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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교육 특수학교 증설 아쉽다
20일은「장애인의 날」이다. 햇수로는 10년째지만 국가 공식지정 일로는 올해가 사실상 제1회인 셈이다. 그런데 장애인의 한사람으로 그다지 기쁜 감정은 아니다. 장애인 복지수준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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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포장 정덕환 원장|사재 털어 재활 작업장 문 열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용시설이나 보호 제도가 아니라 장애인 스스로 떳떳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반신이 마비된 불편한 몸으로 같은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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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제2꽃동네」건립
제2의 꽃동네가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17만5천2백여 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다. 꽃동네는 천주교가 부랑인 수용을 위해 충북음성군에 지난 76년 세웠다. 현재 1천9백여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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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압력단체들 제몫찾기(지자제 표밭현장:7)
◎농민·노동자·장애자등 출사표/“행정독주 막는다”… 긍정적 평가 지방의회선거에 이익·압력단체의 대표주자들이 대거 진출을 시도,「제몫찾기」 목소리가 높아질 전망이다. 지방의회는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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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당한 장애인 재활의지(촛불)
『장애인 복지에 앞장서야 할 행정기관까지 우리를 저버린다면 과연 누가 장애인들을 돕겠습니까.』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 3층 시민국장실에선 장애인 근로복지시설 「에덴하우스」(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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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장애아 홀로서기 이끈다
고교입시, 전·후기 대학입시 등 온 국민이 입시열병을 앓고 있을때 그 열병조차 앓을 수 없는 장애아와 그 부모들의 마음은 더욱 서글프다. 그러나 장애아들의 배움에의 열망을 풀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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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돈 보다 사랑이 문제다〃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우리는 이 사회의 또 다른 일면을 본다. 언제 보아도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만 느껴지던 현대인들이 엮어내는 한 편의 「가장자선쇼」,즉 불우한 이웃에대한 유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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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표 올해 자치구예산내역
지방자치제 부활 첫해의 서울시 산하 22개 자치구예산은 1조2천2백20억4천4백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5·8% 늘어난 액수. 서울시는 9일 올해 자치구예산이 도시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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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단체에 성금
◇고병우 증권거래소 이사장은 21일 거래소 자매결연기관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한국노인 복지회를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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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훈련
서울시는 19일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도자기 공예·전산·편물 등 18개 훈련직종 4백5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모집대상은 서울거주 16∼30세미만 장애인 등록자로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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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45층 서울사옥 승인/서울터미널 건축유보
◎수도권정비심의위서 8개안건 의결 정부는 18일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강영훈총리)를 개최,포철 종합경영정보센터의 신축,과천 정부제2 종합청사 단지내 1개동 신축등 8개안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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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장애인 편의시설 의무화/도로·공원등 포함
◎내년부터 철도·지하철료 50% 할인/각의,장애자복지법 개정안 의결 앞으로 도로·공원ㆍ공공건물·공동주택을 신설할 경우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공공건물은 장애인 전용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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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고아ㆍ양로원 “썰렁”/수해이재민에 관심쏠려
◎경기불황ㆍ메마른 인정도 겹쳐 황금연휴의 추석을 앞두고 시장과 백화점 등의 흥청대는 명절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고아원과 양로원 등 불우시설을 찾는 온정의 발길이 전에없이 뜸하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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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수준 장애인 복지 개선 절실
얼마전 뉴튼과 아인슈타인의 대를 잇는 우주 물리학자로 평가받는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내한했다. 시한부 인생에서 세기적 학자로 부활한 그의 성공담에서 우리는 몇가지 반성할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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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과밀·교통난·주거문제·환경오염 "몸살"|인구 1,400만 명 추산|2001년의 서울 어떻게 될까
집 한 칸 마련에 혼신의 힘을 쏟고, 인파에 시달리고, 교통난에 녹초가 되는 서울생활. 전국토의 0·6%면적에 인구의 4분의1이 몰려 사는 수도 서울의 21세기 모습은 어떻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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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종사자 박봉 시달려|공무원 보수의 절반 수준 불과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들이 격무와 박봉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가 3일 전국의 아동·노인·장애인·부랑인 등을 수용하는 6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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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사랑의 대축제」 열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인들의 재활·자립기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대축제」를 24∼26일 서울강남그랜드백화점 7층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복지시설수용 장애인들의 도자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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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장애인|전체의 32%뿐
장애인들의 83%가 사회보장혜택을 받지못하고 있으며 소득이 있는 장애인은 전체의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들은 이에따라 전문직업훈련기관및 전용의료시설·종합복지관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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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토론
이번주 토론주제인 「장애인 2% 고용의무화」에 대한 독자여러분의 투고는 모두 47통(찬성 42·반대 5)이 접수됐습니다. 이중 찬성4통과 반대1통을 소개합니다. 김성평 건강한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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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마음 절실”/「부산 장애인의 아버지」 김상훈씨
◎6년째 맹인복지회 후원 앞장 /국내 최초로 녹음도서실 마련 『하늘이 높고 푸른 것을 우리는 볼수 없어 답답합니다/태양이 밝고 빛나는 것을 우리는 볼수 없어 답답합니다/그러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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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서류 공개하라
국회는 1일 사회·문화분야 질문을 끝으로 5일간의 대정부 질문을 모두 끝냈다. 국회는 2일 하루 휴회하고 3일부터 상임위, 5일부터 예결위를 병행하여 올해 추경안 및 지난해 결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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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노인 "말벗"이 아쉽다
사회의 응달에서 외부세계와 고립돼 정신적·육체적 불안속에서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노인들이 있다. 이른바 와상(와상) 노인환자- 질병이나 기타 후유증으로 장기간 병상에 누워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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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도 대답 없던 대학문호 활짝 열려|신체장애인 입학제약 대폭 완화
농아·맹아를 포함한 신장애인들에게 굳게 닫혀있던 대학 입학의 문이 내년부터 활짝 열리게 됐다. 11일 각 대학이 밝힌 81년도 임시요강에 따르면「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아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