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다른 우규민 "WBC 공인구 적응? 나에게 잘 맞는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인구는 가죽으로 이뤄진 겉표면이 미끄럽다. 이 공을 쓰는 메이저리그에서는 별도로 진흙을 공에 발라 접착력을 유지한다. 손가락을 걸치는 심도

    중앙일보

    2017.02.15 13:29

  • LG 제국의 힘, 준PO 진출

    LG 제국의 힘, 준PO 진출

     ━ LG 1 - 0 KIA LG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9회 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에 1-0 승리를 거뒀다. LG는 13일부터 넥센과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중앙일보

    2016.10.12 00:48

  • '로사리오 만루포' 한화, SK 꺾고 2연승

     프로야구 한화 외국인 타자 로사리오(27·도미니카공화국)가 한국 무대에서 첫 만루홈런을 터뜨렸다.로사리오는 3일 인천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 2사 만루

    중앙일보

    2016.05.03 23:13

  • 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중앙일보

    2016.04.18 00:02

  • 세 번째 '위대한 도전'…빛난 김인식 리더십

     한국이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꺾고 세계 야구 정상에 올랐다.세 번째 '위대한 도전'에 나선 김인식(68) 리더십이 빛났다.세계랭킹 8위 한국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미국(

    중앙일보

    2015.11.21 22:46

  • 줄줄이 뜬다, 야구대표 핵잠 네 척

    줄줄이 뜬다, 야구대표 핵잠 네 척

    정대현·우규민·이태양·심창민(왼쪽부터) 등 한국 야구대표팀 잠수함 투수들을 합성한 사진. 정대현은 “우리 네 명은 팔 높이가 모두 다르다”고 말했다. [중앙포토]세계 최강의 잠수함

    중앙일보

    2015.11.14 01:28

  • [스포츠] 세계 최강의 잠수함 군단이 뜬다

    [스포츠] 세계 최강의 잠수함 군단이 뜬다

    [김인식 감독 사진=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세계 최강의 잠수함 군단이 뜬다. 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야구대표팀이 잠수함 투수 4인조를 앞세워 멕시코 사냥에 나선다.2승1패로 B조

    중앙일보

    2015.11.13 18:28

  • 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온라인 중앙일보

    2015.02.28 00:01

  • 첫 격전지 잔디는 한국 편, 마운드는 대만 편

    첫 격전지 잔디는 한국 편, 마운드는 대만 편

    WBC 1라운드 B조 경기가 열리는 대만 인터콘티넨털 구장에서 호주팀이 훈련하고 있다. 2006년 개장한 인터콘티넨털 구장은 그라운드 상태가 좋아 수비가 강한 한국팀에 유리하다.

    중앙일보

    2013.02.27 00:34

  • [WBC] 류현진, 칼날 변화구로 4강행 첫 단추 꿴다

    [WBC] 류현진, 칼날 변화구로 4강행 첫 단추 꿴다

    한국 야구대표팀 좌완 에이스 류현진(22·한화)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첫 경기 멕시코전(16일 낮 12시·SBS TV 중계)에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멕시코

    중앙일보

    2009.03.16 01:46

  • [WBC] 믿을맨 정대현·장원삼·오승환 … 믿음직

    한국 WBC 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2-4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은 탄탄한 불펜진에서 희망을 찾았지만 무기력한

    중앙일보

    2009.03.14 00:27

  • 프로야구 ‘왼손잡이 전성시대’

    프로야구 ‘왼손잡이 전성시대’

    프로야구에 왼손잡이 바람이 거세다. 근래에 보기 드문 ‘좌파’ 전성시대다. 9일까지 투수 6개 부문 중 세이브만을 제외하고는 좌완 투수가 모두 1위에 올랐다. 타자는 타점·장타율·

    중앙일보

    2008.05.10 00:23

  • “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거구의 메이저리거 타자를 상대로 마운드에 우뚝 선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은 몹시도 작아 보인다. 그러나 상대를 똑바로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매섭다. 그의 눈은 이렇게 말하는

    중앙일보

    2007.09.23 06:52

  • “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중앙포토 콜로라도 로키스는 지난겨울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병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공 10개 정도만 실투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성적을 올렸을 게 틀림없다”고. 10개의

    중앙선데이

    2007.09.23 02:55

  • [스포츠 7가] 투수와 타자, 그리고 놀이

    신석기 시대를 상징하는 빗살무늬 토기 바닷가 절벽에 그려진 암각화. 역사의 박물관에서 만나는 이런 유물과 유적을 통해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일과 놀이'는 본래 하나였다는 사실(史

    중앙일보

    2007.07.18 08:28

  • "져도 된다 ? 아니다, 일본 꼭 이길 것" 김인식 감독 필승 다짐

    "6점 이내에서 져도 되는 경기가 아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2라운드 최종전 한.일전을 앞둔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단호했다. '져도 된다'는 안일함은 없었다. 그는

    중앙일보

    2006.03.16 05:32

  • '4강 승부구' 던진다… WBC 2라운드 선발투수 확정

    '4강 승부구' 던진다… WBC 2라운드 선발투수 확정

    오늘 멕시코전 서재응14일 미국전 손민한16일 일본전 박찬호 서재응(멕시코)-손민한(미국)-박찬호(일본) 카드로 4강 승부를 건다. 서재응이 앞에 서고, 박찬호가 뒤를 맡는다. 1

    중앙일보

    2006.03.13 04:27

  • '방글이'현재윤 매섭네…삼성 주전 포수 꿰차

    '방글이'현재윤 매섭네…삼성 주전 포수 꿰차

    재윤(25.삼성)의 별명은 '방글이'다. 늘 웃음을 눈가에 달고 다녀서다. 1m74㎝.72㎏의 크지 않은 몸집에 잘 웃기까지 해 운동선수같지 않다. 그런데 포수라니. 포수하면 '

    중앙일보

    2004.07.09 18:03

  • BK '귀족' 5선발!… 최소 60억 동급 최강

    굿바이 2003시즌! 웰컴 2004시즌! 정상급의 실력과 화제로 메이저리그를 휘젓고 있는 '한국산 핵잠수함' BK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새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중앙일보

    2003.12.31 14:46

  • 잠자리채 & 패싸움 십계명

    가을의 축제는 끝났다. 한·미 양국의 프로야구가 각각 현대 유니콘스와 플로리다 말린스에게 우승컵을 안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승자는 환희의 눈물을 흘렸고 패자는 아쉬움의 눈물을

    중앙일보

    2003.10.27 19:12

  • 선우·재응·병현, 승리 행진곡 기대하시라

    선우·재응·병현, 승리 행진곡 기대하시라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선발투수들이 사흘 연속 마운드에 오른다. 먼저 김선우(26.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중앙일보

    2003.07.01 18:06

  • 보스턴 잠수함 김병현 초라한 '잠깐 출격'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은 트레이드 자체에 호의적이지 않다.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트레이드한 이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이른바 '밤비노의 저주'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3.06.02 18:18

  • 웰컴! 김병현…28일만에 성공 복귀

    웰컴! 김병현…28일만에 성공 복귀

    28일간 마이너리그로 잠수했던 '핵 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샌프란시스코만(灣)에서 솟구쳐 올랐다. 김병현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중앙일보

    2003.05.28 18:00

  • 또 홈런 악몽…김병현 5패째

    야구선수들은 "언더핸드 투수들의 공이 가볍다"고 말한다. 언더핸드 투수가 던진 공의 궤적은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경우가 많아 흔히 말하는 '볼끝'이 묵직하기 어렵다. 잠수함 투수는

    중앙일보

    2003.04.3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