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기증

재일동포 어린이들에 우리말 책 보내자는 운동 전개돼

『우리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냅시다.』 재일동포 2,3세들이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를 배울 수있도록「우리말 책」을 보내자는 운동이 대전지역 민주청년단체를

학생.주민 독후감 공모-강진군

강진군은 독서의 달을 맞아 30일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과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공모,독서왕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 [康津] 무안군은 주민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할

8.중학 교장으로 변신 前서울시장 김현옥

金玄玉서울특별시장이 부임한 66년4월4일 시장의 호출을 받은건설국관계자들이 집무실로 달려갔다. 『광복절까지 광화문 네거리에 지하보도를 뚫어 서울의 중심지인광화문 일대 교통난을 해결

「청년다리」엑스포 기증

이호진 재일 한국청년상공인연합회장은 3일 오후 대전엑스포현장에서 연합회의 출연금으로 엑스포장 중앙에 건설한 「재일 동포 청년의 다리」를 엑스포 조직위측에 기증했다.

김정일의 양복(분수대)

김정일이 양복을 입은 모습이 처음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총련산하의 한 출판사와 통신사에서 최근 동시에 공개한 여섯장의 사진가운데 한장은 김정일이 연형묵 총리와 함께 재일조

재일 동포에 감사패

이종남 법무부장관은 14일 오후 교도소 종교위원 박삼중 스님의 주선으로 마산교도소에 컬러TV 3대, 1천만 원 어치의 동양화를 기증한 재일 동포 조만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박

주일대사관 또는 주일공관은「작은정부」 라고 불린다. 정부부처가운데 1∼2명씩 일본에 주재관을 파견하지 않은 곳이 없기때문이다. 얼핏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싶지만 법원행정처와 총무처

「통의동 백송」 접붙여 회생키로

서울시 백송 회생 대책위 (위원장 이창복 교수)는 27일 폭우로 쓰러진 통의동 백송을 접목에 의한 영양 공급 방식으로 되살리기로 결정, 이달 중 1∼2년생 백송 6그루를 뿌리에 접

부처님의 자비 온누리에… /국내 최대 범종 첫 타종

◎천안 각원사서 4년만에 법음/일인이 2억들여 만들어 기증/불자들 성금으로 종각도 완성 불기2534년. 부처님오신 날인 2일 오전11시 우리나라 사찰의 종가운데 제일 큰 새로운 태

"한-일우호 금갈까 기증 결심"

히가사겐이치씨는 10일오전 한국인친구 조정호씨(80)와 함께 부산시경에 출두, 『도난당한 골동품을 한국정부에 무조건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한국에 왔는가. ▲도난피해자 신분

제주는 무인도까지 마구 .입질·|땅안팔기 운동·주민 계몽움직임| 활발남해연안 70%가 외지인 소유

『돈많은 외지인들의 투기로부터 내고장 땅을 지키자는 최근 제주도와 전남·경남남해안 주민들 사이에는 내고향 땅과 생활터전인 바다를 지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같은 반응은 의부

모나코 왕자 "여자친구" 질문에 "많다" 응답|취재진 많은 중국, 예술인 많은 소와 대조적|올림픽 패밀리 "안녕하세요"등 인사말 익숙

○…12일 오후4시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과 영국의 「앤」 공주가 자가용 비행기편으로 김포가 아닌 서울공항에 도착, 귀빈용으로 마련된 서울공항 입국1호를 기록. 비행기의 주인공인

(4398) 제84화 올림픽반세기(47)-스포츠진흥

동경을림픽을 통해 한국 스포츠수준의 한계를 절감한 체육계는 민관직 체육회장의 집념과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점에서 시작하는 스포츠 진흥의 길을 모색하게된다. 그 배경엔 스포츠를

주전으로 뛸 선수가 없다|신생「빙그레」발만 "동동"

빙그레는 울고만 싶다. 내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제7구단으로서 페넌트레이스에 참가하는 기대와 꿈은커녕 오히려 두렵기만 하다. 그것은 심각한 선수 난 때문. 신생팀에 대한 특혜는 물론

(24)조선통신사의 길을 가다

82년 6월 나고야(명고옥)의 고오쇼오(흥정)사에서 조선통신사의 행렬을 그린 두루마리 그림이 발견됐다. 폭 27㎝, 길이 8.55m의 대작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신문들이

벚꽃

벌써 남녘은 벚꽃철이다. 우리는벚꽃을 보면 일본의 사꾸라를 연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벚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의 제주도 한라산이다. 이미 1908년 프랑스신부 「타케트」가 그사실

교포가 보내온 일본불곰 공수중 8마리 모두숨져

○…재일동포 김종두씨(일본북해도·재북해도 전북도민회장)가 전주동물원에 기증한 일본산 불곰 8마리가 항공편으로 운송도중 질식해 모두 죽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9월22일 일

어미 호랑이 호순이 숨져|최다 산…새끼 27마리 낳아

광주사직 동물원의 어미호랑이 호순이(13세)가 지난 12일 급성백혈병으로 숨졌다. 17일 사직동물원에 따르면 호순이는 지난 9일부터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으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이

마음은 고향을 향해…미담2제

홀몸으로 세 아들을 대학까지 가르친 할머니가 고희를 맞아 아들들의 효성을 모아 1천만원 기금의 장학회를 설립했다. 19세에 고향을 떠나 각고 끝에 자수성가한 재일동포는 애틋한 망향

"승패는 연습량에 비례한다"|정상차지한 천안배일「팀」

○…지난77년3월에 창단한 신생 천안배일고의 우승은 김영덕감독(44)과 이희수「코치」(32)의 집념과 훌륭한 시설의 뒷받침에서 이루어진 결과다. 76년3월6일에 설립된 배일고는 개

어린이 대공원에|원숭이 1마리 기증|재일 동포 김병용씨

재일 동포 김병용씨(일본 능본현 인길시 거주) 가 9일 4살 짜리 게잡이 원숭이 암놈 1마리를 어린이 대공원에 기증했다. 게잡이 원숭이는「필리핀」이 원산지로 나무열매·과실 등이 주

창경궁

창경원의 「나라」 사슴과 「야꾸」 사슴이 각각 귀여운 새끼 1마리씩을 낳았다. 24일 상오 4시30분쯤 사슴 사에 있는 9년 생 「야꾸」사슴이 암놈 1마리를 순산한 데 이어 상오

대기오염 방지기|재일 동포, 시에 기증

재일 동포인 일본국제「클린·에어」공업주식회사 대표 조장환씨(45·동경 항구 신교 2의9지)가 22일 싯가 3백만원 짜리 대기오염방지기 1대와 1년분 약품싯가 1백만원 어치를 서울시

원자탄피폭 한인들의 원한

일본「히로시마」(광도)에 인류사상최초의 원자폭탄이 떨어진지 오늘로써 만32년을 맞는다. 1945년8월6일. 이날 인류사상 가장 큰 참극의 희생이 된 피폭자 가운데는 한국인의 수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