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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타 대결, 아이스하키가 이겼다
애틀랜타에서 뛴 존 스몰츠는 타이거 우즈의 친구이며 US 시니어 오픈에 출전했다. [AP=연합뉴스] 운동선수가 자신의 종목 외에 즐기는 스포츠를 꼽는다면, 아마도 대다수는 골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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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메이저 ANA 1R 4언더파 공동 2위
박성현이 31일 ANA 인스퍼레이션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사진 LG전자 제공] '5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박성현(24·넵스)은 시즌 첫 메이저 코스와 좋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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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 린시컴,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32)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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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린시컴 등 셋이서 갈비 50인분 뚝딱
최운정(가운데)이 지난 10일 주최한 한식 만찬에 참가한 쭈타누깐(최운정 오른쪽)과 미야자토 아이(맨 오른쪽) 등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올해도 최운정 인비테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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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김효주의 '길' 걸을 수 있을까
처음으로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박성현. [LPGA 제공]예열을 마친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겨냥하고 있다.박성현은 초청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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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점 박성현 "LPGA에 대한 마음 열렸다"
박성현(23·넵스). 사진 이지연.‘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이 미국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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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장타 여왕, 295야드 최장타 '펑펑'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미국 본토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냈다.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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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라 힘 빠졌나 … 막판에 무너진 '빨간바지 마법'
빨간색 반바지를 입은 김세영. 9번홀까지 2타차 선두를 달리다 역전 당했다. [란초 미라지 AP=뉴시스]파3의 14번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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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효주·규정·세영 …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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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장하나…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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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보호대 차고 … 19세 백규정, 미국 직행 티켓
초청선수 자격으로 생애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나선 19세 백규정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극심한허리 통증에 시달린 그는 허리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하는 투혼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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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컵' 만 5개 … 메이저 끝판왕 박인비
박인비(가운데)가 18일(한국시간)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신지은(왼쪽), 이미나(오른쪽)로부터 물 세례를 받고 있다. [ AP=뉴시스] 박인비(26·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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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들 틈에서 빛났다 '아이언 인비'
박인비가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웨그먼스 챔피언십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2라운드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는 박인비. [AP=뉴시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또 다시 메이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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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린시컴, "최고 기록은 320야드"
’뱀뱀(Bam Bam)’.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의 별명이다. ‘뱀’은 크게 후려칠 때 ‘펑’하고 나는 소리를 이른다. 린시컴은 굉음을 내며 엄청난 거리의 드라이브 샷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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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는 끝내 한국에 잡히지 않았다
알프스 산속에서 벌어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미야자토 아이가 티샷하고 있다. 미야자토는 한국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했다. 그가 우승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유는 슬로 비디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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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한국인 이름, 언제 봤더라 …
열 번 찍어도 안 넘어갔다. 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이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또 우승을 놓쳤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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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 우승 문턱서 넘어진 신지애
문제는 파5 홀이었다. 신지애(23·미래에셋·사진)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 있는 돌체 시뷰 골프장에서 벌어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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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또 일 내겠어 …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산드라 갈(독일·사진)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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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쓴 미래에셋 모자 린시컴도 써요
26일 미래에셋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한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올해 LPGA투어에 국내 자동차 업체인 기아차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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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LPGA 우승 … 부활한 박세리
33세 박세리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박세리가 17일 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맥주 세례를 받으며 웃고 있다. [모빌 AP=연합뉴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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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풍덩 세리머니, 이번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직 3월이지만 캘리포니아 남동부 란초 미라지의 태양은 용광로처럼 뜨겁다. 사막의 열기 속에서 박세리(33)와 박지은(31)은 오아시스를 찾고 있다.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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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오지영, 제주 넵스 마스터피스 출전
오지영이 대회가 열리는 제주 더 클래식 골프장에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오지영은 “소렌스탐처럼 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KLPGA 제공] “예뻐졌다는 소리를 무척 많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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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두 달이면 다 닳아 … ” 오지영 송곳샷, LPGA 찌르다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오지영이 우승 트로피를 받쳐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클리프턴(미 뉴저지주) AFP=연합뉴스] 북유럽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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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탈환” vs 오초아 “수성” … 골프여제 맞짱
지난해 8승을 거둔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올해 개막전에서 우승을 거두며 건재를 알린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신구 골프 여제가 맞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까.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