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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 스톱!”…작업중지권, 안전문화로 자리잡았다
경사지에 정차한 레미콘 뒷바퀴 고임목이 불안정하게 지지되자(왼쪽) 작업중지권을 행사해(오른쪽) 고임목이 정상 교체됐다(가운데). [사진 삼성물산] “여기 레미콘 고임목 설치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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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 멈출게요”…삼성물산 근로자 작업중지권 ‘3년간 30만건 썼다’
“여기 레미콘 고임목 설치 불량입니다. 위험하니 잠시 공사 멈출게요.” 지난 12일 찾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양화 인공폭포·안양천 복구현장. 이곳 공사를 맡은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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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누출에, 작업 중지 후 대피…대법 "직원 징계 부당하다"
화학물질 유출로 피해가 우려되자 ‘작업중지권’을 행사해 근무를 중단한 채 사업장을 떠난 직원에 대해 회사가 징계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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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엠솔루텍 “조직문화 개선 주력…퇴사율 26% 감소”
하이엠솔루텍 임직원들이 e스포츠게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하이엠솔루텍 . LG전자의 시스템에어컨과 칠러(산업용 냉방기), 공조설비의 서비스 유지·보수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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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니 멈출게요"…삼성물산 현장 근로자 하루평균 70번 외쳤다
삼성물산은 최근 2년간 근로자 스스로 작업중지권을 요청한 사례가 5만건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삼성물산 지난 3월 삼성물산의 한 건설공사현장. 추락사고를 막기 위한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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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단합니다” 근로자 스스로 안전 챙기는 ‘작업중지권’
작업중지권 포스터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삼성물산 현장 근로자들. [사진 삼성물산] 21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리모델링 현장. 삼성물산이 공사하는 이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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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단합니다"…근로자 스스로 안전챙기는 '작업중지권'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작업중지권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내건 대형 현수막. 삼성물산 21일 오전 7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리모델링 현장. 삼성물산이 공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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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 전사적 투자 확대스마트 기술로 현장의 위험 요소 예측·관리
삼성물산 삼성물산의 설계안전성 검토 전담팀이 시공 전 철탑의 설계안전성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모든 경영 활동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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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서 노사 몸싸움…사측, 경찰에 고소
지난 1월 7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앞에서 전국금속노조노동조합 한국타이어지회 조합원들이 단체교섭 요구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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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 거부하라”…서울시설공단 ‘작업거부권’ 도입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설공단이 산하 24개 사업장에서 ‘위험작업 거부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2016년 ‘구의역 김군 사건’, 2018년 ‘고(故)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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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삼성물산, 84개 현장서 6개월간 2175건 작업중지권 활용
삼성물산, 84개 현장서 6개월간 2175건 작업중지권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한 이후 6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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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지합니다" 삼성물산, 6개월간 작업중지권 2175건 활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근로자들이 지난 6개월간 2127건의 작업중지권을 활용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작업중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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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근로자 작업중지권 전면보장
삼성물산이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하기로 했다. 작업정지권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중대 재해가 일어났을 때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권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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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외치세요···삼성물산, 근로자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건설현장에서 관계자들이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현장별로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하고 근로자의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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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첫날 현장안전 재점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특별 사업주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첫날인 1월 16일(목) 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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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자처하는 직장인···"퇴사때 회사 허락 필요없다"
[중앙 포토]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통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여러 번 이직하거나 중도에 퇴사하는 게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회사를 그만둘 때 우리가 알아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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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국회상임委 쟁점들
22일부터 시작되는 국회상임위는 정부와 국회,여와 야간에 격돌이 「예고돼 있다」고 할 수 있다.경제난.시화호,검.경중립등고감도 이유가 산적한데다 15개 상위중 13곳이 여야동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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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사회.문화분야 對정부 질문
국회는 20일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마지막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국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활동을 한다. 답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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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지권
◇작업중지권=산재(産災)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을 때 또는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장으로부터 대피하는등 필요한 안전.보건상의 조치를 행한뒤 작업을 재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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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되면 생산차질 우려 '위험한 작업중지권'勞使 새쟁점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 노사가 단체협약 교섭에서 노조에 작업중지권을 부여하는 데 합의하자 재계가 반발하고 나서 이 문제가 노사분규의 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노총은 이번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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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災위험 있을때 노조에 대한 작업중지권 부여 쟁점
최근 단체협상을 진행중인 재계에 해고근로자 복직,근무시간 단축 등에 이어 노조에 대한 작업중지권 부여 문제가 큰 쟁점으로부각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등 사용자측은 『작업중지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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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습 국회」에 여야 이해갈려|국회법 협상...쟁점과 전망
3l일 국회법 개정특위가 구성됨으로써 4당체제 아래에서 국회의 새 모습을 짜는 본격작업이 시작됐다. 민정당은 자체내 특위를 통해 대비해 뫘으며 야권3당은 정책위의장회의등을 통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