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 자유의 여신상 백주 「지상 최대의 쇼」

    【워싱턴=장두성특파원】오는 4일 일몰 직후, 「레이건」미대통령은 자유의 여신상 위로 비칠 레이저 광선의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미국이 벌이는 「지상 최대의 쇼」의 막을 올린다. 이 쇼

    중앙일보

    1986.07.01 00:00

  • 백악관 굴복시킨 미걸인 지도자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치·스나이더」(42)는 1년반 사이에 세번째로 백악관의 항복을 받아냈다. 그의 목적은 워싱턴의 걸인 숙소재건을 위한 5백만달러를 얻어내는 것이 었고 수단

    중앙일보

    1986.06.17 00:00

  • 김일성 사후 김정일 실각

    【워싱턴=장두성 특파원】3개월 전 북한을 탈출한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북한 김일성과 만났을 당시 그로부터 귀가 잘 들리지 않으니 큰 소리로 말하도록 지시를 받았었으며 김일성은 또

    중앙일보

    1986.06.14 00:00

  • 김정일 "남한에 있는 건 모두 내 것"|최-신 부부 WP지 회견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다음은 최은희·신상옥 부부가 이번 주 워싱턴포스트지의「돈·오버도퍼」기자와 가진 두 번째 회견 전문이다. 북한의 고립되고 괴상한 지도자 김정일은 남한을 무력으

    중앙일보

    1986.06.14 00:00

  • "안보라는 양탄자아래 쓰레기 감추지 말라"|WP지 편집총국장의「신문의 국가안보관」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국 국가안전보장 국(NSA)직원이면서 소련에 미국의 전자도청 방법을 팔아먹은 간첩「로널드·팰턴」의 재판을 둘러싸고 워싱턴포스트지를 .비롯한 미국언론과「레이

    중앙일보

    1986.06.13 00:00

  • 미,"광주사태 무관" 성명거부

    【워싱턴=장두성특파원】서울의 미국대사관은 미국이 광주사태와 관련이 없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하자고 워싱턴에 여러 번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23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

    중앙일보

    1986.05.24 00:00

  • 첫 탈출 땐 수풍쪽으로 가다 잡혔다|신상옥-최은희씨 한국 기자들과 회견

    ▲신상옥=우선 한국 기자 여러분에게 힘든 취재를 하게 해서 미안하다. 회견이 늦은 이유에 관해 먼저 말하겠다. 첫째는 기자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앙일보

    1986.05.16 00:00

  • 우리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신상옥·최은희 부부 회견장 이모저모

    신·최 부부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본인들의 말치고는 지극히 여유 있는 모습으로 기자 회견장에 나타났다. 워싱턴 시경에서 파견된 두명의 정복 경관 이외에 다른 경호의 흔적이

    중앙일보

    1986.05.16 00:00

  • "때가 되면 한국에 가겠다"

    【워싱턴=장두성·허남진 특파원】8년간의 피랍 생활 끝에 미국으로 망명한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15일 워싱턴 워터게이트 호텔에서 가진 내외 기자와의 공동 회견에서 『때가 되면 한국

    중앙일보

    1986.05.16 00:00

  • "폭력 자극"야권 비난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조지·슐츠」미 국무장관은 동경으로부터 서울로 오는 비행기에서 미국기자들과 만나 한국정부가 학생들의 폭력시의와 과거 25년간의 독재통치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중앙일보

    1986.05.08 00:00

  • 지방도시 돌며 실속 있는 상담 2억8천불 구매계약-한국 구매사절단 방미결산

    【워싱턴=장두성 특파원】금진호 상공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통상사절단은 26일 구매계약 2억8천5백만 달러, 상담액 9천6백만 달러의 실적을 남기고 12일 동안의 방미일정을 끝마쳤다

    중앙일보

    1986.04.26 00:00

  • 미-리비아 무력 충돌을 보는 미·유럽의 눈|미국

    미 국방성은 전시 상황 비슷한 분주함 속에 움직이고 있다. 「와인버거」 국방장관은 지중해의 상황판을 펼쳐놓고 연일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무성은 이번 작전을 순수한 「자위 행

