답은 도로공사다. 9월 25일 추석 당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 차량이 4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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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손가락으로 돌려도
주차할 때 핸들을 가볍게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워 스티어링'이 진화하고 있다. 기존 엔진 동력을 이용해 유압으로 핸들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압식에서 모터구동 방식 파워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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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테크닉 '장갑 벗어야 굿 드라이버'
"집에서 밥이나 하지 차는 왜 끌고 나와?" 여성 운전자분들 짜증나시죠? 똑같은 실수를 해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무시당했던 기억, 한번쯤 있으실 겁니다. 선천적으로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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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듯 달린다
지난 6일 시승 기사를 쓰기 위해 기자가 처음 만난 인피니티의 도심형 SUV인 FX45 2007형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남성 보디 빌더를 연상케 했다. 일견 도발적인 본체를 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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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줄 잘못 섰다!
아침 출근길, 차량이 꽉 들어찬 도로. 꼬리를 물고 늘어선 앞차들의 꽁무니를 바라보다 슬며시 짜증이 밀려옵니다. 이러다 오늘도 지각하는 게 아닐까 불안한 마음에 애꿎은 운전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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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레라 4
정통 스포츠카 포르쉐는 전통을 계승해 차의 성능을 올려가는 브랜드다. 실제 RR 방식에 대한 평은 스포츠카에 있어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 매니아들의 의견. 하지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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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30㎞ … 옆차들이 뒤로 날아갔다
지난달 독일 쾰른에서 열린 포르셰 신형 모델 '포르셰 뉴 911 카레라 4S 카브리올레(사진)'의 시승 행사에 참석했다. 국내에 11월 시판될 예정인 이 모델은 수동 변속기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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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정숙성 '환골탈태' 2005년형 쏘렌토
기아차는 지난해 자동변속기 리콜로 홍역을 치룬 쏘렌토의 문제점을 보완해 '2005년형 쏘렌토VGT(배기량 2500㏄)' 신차를 내놨다. 쏘렌토는 원래 2002년 출시와 동시에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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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내는 지역 확대
교통체증이 극심한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승용차에 대해 받던 혼잡통행료의 부과 가능 대상이 기존의 간선도로에서 서울 올림픽대로와 같은 도시고속도로로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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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부대 관내 도로 "민간차량 먼저 가세요"
강원도내 도로 곳곳에서 서행하는 긴 행렬의 군(軍)차량은 교통체증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육군 을지부대 관할 지역 도로에서는 이런 불편이 크게 줄었다. 을지부대는 지난해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