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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35도 혹한 속 12만 중공군에 포위 … 장진호 전투 없인 흥남철수도 없었다

    영하 35도 혹한 속 12만 중공군에 포위 … 장진호 전투 없인 흥남철수도 없었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장진호 전투’에 대해 설명하는 스티븐 옴스테드 미 해병대 예비역 중장. [사진 워싱턴중앙일보]“장진호 전투에서 미군 병력의 10배

    중앙일보

    2015.02.11 00:03

  • 한·미 참전용사 100명 … ‘국제시장’ 함께 본다

    한·미 참전용사 100명 … ‘국제시장’ 함께 본다

    아몬드 군단장(左), 후손 퍼거슨 대령(右)한국전쟁 당시의 흥남철수 장면이 등장하는 영화 ‘국제시장’을 한국과 미국의 노병들이 미국에서 함께 관람한다. 북한동포사랑 한인교회연대(K

    중앙일보

    2015.02.10 01:07

  • 한국전 참전 용사들, '국제시장' 흥남 철수 장면 본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 '국제시장' 흥남 철수 장면 본다

    한국전쟁 당시의 흥남철수 장면이 등장하는 영화 ‘국제시장’을 한국과 미국의 노병들이 미국에서 함께 관람한다. 북한동포사랑 한인교회연대(KCNK)와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자유(LiNK

    중앙일보

    2015.02.09 17:48

  • 영화 ‘흥남철수’의 주인공들 -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 마르지 않는 피란민의 눈물

    영화 ‘흥남철수’의 주인공들 -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 마르지 않는 피란민의 눈물

    1950년 12월 23일 폭파되는 흥남부두. 유엔군은 흥남철수작전이 완수되자 중공군의 항구시설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흥남항에 폭격을 가했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5.01.31 00:01

  • 정우택 향해 서류 집어던진 박승춘 보훈처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보훈처 예산 삭감에 반발해 국회에서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국회 정무위원들에 따르면 박 처장은 전날 정무위 전체회의에 앞서

    중앙일보

    2014.11.15 00:48

  • 국내 첫 UN 기념관 부산에 개관

    국내 첫 UN 관련 기념관이 설립된다. 보훈처는 부산 UN묘지 인근 당곡공원에 UN평화기념관을 설립해 개관식을 11일 연다고 6일 밝혔다. 2010년부터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중앙일보

    2014.11.06 10:51

  • 백선엽과 로우니, 6·25 전쟁영웅 44년 만에 재회

    백선엽과 로우니, 6·25 전쟁영웅 44년 만에 재회

    6·25전쟁 당시 맥아더 사령관 참모로 참전했던 에드워드 로우니 미국 예비역 중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회고록 『운명의 1도』 출판기념회에서 백선엽 장군과 손

    중앙일보

    2014.07.29 00:31

  • [취재일기] 한국전 참전용사를 우표로 남기는 미국

    [취재일기] 한국전 참전용사를 우표로 남기는 미국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64년 전인 1950년 12월 4일 토머스 허드너 중위는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를 날고 있었다.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는 전우가

    중앙일보

    2014.07.28 00:45

  • 정전 60주년 미술전 … 부산 이달 30일까지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의 임시수도가 있었던 부산에서 정전 60주년과 한·미 동맹 60주년을 되돌아보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17~20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21~30일 을숙도문화

    중앙일보

    2013.12.18 00:46

  • 외교부, 정전 60돌 참전국 대사 초청 '보은' 감사패

    외교부, 정전 60돌 참전국 대사 초청 '보은' 감사패

    24일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 참전국 대사 초청 다과회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앞줄 왼쪽 넷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6·25 정전 60주년(7월 27일)을

    중앙일보

    2013.07.25 00:09

  • 63년 전 전우에게 "꼭 돌아올게" 그 약속 지키려 북한 간 미 노병

    63년 전 전우에게 "꼭 돌아올게" 그 약속 지키려 북한 간 미 노병

    미국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예비역 해군 대위 토머스 허드너(왼쪽). 오른쪽은 1950년 12월 장진호 전투에서 격추돼 돌아오지 못한 미 해

    중앙일보

    2013.07.22 03:00

  • 아, 어찌 잊으랴 사랑조차 사치였던 60년 전 그때를

    아, 어찌 잊으랴 사랑조차 사치였던 60년 전 그때를

    젊은 세대들에게 60년 전의 6·25란 딴 세상 얘기다. 먼 유럽의 역사나 문화를 동경하면서도 이 땅의 역사는 쉽게 잊고 살아 간다. 딱딱한 교육적 루트로 관심을 호소해봤자 스마

