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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참사 1주기-교훈은 잠시 안전 불감증 여전

    저급 상혼,부패한 공직사회,고질적 부실건축 관행등이 야합해 빚어낸 건국 이래 최악의 인재(人災)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고속 경제성장의 허상을 비웃듯 서울의 일류 백화점이 모래성

    중앙일보

    1996.06.29 00:00

  • 놀이시설 안전 허술-내무부 전국 50곳 239것 적발

    16일 오전11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좌우로 심하게 회전운동을 하는 놀이시설인 「바이킹」의 제동장치로 쓰이는 바퀴가 심하게 마모돼있고 이를 받쳐주고 있는 철제기둥에도

    중앙일보

    1996.04.17 00:00

  • 모든 학교에 초고속網 연결-2000년까지 10조원 투입

    오는 98년까지 공무원 1인당 개인용 컴퓨터(PC)가 한대씩지급되고 99년까지 부처 내는 물론 부처간 행정문서가 전자문서로 교환되며 2000년까지 초고속국가망으로 모든 학교가 연결

    중앙일보

    1996.03.27 00:00

  • 서울市政 3개년계획 내용-'시민안전'에 倍이상 투자

    조순(趙淳)서울시장이 발표한 시정운영 3개년 계획은 시민안전등 7개 부문에 투자우선순위를 두고 열린 행정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사업계획을 요약한다. ◇안전부문=도시

    중앙일보

    1996.01.26 00:00

  • 災難통제본부 발족 119 구조대도 확충

    내무부는 11일 김용태(金瑢泰)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세종로2 옛 정부합동민원실에서 「민방위재난통제본부」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국가차원의 재난 관리체계 구축을

    중앙일보

    1995.11.12 00:00

  • 趙淳시장 서울市政방향-요지

    조순(趙淳)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과제를 요약한다. ◇도시안전=각종 대형사고에 대한 긴급 구조등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119구조대의 인력.장비를 대폭 보강한다.또 백

    중앙일보

    1995.09.02 00:00

  • 三豊참사 地下구조 자원봉사자 좌담회

    삼풍백화점 생존자 구조에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막장」을 뛰어다닌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없는 속에서 이들이 보여준높은

    중앙일보

    1995.07.21 00:00

  • 三豊 생환자들 어떻게 지내나-정신적 충격 악몽의 나날

    오늘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의 자원봉사자 활동이 눈부시다. 수많은 시민.병원.단체들이 나서서 밤을 새워 음식제공. 부상자 치료를 하고 일부 시민은 아직도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중앙일보

    1995.07.16 00:00

  • 참사 연이어 터져도 책임진 사람 왜없나-國會상임위 질문

    국회는 13일 운영.정보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각 소관부처로부터 업무현황 보고를 듣고▲삼풍백화점 붕괴대책▲외교문서변조사건▲안전관리및 부실시공 방지 대책등을 집중

    중앙일보

    1995.07.14 00:00

  • 대형참사 후유증 수개월뒤에도 나타난다

    삼풍 대참사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사람들도 워낙 정신적 충격을심하게 받아 이 후유증에 대한 걱정의 소리가 높다.이에 대해 서울대의대 정신과 이부영(李符永.한국 정신사회재활 협회 회장

    중앙일보

    1995.07.13 00:00

  • 災難관계법 일괄정비-閣議,7개법안 개정

    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성수대교 붕괴등 최근 잇따른 각종 대형재난의 경험을 토대로 이러한 재난에대비하기 위한 법.제도 정비를 일단 마무리지었다. 정부는 7

    중앙일보

    1995.07.08 00:00

  • 民主 이기택대표 국회연설 요지-6.27은 현정권 중간평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슬픔과 절망에 빠진 희생자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비통한 심정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참사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범국민적 대책을 강구할 것을 제안

    중앙일보

    1995.07.07 00:00

  • 무책임시대 끝낼 全국민적 결단 필요

    또 사고가 났다.그것도 서울 한복판 최고급 백화점에서 말이다.「위험지대가 어디냐」는 질문은 이제「안전한 곳은 과연 어디냐」로 바뀌어 있다. 오로지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는 일념으

    중앙일보

    1995.07.05 00:00

  • 不實참사 처벌 대폭강화-5년이하서 武期로 높이기로

    정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계기로 건축물의 부실시공이나 유지.관리상의 중대한 하자(瑕疵)로 대형사고를 일으켜 많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할 때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중앙일보

    1995.07.04 00:00

  • 災害방지 시스템 개선대책은 없나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단순히 부실(不實)공사 차원을 넘어 고객에 대한 안전의식 부재,사고 발생후 인명 구조(救助)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문제점을

    중앙일보

    1995.07.04 00:00

  • 趙淳 서울시장당선자 기자회견

    『서울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서울시 종합교통센터」를 설치하겠다.』 조순(趙淳)서울시장 당선자는당선이 확정된 28일 첫 기자회견에서 수도서울의 교통난을 시

    중앙일보

    1995.06.30 00:00

  • 4.허술한 재난구조대책

    지난해말 13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서울마포구아현동 가스폭발사고 현장 부근에서 1일 오후 또 다시 가스가 새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민 李모(35.여)씨는 가스냄새가 코를 찌르자 서둘

    중앙일보

    1995.05.03 00:00

  • 가스폭발 계기로본 위기관리체계

    7일 발생한 마포 도시가스 폭발사고,성수대교 붕괴사고,지난3월 종로5가 통신선로구 화재사고등 잇따른 대형 도시형 사고에 대한 위기관리상황이 총체적으로 점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중앙일보

    1994.12.08 00:00

  • 최악의 시나리오 만들어 대비-선진국의 防災체제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인명을 중시하는 것이며 재난때 인명구호시스템이 완벽해야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낙후된 응급 방재시스템에「교과서」가 될 수 있는 프랑스.미국.일본

    중앙일보

    1994.10.22 00:00

  • “신경제 수정·보완” 여야 공감(국감중계)

    ◎4천16억 특별교부세 내역 왜 안 밝히나/내무위/백억대 유엔대표부 관저 예산낭비 지적/외무통일위 ▷내무위◁ 19일 내무부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공직사회 사기진작 및 긴급

    중앙일보

    1993.10.19 00:00

  • 자연재해 항구대책 세우자|이규학(방재전문가·전 내무부 민방책 자문위원)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은 만물이 생육하는 계절이지만 태풍·홍수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태풍·홍수에서 보듯 자연재해는 순간에 엄청난 재

    중앙일보

    1988.05.12 00:00

  • 아파트수재는 새로운 도시형 재난

    ―6일 간격으로 융단폭격하듯 서울·수도권·금강유역·남해안 일대를 휩쓴 폭우로 6백여명이 숨지고 4천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미증유의 재난도 태풍 앨릭스의 소멸로 일단 숨을 죽인것 같습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치솟는「아파트」값…그 진단과 처방

    「아파트」값이 비정상으로 치솟았다.「아파트」가 중요한 주거유형으로 등장한 이래 그 값에 기복이 있어 오다가 1년 반전부터는 내릴 줄을 모르고 계속 오르기만 했다. 그래서「아파트」의

    중앙일보

    1978.07.20 00:00

  • 문학·여초·김용현|"성장규모에 맞게 안전기준도 높이자"|천재와 인재-김태길 교수(서울대)와 함께

    ―최근 이리역 참사사건, 장성탄광 매몰사고 등 대형사고들이 잇달아 발생, 끔찍한 재난을 몰아왔습니다. 이들 대형사고는 어떻게 보면 안전관리가 뒤따르지 못한 경제성장의 그늘 속에 도

    중앙일보

    1977.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