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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리조트 ‘스마트 회원권’
휘닉스리조트(사진)가 프리미엄 회원권에 이어 혜택을 크게 늘린 ‘스마트 회원권’을 선보인다. 이 회원권의 가장 큰 매력은 연회비 납부 시 평창 휘닉스파크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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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U자 그루브는 불법” … 핑, 소송 끝 ‘합법 장비’ 승리
딘 비먼(사진)은 골프계의 거인이다. 손을 다쳐 은퇴할 때까지 미국 PGA 투어에서 4승을 했다. 그는 골프 말고도 사업 쪽으로도 능력이 있었다. 이를 인정받아 1974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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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굿바이 바예스트로스 … 천상의 필드로 떠난 천재 골퍼
‘잘생긴 얼굴에, 카리스마 넘치고, 열정적이며, 허세를 부리고, 모험을 즐기던 이 천재 골퍼는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2008년 11월 기자가 중앙SUNDAY에 썼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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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CJ제일제당 글로벌 공장 설비 증설 外
기업 CJ제일제당 글로벌 공장 설비 증설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식품조미료인 핵산의 세계시장 1위 업체 CJ제일제당은 글로벌 공장 설비 증설을 위해 1억8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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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 아버지 데이브 펠즈 아이디어 … 정렬 편하고 심리 안정 효과
데이브 펠즈는 쇼트게임의 아버지라고 부를 만하다. 핑의 창업자 카르텐 솔하임처럼 엔지니어 출신이다. 인디애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1961년부터 미국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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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미친 골프 선수 뒤엔 골프에 미친 와이너리 회장 있었네
포도밭을 함께 돌아보고 있는 잭 니클라우스(왼쪽)와 빌 텔라토 회장. 미국 텔라토 와인 그룹은 세계적 골프 선수들 중 잭 니클라우스와 루크 도널드의 와인을 함께 제휴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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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국내 골프장 어떤 와인 잘 팔리나
한국 골퍼들이 골프장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와인은 뭘까. 답은 ‘10만원대 칠레산 카베르네 쇼비뇽(레드) 품종 와인’이다. 와인 수입회사인 대유와인이 지난달 말 국내 처음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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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왜 와인 비즈니스 할까 … “땅을 잘 알아야 고수” 닮은꼴
11일 끝난 마스터스 대회, 타이거 우즈의 13일 방한, 어니 엘스의 이달 말 방한을 앞두고 골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 프로골프 선수들은 유달리 와인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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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지휘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최고’를 좇는다.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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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와 23년 동행 패터슨 마스터스 5회 우승의 ‘지휘자’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서도 갤러리의 시선은 ‘최고’를 좇는다. 1라운드 1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가 속한 조(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리키 파울러)가 9일(한국시간)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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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캐디·선수 짝 이룬 이승철·양용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한 양용은 선수와 가수 이승철씨, 양 선수의 아들 경민군(왼쪽부터 시계 방향). 대회 개막을 앞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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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꾼 우즈, 드라이버 두 개 꽂은 미켈슨 …
아널드 파머(왼쪽), 잭 니클라우스(가운데), 게리 플레이어(오른쪽)가 파3 토너먼트를 치르고 있다. 이 대회는 마스터스 개막 직전에 열리며, 올해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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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외면하는 우즈 “난 아직 전성기 지나지 않았다”
마스터스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밤(현지시간) 오거스타에는 폭풍이 일었다. 번개는 날카롭게 하늘을 갈랐고 천둥은 세찬 비와 함께 코스를 흔들었다. 오거스타의 융단 같은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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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철쭉이 핍니다, 마스터스가 열립니다
타이거 우즈가 활짝 핀 철쭉 앞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부지는 꽃 묘목장이었다. 각 홀은 꽃나무 이름을 따서 지었으며 30여 종의 철쭉은 마스터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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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서울 행당·인천·부산서 분양흥행 터뜨리겠다
올해 포스코건설은 주택사업을 왕성하게 벌일 계획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대구 등 전국에 10개 단지 1만350가구를 공급한다. 올 첫 사업은 이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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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송도 부동산 시장 ‘삼성 효과’에 꿈틀
새 봄 들어 인천 송도지역의 부동산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삼성이 송도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2조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공인중개업소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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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8) 위기와 재난에 대처하는 골퍼의 자세
지난 2월 22일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전지훈련 왔다가 비 때문에 집에 머물고 있던 프로 골퍼 강욱순은 ‘쾅’ 하는 굉음에 벌떡 일어섰다. 땅이 춤을 추면서 집이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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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안니카 소렌스탐 … 2016 올림픽 골프코스 무료 설계
잭 니클라우스(左), 안니카 소렌스탐(右) 잭 니클라우스(71·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41·스웨덴)이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릴 골프 코스 설계를 맡았다. 잭 니클라우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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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제자리 실력, 걱정은 이제 그만…열혈 발명가 두 사람이 나섰다
특허를 받은 발명품이 상품으로 성공할 확률은 1% 정도다. 골프 발명가 정대훈씨(오른쪽)와 정영호씨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뭔가를 만드는 일 자체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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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클럽’ 비결은 행복경영
코오롱 패션군의 대표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빅모델 이승기·이민정을 기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승기·이민정이 코오롱스포츠의 겨울 신제품 ‘헤스티아 다운 재킷’을 선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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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명문 골프장 탐방 [10]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 2번 홀 전경. 갯벌에 둘러싸인 골든베이에서는 싱싱한 낙지를 맛볼 수 있다. [골든베이 제공] 골프 코스에는 설계자의 철학이 담겨 있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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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승자보다 훌륭한 패자 되기가 더 어렵다”
톰 왓슨이 라운드를 마친 후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왓슨은 “이번이 선수로서 나의 마지막 일본 방문이 될 것 같다”며 “이를 기념해 은퇴 직전의 골프장 하우스 캐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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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리조트 ‘프리미엄 특별회원권’ 분양
휘닉스리조트가 ‘프리미엄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이 회원권은 기존 전용객실 VIP회원에게 적용되는 연회비 제도를 일반 구좌에도 도입한 게 특징이다. 객실 크기에 따라 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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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선수에게 “부인 잘 있나” … 프로도 말 펀치 날린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맞대결할 때는 두 선수 모두 자신만의 게임에 집중하는 듯하다. 그러나 두 선수의 침묵 속에는 팽팽한 ‘마인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