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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다 보행자 안전' 대구, 횡단보도 늘린다
대구시 중앙로 횡단보도. 잦은 무단횡단에 사고 위험이 커지자 대구시가 지난달 만들었다. [홍권삼 기자]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덕산동 삼성생명빌딩 옆 중앙로. 폭 30m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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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2015년 장애인식 개선사업 공고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은 사람중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공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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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돈 쏟아부어 차선도 못 그을 지경 … '과시 노이로제' 후보 걸러내자
일 벌이고 정부에 손 벌리는 관행 끊자 지난 1일 오후 인천 국제여객터미널과 석탄부두 사이의 연안부두로 115번길. 갑자기 경적이 울렸다. 마주 오는 트럭이 보이자 혹시 충돌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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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 30분 전 "멈추시오"…왜?
조지아주의 흑인 사형수가 형 집행 바로 직전 두 번이나 형장에서 풀려나 화제가 되고 있다. 애틀랜타저널(AJC) 등 지역 언론은 20일 두 건의 살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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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 정책, 시혜에서 권리로
지난 24일 개막해 열흘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세계장애대회는 한국에서 열린 역대 장애인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전 세계 장애인·전문가·단체 활동가·정부 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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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촛불 단체에 100억” … “나경원, 2캐럿 다이아 700만원 신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20일 서울 원효로에 있는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활폐기물과 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업체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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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우리들 의료소송 전문 김호남 변호사
변호사의 문턱 낮춰 생활 속 법률문화 창달 기여 부산뿐만 아니라 영남지방 아울러 "의료소송" 경험이 가장 많은 변호사 법무법인 우리들은 부산과 울산ㆍ창원지역에서 변호사의 문턱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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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불합리한 아동 성폭력법 개선해야
1994년 신설된 성폭력특별법은 11번의 개정을 거듭했다. 어린 여자 아이들이 성폭력으로 희생될 때마다 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12번째 개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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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살고 싶다
시설은 단순 수용시설에 가까워, ‘탈시설욕구’ 높은데 정부 지원은 미흡 장애인은 왜 집단으로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살아가야 할까.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시설에서 보호를 받으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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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존엄사
2004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장애인 인권단체로부터는 극렬한 비판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늙은 권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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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일터] 국내 첫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서울 종로구 원서공원 뒷골목의 허름한 5층 건물. 승강기가 없고 화장실도 남녀 공용인 이 건물 3층에 국내 최초의 공익 변호사단체인 ‘공감’이 자리잡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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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민간 보험의 벽’ 결혼·취업보다 넘기 힘들다
조울증세로 치료받고 있는 정신장애인 이경훈(38·가명)씨. 그는 지난해 모처럼 맞은 여름휴가를 가족들과 계곡에서 보내기 위해 A보험사의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려다 거절당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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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착한 기업’ 뒤엔 착한 소비자 있다
“착한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기업.” ‘고용 없는 성장시대’를 맞아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노동부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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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규범과 규제를 혼동해선 안 된다
재계가 보육시설 설치 의무나 장애인 채용 의무, 산업안전 기준 등이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규제라며 이를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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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요지
유엔총회는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의 보고서 중 특히 북한 내 여성.아동.노인.장애인.난민들의 권리에 대한 특별한 우려에 주목하면서 1. 다음의 사항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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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9일' 전국이 하나됐다 '아름다운 동행'
명지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관내 독거노인들을 찾아 밑반찬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민충열 할머니, 이성은, 심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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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폭탄 No'… 제조·보유·사용·거래 전면 금지법 의회 통과
벨기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파편이 튀는 폭탄을 완전히 금지하는 나라가 됐다. 벨기에는 대인지뢰 금지법을 도입한 최초의 나라이기도 하다. 벨기에의 이 조치는 대인지뢰를 금지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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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이모저모
수능아침 전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경찰과 구급대등이 총 동원됐다.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특수 편의시설이 설치됐고 교통체증으로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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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목욕을 정치에 이용" 정동영 의장 상대 인권위에 진정
장애인 이동권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이동권연대).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38개 장애.인권.시민사회 단체들은 10일 "장애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장애인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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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장 정치에 장애인 이용 말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장애인 인권단체들이 6일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장애인 목욕 봉사와 관련, "장애인을 이용한 이미지 정치를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鄭의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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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낙천·낙선·당선운동 타당한가
시민단체의 낙선.낙천 운동에 대해 반대하는 네티즌이 많다. 합리적인 평가기준 없이 자의적으로 시작하면 또 다른 부패한 권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찬성하는 이들은 썩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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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거세지는 장애인'이동권 시위' 서울시 묘안 없어 골머리
이동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 단체들이 지하철 철로를 점거하고 한달째 단식농성을 계속하는 등 항의 강도가 높아가자 서울시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60여개의 장애인 단체 모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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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켜진 환경신호등
지속가능한 지구 미래는 과연 가능한가?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가 열린다. 1992년 리우선언과 의제21을 채택한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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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분석에 치중한 아프간 전쟁
9.11 테러 이후 지면을 채워온 주요 기사는 단연 미국의 보복전쟁에 관한 것들이었다. 12월 8일자만 해도 1면에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탈레반 최후 거점인 칸다하르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