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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400m계주, 아시아선수권 동메달...38년만
38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 신민규, 고승환, 이시몬, 박원진(왼쪽부터). 사진 대한육상연맹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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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영웅’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 장재근 신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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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기록 마침내 깼다'...박태건, 육상 남자 200m 33년 만에 한국新
28일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33년 만에 세운 박태건.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육상에서 33년 묵은 한국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남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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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피했다'...하늘도 도왔던 김국영의 한국新
김국영이 27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지난 27일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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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육상 단거리 전설' 장재근 "김국영, 대단했다"
한국 육상 100m 역사에서 처음 10초00대 기록이 나왔다.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포효했고, 한국 육상계에 큰 경사가 났다. 장재근 화성시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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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장재근, 대구 실내육상대회 홍보대사로
한국 마라톤 최고기록 보유자 이봉주. [중앙포토]1988년 서울아시안게임 200m 금메달 리스트인 장재근(54) 화성시청 육상감독과 보스턴마라톤 금메달 리스트인 이봉주(47)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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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 한국육상 신기록들…31년 된 200m 기록,보유자 장재근은 54세
리우올림픽에서 일본 육상이 선전하면서 되돌아 보게 된 한국 육상의 실상은 처참했다.마라톤에서마저도 최하위권에 머물러 귀화한 일본 코미디언과 실력을 겨루는 수준이라는 비아냥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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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인천 AG 한국 선수단 폐막식 기수 선정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으로 떠오른 여호수아(인천시청)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폐막식 기수로 선정됐다.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는 3일 "대한체육회가 4일 열릴 아시안게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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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샤라포바·보즈니아키 서울 대결 무산 外
◆샤라포바·보즈니아키 서울 대결 무산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의 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최근 미국 훈련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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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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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개최국 티켓 뛰지도 못하고 ‘반납’
역시 볼트 살살 달려도 1위 우사인 볼트가 달구벌을 달궜다. 27일 밤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6조에 출전한 볼트는 10초10의 기록으로 가볍게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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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내부 균열 심각한 육상연맹, 걱정되는 대구세계선수권
2010년 한국 육상은 31년 묵은 남자 100m 기록을 단축시켰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겉으로는 이렇게 화려해 보인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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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육상 100m 메달 … 아직 갈 길 멀었다
임희남(오른쪽)이 남자 육상 100m 준결승에서 5위로 골인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순간. 가운데는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라오이. [광저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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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리다 거꾸로 뛴 한국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 [중앙포토]한국 육상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12일 끝난 전국체육대회에서 기대를 모았던 단거리 기록이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다음 달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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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가 최고봉 … 400m 이어 200m까지 석권 ‘3관왕’
박봉고(19·구미시청)가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 이어 200m도 석권했다. 박봉고는 13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여호수아(인천시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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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 이번에도 못 깼습니다 … 남자 육상 100m 또 한숨
31년 묵은 육상 남자 100m 기록 경신이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12일 창원 종합운동장에서는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승이 열렸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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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깨는 선수 대표팀서 나가라” 칼 빼든 육상연맹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오동진)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1년 앞두고 ‘정신력 재무장’을 키워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육상연맹은 간판 선수들을 국가대표팀에서 대거 탈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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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外
◆진종오, 사격 월드컵파이널 2관왕 진종오(30·KT)가 28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파이널 남자 10m 권총에서 팡웨이(중국)를 691-690으로 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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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치시간표 아닌 국민시간표 따라달라"…정치인 결단촉구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30일 "시간이 없다"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양심적인 정치지도자, 사회지도자들에게 나보다 국민을 먼저 모시는 마음으로 자리를 떨치고 일어날 것을 호소하고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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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손학규 '선진평화포럼' 발대식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지모임인 '선진평화포럼' 발족식을 연다. 정치권에선 손 전 지사가 독자 세력화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럼 발기인은 7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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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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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두 스타 감독 기록 깨기 지옥 훈련
▶ 미야가와(左)가 허들을 트랙에서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 전덕형을 독특한 방법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성호준 기자] "0.01초와 싸워라. 고-. 고-. 고-!" 18일 낮 충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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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농구지 '점프볼' 창간 外
** 프로농구지 '점프볼' 창간 국내 프로농구 전문지 월간 '점프볼' 이 창간됐다. 20일 발간된 2000년 1월호에는 '돌아온 빅스타 전희철.우지원' '점프의 모든 것' 등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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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IOC방송위원에 박세호씨 재선임 外
◇ 박세호 서울방송 (SBS) 스포츠본부장이 10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방송위원으로 재선임, 2000년 시드니올림픽까지 활동하게 됐다. ◇ 베트남을 방문중인 올시즌 프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