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항모에 또 화재

    【사이공4일 UPI급전 동양】미일 제7 함대 소속 항모 「프랭클린·D·루스벨트」호상에 3일 화재가 일어나 수병 8명이 사망하고 다른 14명이 부상했다고 미 해군의 한 대변인이 4일

    중앙일보

    1966.11.05 00:00

  • 46,686km 존슨 방아 낙수

    「호놀룰루」에서 잠시 시중을 들어준 여급의 이마에 볼펜으로 「린든·B·존슨」이라고 써주어 장난 좋아하는 일면을 보여준 「존슨」 대통령-. 역시 「호놀룰루」에서-. 환영객들이 그의

    중앙일보

    1966.10.19 00:00

  • (1)비둘기부대

    6백여년전 여원연합이 일본을 침공했던 기록을 빼면 65년2월 국군파월은 우리군대의 첫 해외진출이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군대파월 명분론을 싸고 논란도 많았으나 이미 1년반 이상의

    중앙일보

    1966.10.06 00:00

  • 사병1명폭사

    19일상오9시 작전임무를띠고 중서부전선인 강원도철원군동성면양기리 귀농선동방7백 「미터」지점의 가도를달리던 욱군581부대소속군 「트럭」이 원인모를지뢰폭발로 뒤집혀 병사1명이죽고 17

    중앙일보

    1966.08.19 00:00

  • 작전지휘소 개소|「나트랑」주월한국군 사령부

    지난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주월한국군야전사령부는 17일「나트랑」사령부청사에서 작전지휘소개소식을 가졌다. 주월한국군 채명신사령관이 지휘하는「나트랑」작전지휘소는 오는 9월 백마부대의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장렬…이인호 대위

    13일 상오 해병대 사령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주월청룡부대 제3대대 정보 장교 이인호 대위(36)가 지난 11일 하오 2시20분 「루이·호아」 지구 일대에서 벌어진 해풍 작전에서

    중앙일보

    1966.08.13 00:00

  • (4)나찌 독일 역스파이 ND98

    「히틀러」독일의 전세가 아직 유리하게 진전되고있던 1941년 여름 남미행 중립국「스웨덴」선박 안 선객 중에「폴란드」인으로 가장한 한사람의 독일인이 있었다. ND98-독일에서 무역업

    중앙일보

    1966.08.09 00:00

  • 10대1의 「정글」전|채명신 중장이 말하는 한국군 용맹

    중장특진과 전우의 무덤을 돌아보러 일시귀국한 채명신 주월한국군사령관은 21일 기자와 만나 구구한 억측으로밖에 알길이 없었던 한국군의 종합전과를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벌써 해외주둔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캄보디아」국경에 태극기|6백이…월남의 허리 횡단

    맹호부대는「퀴논」의 전술책임구역을 벗어나 「캄보디아」 국경의 호지명 「루트」를 봉쇄하려는 작전에 참가함으로써 본격적인 제3단계 작전에 들어섰다. 지난9일 맹호부대 기갑연대 예하 제

    중앙일보

    1966.07.16 00:00

  • 무지의「맹호」|합동작전나선 미항공대서 격호

    【사이공12일 AFP합동】맹호부대와 미육군 제174항공중대가 합동작전을 해온지도 어느덧 두달. 제174항공대는 월남에 도착한 즉시로 맹호부대와 함께 작전을 시작했다. 이 육군항공대

    중앙일보

    1966.07.13 00:00

  • 이역서 흥겨운 17돌잔치|

    지난 6월23일 이역만리에서 창립 17주년기념일을 맞은 맹호부대-. 49년 6월20일 수도경비임무를 띠고 서울 용산에서 창설된 맹호부대는 월남에 도착한 이후 중대규모작전 16회,

    중앙일보

    1966.07.02 00:00

  • 파월장병·기자 좌담회 격전과 선무

    본사는 출장임무를 띠고 최근 귀국한 해병 청룡부대 박영욱 한국도 두 대위와 종군함LSM611을 이끌고 8개월간 파월되었다가 돌아온 오경환 중령, 그리고 중앙일보종군기자로 월남에 특

    중앙일보

    1966.04.14 00:00

  • 작전의 원동력|미 병참기지사를 찾아|병참기지사령부

    『군대는 배(위)로 움직인다』고 한 「나폴레옹」장군의 명언은 군사활동에 있어서 병참활동이 갖는 중요성을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인체에 있어서 혈관과 같은 것이어서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철벽…동·남·서

    지구표면의 거의 4분의3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은 군사력 균형에 있어서 제해권의 장악여부가 갖는 비중을 입증해 주고 있다. 특히 현대와 같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핵무기를

    중앙일보

    1966.03.29 00:00

  • (5)키 월남 수상 부인 투예트·마이 여사

    작년 11월8일 정 총리의 초청으로 부군 「구엔·카오·키」수상을 동반하여 내한한 바 있는 「마이」여사는 그의 아름다운 용모를 우리에게 보인바 있어 낯익은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북상하는 아지랑이를 따라|서부 전선을 가다|미 제2사단을 찾아

    오로지 보병의 진격만으로써 한치의 땅이라도 분명히 점거할 수 있다는 군사학적 명제는 핵무기가 고도로 발달된 현대에도 움직일 수 없는 사실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4「킬

    중앙일보

    1966.03.15 00:00

  • 과연 고무적이냐|브라운 공한 14개항 여야의 반향

    방위조약보완엔 외면|주월 국군의 처우개선도 미흡 전번 전투병력의 파월을 결정하였을 때 그에 수반되어 당연히 실현되었어야할 한국전선의 보안조처로서 3개 예비사단의 현대화와 국군장비의

    중앙일보

    1966.03.10 00:00

  • 해군 두 함정 귀국 월남작전 마치고

    지난 1년간 월남전선에 종군, 군수물자의 수송과 해안경비임무를 수행하던 우리나라 해군함정 LSM611함 및 609함이 1일 상오11시 진해부두에 귀항했다.

    중앙일보

    1966.03.01 00:00

  • "하늘은 우리가 맡았다" 공군 24시|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캐빈」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

    중앙일보

    1966.02.12 00:00

  • 1일에도 북폭

    【사이공1일 로이터동화】 미군 비행기들은 1일 또다시 17도선 이북에 있는 전략목표를 폭격하였다. 5주간의 북폭 중지 끝에 31일 재개된 북폭 첫 날에 3대의 미국 비행기가 추락하

    중앙일보

    1966.02.02 00:00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화·전 모두 비관적인 월남전|뭐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맨스필드」보고서-제1부

    「사이공」과 「하노이」를 잇는 19번 도로는 바로 평화와 전면 전쟁의 확 트인 대로. 「아시아」 13개국, 장장 35일간 이 대로를 답사한 「마이크·맨스필드」 미 상원 민주당 총무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엔터프라니즈 핵항모-동지나해상의 「이동도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쾌승전」이 임박한 것도 같은 월남전에 「주장」으로 뛰어든 원자력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군함이 아니라 바다 위에 떠있는 하나의 「해상도시」였다. 기자는 미군

    중앙일보

    1966.01.06 00:00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중앙일보

    1966.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