    중앙일보

    1986.03.27 00:00

  • 88년 올림픽까지가 한국 안보에 중요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와인버거」 미 국방장관은 26일 금년이 한국 안보에 매우 중요한 시기며 올림픽 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88년까지 한국 안보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되어야 한다

    중앙일보

    1986.03.26 00:00

  • 「도움」요청일 땐 망명 신청 불가능|신상옥 최은희 부부 어떻게 처리될까

    미국무성은 18일 미국의 「보호」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상옥·최은희 두사람에 관해 엄격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국무성은 아직 이들의 한국 귀환, 미국 입국 허용을 포함한 거취

    중앙일보

    1986.03.19 00:00

  • "미국 와 있는가" 질문 쏟아져|최-신씨 탈출 미국 표정

    최은희·신상옥 양인의 탈출 사건은 주인공들이 미국인들 사이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까닭인지 현재로선 매스컴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탈출 사실이 처음으로 외부 세계에

    중앙일보

    1986.03.18 00:00

  • 최은희·신상옥 북괴 탈출

    최은희 (60)·신상옥 (66) 부부가 지난 13일 빈 주재 미국 대사관을 통해 서방으로 탈출했다. 최·신씨는 빈 주재 미국 대사관의 보호를 받다가 이미 오스트리아가 아닌 제3국의

    중앙일보

    1986.03.18 00:00

  • 88 앞둔 북괴위협 증대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와인버거」 미 국방장관은 10일 북한은 한국의 경제성장과 88올림픽대회 개최 등을 교란, 방해키 위한 시도를 할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은

    중앙일보

    1986.03.11 00:00

  • 한국의 장기적인 안보 정치안정 확보가 필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 한국의 정치문제는 미국에 대단히 중요하지만 『미국이 이 문제를 주도할 수도 없고 해도 안 된다』 고 「폴·월포위츠」 미국무성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5

    중앙일보

    1986.03.06 00:00

  • 비 마르코스 왕조붕괴와 코라손 시대의 개막|본사 특파원 국제전화 좌담

    진통을 거듭하던 필리핀 사태가 결국 「코라손」대통령을 탄생시켰다. 2·7대통령선거의 부정시비로부터 군부지도자들의 반란,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의 국제적 압력의 산물이 된 필

    중앙일보

    1986.02.26 00:00

  • 이멜다가 마지막 협상을 깼다|대통령직 이어받기 위해 마지막까지 안간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 「마르코스」가 필리핀을 떠난 직후 미행정부 고위관리는 기자들에게 이번 사태에 관한 브리핑을 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와의 대화를 1문1답으로 간추려 소

    중앙일보

    1986.02.26 00:00

  • "나는 워싱턴의 킹 메이커 아니예요"|방한 워싱턴포스트지 그레이엄 회장에게 듣는다

    【워싱턴=장두성특파원】워싱턴 포스트 지와 뉴스위크지의 사주요 회장인 「캐더린·그레이엄」여사(68)가 24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75년에 이어 두 번 째 한국방문이

    중앙일보

    1986.01.24 00:00

  • 미국 입장

    【워싱턴=장두성특파원】「레이건」 미대통령은 국방성이 제시한 리비아내의 폭격대상지 목록까지 검토했으나 결국 무력을 사용하지않고 경제적 제재만 가하기로 결정했다. 미행정부 관리들은 그

    중앙일보

    1986.01.10 00:00

  • 「침묵 속의 대결시대」청산

    【워싱턴=장두성특파원】예상했던 대로 모처럼 마련된 미소 정상회담은 손에 잡힐만한 성과 없이 끝났다. 문화교류와 영사관 증설 및 북태평양 항공노선 안전에 관한 협정이 서명되었지만 이

    중앙일보

    1985.11.22 00:00

  • 동상이몽의 대좌…성과는 의문|미·소 정상회담…서울∼워싱턴∼파리 삼각국제전화 긴급진단

    「레이건」미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공산당서기장이 19일부터 제네바에서 역사적인 미소정상회담을 시작한다.「카터」와「브레즈네프」가 79년 빈에서 만난지 6년반만에 이루어지는 미소 두 초

    중앙일보

    1985.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