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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캐럴 속 루돌프·산타와 함께 즐기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판타지’
에버랜드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진행한다. 매일 2회 선보이는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사진 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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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개 장난감 병정, 영국 상이군인의 현주소 알리다
영국 맨체스터의 한 쇼핑몰에 전시된 4만개의 미니어처 군인. 이 설치미술은 지난 20년 동안 부상으로 제대한 영국 군인들을 의미한다. 앞줄의 7명은 실제 상이군인을 모델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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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백조’가 되고 싶었던 안데르센 만나러 200년 전 코펜하겐으로
안데르센은 종이를 접은 후 가위로 오려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드는 종이 놀이를 즐겼다. 무대에 소품으로 쓴 건 아니다. 전시물은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한 조형물이다. "난 잘못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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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의 군인양말, '삭스 어필'일까 '개인 취향'일까?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북극이사회 참석을 위해 핀란드로 출국하며 사격하는 군인 문양이 새겨진 양말을 신은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AFP=연합뉴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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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날씨 궂을 때 더 재밌게 노는 법
겨울 제주도는 날씨 변덕이 심한 편이다. 여행 중 날씨가 궂거나, 추위가 거세다면? 아래의 장소들을 잊지 마시라. ━ 빛의 벙커 : 클림트 빛의 벙커 [사진 제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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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 속 각별했던 '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
아들 부시가 "당신은 훌륭한 아버지였어요.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아버지 부시는 "나도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눈을 감았다. 미국 41대, 43대 대통령을 지낸 부자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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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보면 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걸!
━ [더,오래] 인생환승샷(41) "인생은 마라톤이다", 강번석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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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외친 68세 부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아버지 조지 H W 부시에 대해 자신이 쓴 전기 『41, 내 아버지의 초상』을 소개하고 있다. [텍사스 로이터=뉴스1]조지 W 부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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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CIA국장때 직원 엘리베이터를 탔다
조지 W 부시(68)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버지 조지 H W 부시(90) 전 대통령에 대한 전기를 11일(현지시간) 출간했다. 이날 판매에 들어간『41, 내 아버지의 초상』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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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김의 남과 여] 인간 지퍼
China 2009 컬러풀한 지퍼가 지그재그 채워졌다.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인상여강’의 무대와 무희들이 꼭 그랬다. 남자와 여자들은 장난감 병정들을 핀셋으로 집어 착착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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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르익은 노래들, 장재인이 스무 살 맞나
‘슈퍼스타 K2’ 출신의 ‘보통 영웅’ 장재인이 프로 가수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새 출발에 앞서 “인격은 그대로 음악에 나타난다. 내가 나를 잘 다스려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독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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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축제 한국 문화 총출동
‘영 에인절스 콰이어’ 한국 노래 ‘이정임 무용단’은 전통춤 소개 한인커뮤니티의 공연 단체로 영 에인절스 콰이어가 캐롤과 할러데이용 노래를 부른다. LA 카운티에서 펼치는 연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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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까지 갈 필요 있나요
매년 1~2월이면 베네치아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네치아 가면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화려하다고 알려진 가면축제를 이제 롯데월드에서 만날 수 있다.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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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가수 박강성, 주행 마친 시민들에게 라이브 음악 선물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 박강성씨가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그는 25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광장 무대에 올라 자전거 주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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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독서광 효영이의 비밀
성사초 1학년 김효영 양의 놀이터가 된 학교 도서관. 하루에 한번은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듯 꼭 들리는 곳이다. 새로운 세계를 꺼내 펼치며 읽어 내려간 책은 9개월 동안 무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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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초등] ‘눈의 여왕’에 의해 얼어붙은 친구의 마음…무엇으로 녹였을까요?
이야기 방 ‘영원’의 약속을 잊지 않았던 게르다처럼. “내 일생은 한 편의 동화 같았다.” 『눈의 여왕』의 작가 안데르센의 말입니다. 안데르센의 작품에는 그의 삶이 고스란히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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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박강성 연말 디너콘서트
‘발라드의 황제’ ‘라이브의 제왕’이 뜬다. 아스라한 추억을 좇는 중장년층을 위해서다. 만남의 장소는 연말디너콘서트장. 세월 안에 가둬둔 감성만 꺼내든다면 감동이 배가 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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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 Magic
챙기고, 감사해야 할 날이 많은 5월이 눈앞이다. 이맘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장 나들이가 제격이다. 더 패밀리 5월 1~5일 평일 오후 3·8시, 주말·공휴일 오후 2·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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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현실같은 환상 여행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백승우(32)씨의 사진전 ‘Real world’가 14일까지 열립니다. 전시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는 ' 서구문화의 환상 속에 자라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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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6] 문화와역사와 더불어 걷기 5마당
▶25년간의 수리 거쳐 여왕 즉위 50주년에 새롭게 문 열어 2002년 즉위 50년을 맞은 여왕은 그해 10월24일 골든 주빌리를 기념해 만든 금색 안내판 가운데 6개를 제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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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장난감병정', '문밖의 그대', '내일을 기다려'의 가수 박강성이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어게인 1985(Again 1985)'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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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일산 달군다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가 대중문화 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주말 이승철 콘서트가 스타트를 끊으며 일산을 뜨겁게 달구더니 19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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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문화파워 공연장 누빈다
21세기 한국 여성의 현주소는 더 이상 가정이 아니다. 가사노동의 바쁜 와중에도 주부들은 나를 찾겠다며 문화센터로, 자원봉사 현장으로 분주히 발길을 움직인다. 여성에겐 벽이 높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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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년대 뮤지컬영화 떼아뜨르 추, 한달 상영
1940~50년대에 제작된 뮤지컬 영화를 집중적으로 감상하는 자리가 오는 25일부터 한달간 서울 홍대 앞에 있는 시네마테크 떼아뜨르 추에 마련된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옛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