    중앙선데이

    2013.06.15 00:58

  • 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5일 엿새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자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5 00:01

  • 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美, 한국의 중동 개입 확대 요구할지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5일 엿새 일정으로 방미 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자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양국

    중앙선데이

    2013.05.04 23:10

  • 62년 걸려 전쟁영웅 찾아낸 미국

    62년 걸려 전쟁영웅 찾아낸 미국

    전쟁영웅을 잊지 않고 기억해 내는 미국의 집념이 또 하나의 기적을 일궜다. 미 국방부는 2004년 북한에서 발굴한 미군 유해들에 대한 DNA 조사와 치아 감식 작업 등을 통해 한국

    중앙일보

    2013.04.12 00:47

  • 6·25 장진호 전투, 미·중 이번엔 ‘스크린 전쟁’

    6·25 장진호 전투, 미·중 이번엔 ‘스크린 전쟁’

    1950년 11월 26일부터 17일간 벌어진 장진호 전투는 미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 다. 당시 장진호 인근에서 중공군의 포위를 뚫고 철수하는 미 해병사단. [사진

    중앙일보

    2013.03.20 00:32

  • 한국전쟁 참전 미 해병 윌리엄 베이츠

    한국전쟁 참전 미 해병 윌리엄 베이츠

    5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상공에 F-18 전투기 한 대가 갑자기 출현했다. 전투기가 낮은 고도로 비행하며 굉음과 함께 거센 바람을 일으켰다. UPI통신은 6일, 지난달 22일

    중앙일보

    2013.03.08 00:24

  • 한국전 참전용사 인터뷰 책 낸 미 한인 고교생 10명

    한국전 참전용사 인터뷰 책 낸 미 한인 고교생 10명

    한국전 참전용사인 찰스 랭글 의원을 찾아 경험담을 듣고 있는 학생들. 왼쪽부터 패트릭 차·최정욱 학생, 랭글 의원, 박정현·이영훈·이소빈·오원준 학생. 미국 워싱턴D.C 인근에 사

    중앙일보

    2012.09.11 00:24

  • [박보균 칼럼] 문재인의 운명

    [박보균 칼럼] 문재인의 운명

    박보균대기자 운명 같은 것이 있다. 문재인의 말이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를 그렇게 설정했다. ‘문재인의 운명’. 그 인연을 담은 그의 책 제목이다.  운명은 기묘한 단어다

    중앙일보

    2012.06.29 00:54

  • "꽁꽁 언 시체가…" 노병의 6·25 생생 증언

    "꽁꽁 언 시체가…" 노병의 6·25 생생 증언

    1950년 12월. 미 해병 1사단 소속 병사였던 리처드 릴리(사진)는 함경남도 개마고원의 장진호(長津湖) 인근에서 중공군에게 포위당해 있었다. 그의 나이 스무 살이었다. 영하

    중앙일보

    2012.06.25 01:46

  • [사설] 6·25 참전수당 12만원은 국격의 문제

    6·25 참전유공자 중 현재 생존해 있는 분은 약 17만 명이다. 평균연령은 82세로, 매년 1만~1만5000명이 타계하고 있다. 49%가 병마와 싸우고 있고 87%는 생활고에

    중앙일보

    2012.06.25 00:02

  • 흥남철수 ‘기적의 배’

    2001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미국 뉴저지주 뉴턴의 수도원에서 한 수사(修士)가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 수사는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에서 피란민 1만4000여 명의

    중앙선데이

    2012.06.24 01:38

  • [브리핑] 미, 장진호 전투 기념 지명 추진

    한국전 당시 치열했던 전투인 ‘장진호 전투’를 기념하는 지명을 미국 알래스카주(州)에 만드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돈 영(공화·알래스카) 하

    중앙일보

    2012.06.18 01:26

  •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⑤ (2012년 5월 7일~6월 2일)

    [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⑤ (2012년 5월 7일~6월 2일)

    이경순 기자긴축정책에 대한 일반 대중의 혐오증이 유럽을 덮쳤습니다. 국민에게 ‘허리띠 졸라매기’를 요구해 온 유럽의 집권당들이 각종 선거에서 고전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에선 사회당의

    중앙일보

    2012.06.0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