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야구 원투펀치’ 황준서-김택연 “1순위 궁금하시죠?”
2024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인천고 김택연(왼쪽)과 장충고 황준서. 올해 고교야구 무대를 평정했던 둘은 프로야구에서의 양보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
-
LG, KIA 꺾고 70승 고지 선착...kt 강백호 대타 만루홈런
70승 고지에 오른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70승 고지를 밟으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LG는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
-
두산, KIA 10연승 저지…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두산 김인태가 7일 잠실 KIA전에서 7회말 대타로 나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가을야구를 향한 불씨를 되살렸다. 두산은 7일
-
꿀맛 같을 조기 휴식…‘항저우 에이스’ 준비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한 부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올 시즌 예정된 이닝을 모두 마쳤
-
승승승승승승승승승… 멈추지 않는 KIA, 9연승 질주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터트린 나성범(왼쪽)과 하이파이브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누구도 멈춰세우지 못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0년 만에 9연승을 질주했다.
-
두산·롯데 9연전 ‘죽음의 레이스’
9연전을 앞둔 이종운 롯데 감독대행. [사진 롯데 자이언츠] KBO는 지난 7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의 토요일이나 일요일 경기 중 한 게임이 취소될 경우 곧바로 이어
-
현실이 된 9연전…셈법 복잡해진 두산-롯데
롯데 이종운 감독대행. 사진 롯데 자이언츠 지난 7월 20일 KBO는 “8월 5일부터 9월 10일 사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경기 중 한 게임이 취소될 경우 이어지는 월요일 해당 경
-
LG, 한화 잡고 다시 독주 채비…양현종 통산 최다 선발승 신기록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다시 가속도를 붙였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완벽한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10-0으로 완승
-
완벽한 복귀전! 에레디아 폭발 SSG 3연승 질주로 시즌 60승 고지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연합뉴스 4번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돌아오자 타선이 대폭발했다. SSG 랜더스가 3연승을 달리며 60승 고지에 올랐다. SSG는
-
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취소…정규시즌 종료일도 미뤄져
전국을 덮친 기습 폭우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29일 LG-두산의 한지붕 라이벌전이 취소된 서울 잠실구장의 모습. 뉴스1 KBO는 29일 열릴 예정이던 서울
-
"한화 준비 부족" "서울시 돔구장 탓"…첫삽도 못 뜬 잠실 MICE
잠실주경기장이 29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사진은 리모델링 이후 투시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하지만 잠실 스포츠·마
-
NC, LG 14대 1로 이겼다…선발타자 전원 안타·득점 대폭발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안타·득점을 기록하며 선두 LG 트윈스에 대승했다.
-
켈리 시즌 첫 무실점투로 8승 따냈다… LG, 3-1로 롯데 제압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가 시즌 첫 무실점 투구로 시즌 8승을 따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
엘리아스 8이닝 1실점 역투… SSG 5연패 탈출, KT는 2위 사수
20일 인천 LG전에서 호투를 펼친 SSG 선발 엘리아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악몽같은 5연패에서 벗어났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8이닝 1실점 역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
롯데의 '팔치올'은 현실이 된다…5연승으로 5강 재진입 눈앞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팔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 희망이 현실화하고 있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 말에만 9점을 뽑은
-
일관성 강점인 자동판정시스템, 낙폭 큰 변화구엔 약해
잠실야구장에 설치한 카메라. [중앙포토] 대한민국의 로봇 심판은 어떤 모습일까. KBO는 2020년부터 퓨처스(2군)리그에서 자동판정시스템을 쓰고 있다. 올해는 이천(두산), 익
-
4번 타자 전준우 역전 스리런… 3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 키우는 롯데
롯데 외야수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꺾었다. 4번 타자 전준우가 시원한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
-
박세웅 6이닝 2실점-정보근 5출루… 롯데, SSG 꺾고 2연승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연합뉴스 에이스는 부활했고, 안방마님은 타격까지 힘을 보탰다.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정보근 배터리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꺾었다. 롯데
-
오스틴 홈런 치고 4타점 '펄펄'…LG, 17득점 불방망이로 5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장단 18안타 9볼넷으로 17점을 뽑는 화력을 뽐내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LG 선수단이 13일 잠실 키움전에서 대량 득점하자 신이 난 관객들
-
'김현수 결승포' 프로야구 LG, 키움 꺾고 선두 질주
프로야구 LG 김현수가 11일 키움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가 김현수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11일
-
-14를 +5로 바꿨다…마법의 KT표 ‘선발 야구’
KT 고영표.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는 올 시즌 50경기를 치를 때(6월 4일)까지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8승2무30패로 10위였다. 특히 6월 2일까지는 16승2
-
[이번 주 핫뉴스] 폭염 지속,주중 태풍영향권…이번 주 병원 노마스크?(7~13일)
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병원 ‘노 마스크’ #폭염 #태풍 '카눈' 경로변경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개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 #삼성 갤럭시 Z플립5ㆍ폴드5 국내
-
윌커슨-구승민-김원중 합작…롯데, 역대 3번째 팀 노히트노런 달성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투수 세 명이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
율곡고, 부산고 2-1 제압…대통령배 16강행
율곡고가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2회전에서 부산고를 2-1로 꺾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봉준 기자 율곡고가 난적을 꺾고 16강행 티켓을 끊었다.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