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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주거1번지' 주소 바뀐다
[이혜진기자] 주택 수요자는 설렌다. 올 가을 서울 서남권 복합단지에서 명품 브랜드 초대형 아파트가 나오기 때문이다. 금천구 독산동 옛 도하부대 부지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골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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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권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나온다
[황의영기자] 서울 강동권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삼성물산이 강동구 천호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다. 이 단지는 지상 45층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 빌딩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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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정책 뿌리 못 내려 … 한 번 더 하는 걸 허용하시겠죠"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 초 종로·중구 등에 공공자전거 3000대를 비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해선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숨통을 열어 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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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전용 84㎡형 아파트 5억원대 주변 시세보다 싸, 가격 경쟁력 높아
대우건설이 다음달 초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선보이는 복합단지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조감도.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전용 84㎡형 아파트가 5억원대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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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면제 고가 아파트 어디…도곡렉슬ㆍ래미안퍼스티지ㆍ한강자이 신났네
[이혜승기자]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에 대한 기준이 완화되면서 어부지리로 효과를 누리게 된 단지들이 있다. 당초 전용면적 85㎡이하이고 9억원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양도세를 면제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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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층 빌딩 짓는다던 곳에…'초고층 저주'
18일 서울 상암동 박정희기념도서관 앞. 이곳엔 몇년째 발길이 끊긴 채 방치된 공사 현장이 있다. 가칭 서울라이트타워. 두바이 부르즈칼리파(800m·160층)에 이어 세계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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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마천루 보기 어려워진다는데 왜지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서울시가 서울 모든 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방침을 처음으로 마련하고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고층건물 높이를 35~50층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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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경매시장 … 취득세 감면도 안 통해
10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법정. 송파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166㎡형(이하 전용면적)은 감정가(17억원)의 61.5%인 10억4510만원에, 잠실동 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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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 효과 실종…연말 부동산 경매시장 '시들'
[박일한기자] 10일 오전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법정. 송파구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166㎡형(이하 전용면적)은 감정가(17억원)의 61.5%인 10억451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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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대치 은마 구입한 박씨, 3억원 손해 봤네
[이혜승기자] 요즘 주택시장 참 암울합니다. 사려는 사람은 없고 팔려는 사람만 있네요. 벌써 몇 년째 이러고 있으니 집값도 많이 내렸습니다. 보통 인기지역이나 대단지, 브랜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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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주말 되면 두 바퀴에 몸 싣고 씽~ 씽~ 스트레스 훨~ 훨~
양재대로와 중대로, 위례성대로를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에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 대표도시라 불리는 송파구에서 지정한 ‘송파 자전거소리길’이다. 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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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단지 아파트 값이 더 내렸다니…시장 통념 파괴?
[황정일기자] 최근 한 부동산정보업체가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 아파트 값이 소규모 단지보다 아파트 값 하락폭이 더 컸다는 자료를 내놨다. 올들어 9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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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뽕밭, 지금은 서울의 랜드마크
잠실종합운동장 건설 당시 공사 현장(위쪽)과 현재의 모습. [사진 서울시]서울에서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을 잠실만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불과 35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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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23층 롯데월드타워로 신성장 이끈다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에 건설 중인 123층짜리 ‘롯데월드타워’ 조감도. [사진 롯데그룹]롯데는 유통·식품·관광·석유화학·금융 등의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러시아·인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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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 전셋값 상승 속 교통 환경 좋은 수도권 아파트 뜬다
- 남양주 월산지구 등 서울 도심 접근성 좋은 수도권 아파트 실수요자에게 인기 부동산 침체가 이어오면서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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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깝고, 자연환경 쾌적한 남양주 부동산 주목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시는 서울과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잠실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뛰어난 자연환경과 서울과의 인접성 등 위치적 이점을 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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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금자리 '민영 중대형 대박’ 위례신도시로 옮겨갈까
[권영은기자] 서울 강남권의 유일한 신도시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다음달 민간 중대형 아파트가 처음으로 분양된다. 최근 강남 자곡동 보금자리지구에서 시세보다 낮은 민간 아파트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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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84㎡형) 12억원선 무너져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정부의 5·10 부동산 대책의 수혜지로 꼽히는 강남권 아파트값이 되레 하락하고 있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인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는 작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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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지구, 별내신도시 들어서는 남양주 부동산 주목하라
올해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 6,249가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3만 8,061가구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이다. 이처럼 서울 지역 공급 물량 감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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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주 선수촌 아파트, 이번에도 ‘집값 금메달’ 딸까
국제 스포츠행사 때 선수 등의 숙소로 쓰이는 ‘선수촌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좋아 대부분 해당 지역의 대표 단지로 자리 잡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지어진 서울 방이동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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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ㆍ광주 선수촌 아파트 '분양 금메달' 딸까
[권영은기자] 각종 국제 스포츠행사를 위한 ‘선수촌 아파트’. 행사 참여 선수들의 숙소로 쓰인 뒤 일반인들에 분양된다. 그 동안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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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 아파트…5800가구 ‘보금자리’로 공급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서민용 보금자리 주택으로 사용될 선수촌 아파트가 25일 첫 분양에 나선다. 인천도시공사는 14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5800여 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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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에 ‘급매물 알짜’ 풍부
올해 10월 입주하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3구역 래미안e편한세상은 3293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규모가 크면 커뮤니티시설을 잘 갖추고 물량이 많아 환금성이 좋다. 올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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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매머드 단지, 불황기에도 강했다
[한진기자] 브랜드와 규모를 갖춘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 이들은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이다. 대단지는 단지 내 공간이 넓고 환경이 쾌적한 데다 놀이터나 상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