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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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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광주지법원장 사표…취임 45일만
장병우(60) 광주지법원장.허재호(71)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의 황제 노역 판결을 내린 장병우(60) 광주지법원장이 사퇴했다. 장 법원장은 29일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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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광주지법원장 사표…취임 45일만
장병우(60) 광주지법원장.허재호(71)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의 황제 노역 판결을 내린 장병우(60) 광주지법원장이 사퇴했다. 장 법원장은 29일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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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3) ‘양날의 칼’ 향판제도
‘지역 법관’인 향판(鄕判) 제도를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 친형과 학교 동문을 법정관리 기업의 감사로 선임한 전 광주지법 수석 부장판사의 부적절한 처신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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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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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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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胤 서울고법 부장판사 퇴임辯-재산액수만 보고 비난 억울
최근 단행된 법원장급 인사에서 서울 서부지원장으로 발령받은 서울고법 趙胤수석부장판사(고시14회)가 19일 돌연 사직한이후법조계에서는 그의 사직에 아쉬움을 표시하면서 이를 계기로 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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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적인 세대교체 7.18 법원장급 人事의미
대법원이 대법관 인사에 이어 18일 법원장급및 고법부장판사 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尹관대법원장 체제」가 출범한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인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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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법관 상당수 물러날듯/대법관에 고시15회까지 제청키로
◎안용득·정귀호·고재환씨 물망 공석중인 대법관 세자리에 고시13회인 안용득 부산고법 원장과 고시15회인 정귀호 춘천지법 원장·고재환 법원행정처 차장 등 3명이 제청될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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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사법부권위 회복”/윤관 대법원장 취임 회견
◎교통·노동등 특별법원 신설 검토/재산물의 법관 스스로 물러나야 윤관 대법원장은 27일 오후 대법원 3층 대회의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재산공개 과정에서의 문제법관 처리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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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사 인사 반영-윤관대법원장 회견
尹관 신임 대법원장은 27일『재산공개과정에서 물의를 빚거나「정치판사」로 지목된 법관들에 대해 앞으로 자체적인 검토를 거쳐인사에 적절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尹대법원장은 이날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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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따라…” 사법부독립 강한 의지/윤 대법원장 취임사에 담긴뜻
◎인적청산 통해 국민 불신해소/제도개혁위서 여론 적극 수렴 27일 오전 열린 윤관 신임 대법원장의 취임식은 전임 김덕주 대법원장이 임기도중 사퇴한 이후 사법부 전체가 여론의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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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박우동대법관 사의
윤관 대법원장이 정식 임명됨에 따라 윤 대법원장보다 고시 선배인 최재호·박우동대법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최 대법관 등은 24일 오후 개별적으로 윤 대법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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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물의법관 7~8명 사퇴유도
대법원은 24일 尹관대법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재산공개과정에서물의를 빚거나「정치판사」로 지목된 법관 7~8명에 대해 자진사퇴를 유도키로 하고 실무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법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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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위기 수습이 과제/윤관 대법원장 지명 의미와 전망
◎내부 신망·지역고려 크게 작용한듯/재산물의·정치판사등 인사태풍 예상 김덕주 대법원장의 전격 사퇴로 방황하던 사법부는 23일 윤관대법관(58·고시 10회)이 새 대법원장으로 지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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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법부 수장 누가 되나/청와대 장고속 추측 무성
◎소장 판사들이회창·중견윤관씨 기대/“또 문제땐 치명” 재야발탁 가능성 적어 신임 대법원장은 누가 임명되며 사법부 개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김덕주 대법원장이 퇴임한지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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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문제인사」처리 “고심”/“기준도 없이 알아서 하라니…”
◎“권한에 한계”… 계획 못세운채 관망/정치권도 윤리위 핑계대고 눈치만 공직자 숙정바람은 재산많은 고위공직자들 뿐 아니라 사정을 담당한 실무자들도 괴롭히고 있다. 국민들의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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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누적된 불신에 떨어진 권위
재산공개 파문으로 金德柱대법원장이 사퇴한데 이어 물의를 빚고있는 일부 법관들의 추가퇴진이 예상됨에 따라 법원내에서는 사법부의 권위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고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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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물의 법관10명 우선 심사-대법원
대법원은 13일 오전 재산공개이후 처음 사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安秉洙변호사)를 열고 재산등록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법관들에 대한 심사방안및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사법부윤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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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법관 10명 우선 심사/대법원,기구개편 실사방안등 모색
대법원은 13일 오전 재산공개이후 처음 사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안병수변호사)를 열고 재산등록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난 법관들에 대한 심사방안 및 향후 대책을 논의한바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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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누군가”/정관가 “술렁”/김 대법원장 전격사퇴 “충격”
◎“국민정서상 불가피” 강조/청와대/물의인사 체념 신변정리/행정부/실사 대상의원 전전긍긍/정치권 김덕주 대법원장의 사퇴충격파가 사법부는 물론 정가·관가로 번져 공직사회 전체를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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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개혁 태풍” 초긴장/구설수 오른 법관 “대폭교체” 예상
◎10여명 사퇴 압력 받을듯/일손놓고 조직개편등 앞날 걱정 김덕주 대법원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사법부는 앞으로 몰아닥칠 인사태풍과 개혁바람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새로운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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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정의의 보루 개혁 급하다
공직자 재산공개이후 경기도용인에 땅사재기를 한 것으로 드러나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던 金德柱대법원장의 사퇴로 사법부에 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사법부가 이번 재산공개에서 큰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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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쇄신 계기되길(사설)
김덕주 대법원장의 사퇴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공직자의 재산공개이후 사법부 역시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왔다. 예상과는 달리 평균 재산이 다른 부나 기관에 못지 않게 많았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