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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보 입체분석]대전 중구청장
서대전초등학교에서 열린 유세에서 국민회의 전성환 (全聖煥) , 자민련 김성기 (金聲起) 후보는 공약 제시보다 여 (與).여 (與) 후보간 비난 일색이었다. 金후보는 "모 후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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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현장을 가다]서울남서 6개구
서울 남서지역 6개 구 가운데 양천.강서구는 국민회의 재공천을 못 받은 현직 구청장들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으로 여권은 표 분열을 우려하고 있다. 구로.금천구는 재선을 노리는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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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예비후보]대전지역
6.4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이 본격적인 선거분위기로 접어들고 있다. 2기 민선자치를 이끌어 갈 기초단체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사람들은 누구일까. 지역별로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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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호남지역 출마예상자 움직임
6.4지방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국민회의는 군산시장후보를 빼고는 호남지역의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을 끝내고 표밭 다지기에 들어갔다. 또 자민련은 중앙당 차원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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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부산시장 후보 또 꼬여
한나라당 부산시장 후보 결정작업이 다시한번 꼬이고 있다. 김기재 (金杞載) 전의원이 경선불참을 선언했을 때만 해도 후보 결정은 쉬워진 분위기였다. 자연스럽게 문정수 (文正秀) 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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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수도권 누가뛰나]서울…여 25곳 석권 야심
6.4 지방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왔다.16개 광역단체장과 2백32개 기초단체장 (서울 및 6개 광역시 구청장, 일반 시장, 군수) 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각 당이 쏟는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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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수도권 누가뛰나]경기·인천
경기.인천은 여야 4당중 국민회의의 활동이 두드러질 뿐 나머지 정당의 움직임은 아직 본격화하지 않았다.국민회의는 일찌감치 경선에 돌입, 경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경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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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D-59]충청·호남·제주
호남.충청권은 국민회의.자민련 각자의 텃밭으로 양당간 충돌없이 자연스레 연합공천 지분정리가 된 지역. '공천 = 당선' 등식이 성립하는 곳이어서 양당내 공천경쟁이 뜨겁다.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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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열전 4곳 관전포인트]부산 서구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따라서 친 (親) YS, 반 (反) YS 정서가 혼재된 현재의 민심이 어떻게 가닥을 잡을지가 변수다. 선관위의 입후보 설명회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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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누가 뛰고있나]시·도지사 누가 나서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서울을 뺀 광역시장.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노리는 인사들은 줄잡아 40~50명. ◇ 6개 광역시장 = 부산의 경우 한나라당에서 김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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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총재.조순 시장 한랭전선 …서울시장 재공천 이견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와 조순 (趙淳) 서울시장 사이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물밑에서 무르익어 가던 趙시장의 국민회의 입당교섭도 정지된 상태다. 지난 5월19일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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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포항서 大選 전초전 與野 補選 대격돌 불가피
12월 대통령선거 이전에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적어도 두 곳은있을 예정이어서 여야간 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선거들은 특히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는데다 대상지역도 수도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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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競選制 과감히 도입하자-외국사례
지난해 7월4일 영국총리이자 보수당 당수인 존 메이저는 당수직을 사퇴하고 경선을 실시했다.지도자의 자질 시비를 없애겠다는것이 이유였다. 경선결과 그는 66%의 지지를 얻어 경쟁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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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정치자금 조달 구조-黨職도 거래 명절엔 수금
『정치는 돈이다.』 야당의 중진 A의원은 이렇게 정의했다.공천에서부터 선거운동,지역구 관리,원내활동 모두 돈으로 이루어진다.이 원리를 빨리 터득하지 못하면 도태된다.겨우 재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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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의원 공천헌금 폭로 국민회의 물갈이 파문 확산
유준상(柳晙相)의원의 「공천헌금」 폭로로 호남물갈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柳의원은 『분당이후 과거는 잊자면서 입당토록 해 헌금을 받아놓고 공천을 주지 않은 것은 사기』라며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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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江北
4.11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서울지역 출마예상자 전원에 대한초반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 우열지역과 혼전지역이 갈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지역 유권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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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새로운 얼굴과 맥 여의도 주자들
정치판이 15대 총선을 계기로 확 바뀔 전망이다.정치신인이 대거 도전장을 낸 반면 현역 의원들은 예선(공천)에서부터 부지기수로 탈락했다.현역 지역구 의원중 당선 가능성 저조등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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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후유증 국민회의 공천
국민회의가 공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여기서 한사람 죽어나갈지도 모르니 조용히 해.』 공천이 발표된 3일 오후 중앙당사를 찾은 유준상(柳晙相.보성화순)의원은 가로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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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에 담긴 뜻
국민회의가 3일 공천을 마쳤다.2백53개 지역구 가운데 2백18개 지역에 공천자를 발표했다. 박지원(朴智元)대변인은 공천자들을 『총선 승리를 위한 최선의카드들』이라고 강조했다.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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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5명 추가공천 나머지도 오늘중 매듭
신한국당(가칭)은 4일 1차 공천자 발표당시 제외됐던 21개선거구 가운데 서울광진을등 5곳에 대한 추가 공천자를 확정했다.나머지 16개지역 공천자들도 전당대회전인 5일까지는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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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33곳 공천 확정-오늘 오후에 1차 발표
신한국당(가칭)은 1일 당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15대 총선 지역구 2백53개중 2백33개 지역의 공천자를 최종 확정했다.신한국당은 2일 오후 당무회의 보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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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심사 내일 발표-신한국당,10여곳外 全지역구 확정
신한국당(가칭)은 31일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하는 9인 심사위를 구성,공천을 신청한 4백80명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심사결과는 2일 오후 발표된다. 이와 관련,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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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 최우선 고려-신한국당 총선 206명 공천분석
15대총선에 나설 신한국당(가칭)의 후보 2백6명이 확정됐다. 여권은 청와대와 당의 실무팀에서 여론조사.현지실사등을 통해작성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이들에 대한 공천을 사실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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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公薦경합지 23곳 청와대 落點기대 목탄다
신한국당(가칭)의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신한국당의 명패를 달고 15대 총선에 나설 후보들의 윤곽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여권의 소식통은 20일 『공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