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 30대 집배원 숨진 채 발견…동료들 "과로 시달려"
집배차. 뉴스1 인천 한 우체국 소속 30대 집배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4분쯤 연수구 아파트에서
-
동창 도둑 몰아 2억 뜯은 20대…피해자 모친은 괴로움에 숨졌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공갈 협박으로 34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을 뜯어낸 20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
초인종 잘못 눌렀다가 총 맞은 美 10대 가족, 가해자 소송 제기
집을 잘못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가 총에 맞은 랠프 얄. AP=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집을 잘못 찾아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에게서 총을 맞고 중상을 입었던 10
-
"연락 안 된다"…빌라서 60대 어머니 - 3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빌라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 서구 빌라 4층 집에서 60대 어머니 A씨와
-
'잔혹한 7시간' 배관 타고 침입한 30대男, 성폭행 시도∙감금까지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휠체어를 타고
-
'투표소 몰카' 유튜버, 대선·보궐 때도 촬영…"4년간 지리산 훈련"
29일 사전투표소 설치 장소인 대구 달서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 선거업무 담당자가 실제 사전투표소에 설치됐던 불법 카메라 사진을 참고하며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
'전용기 추적 SNS' 운영 대학생에…스위프트가 보낸 경고문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4번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AFP=연합뉴스 인기 절정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
성관계 후 살해…성소수자 떨게 한 그 남자, 35년 만에 잡았다
자신과 성관계를 갖기도 한 성 소수자 남성을 살해한 토드 조셉 갤런트(56)가 사건 발생 35년 만에 검거됐다.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샤를롯타운 경찰. 사진 CBC 홈페이지
-
아파트 안 비상벨 잘못 눌렀다가...강남 40대 마약 투약 덜미
마약을 투여한 뒤 아파트 경비실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
-
생방송 중 갱단 쳐들어왔다…"이 나라 떠나야" 지옥이 된 낙원
남미산 마약의 미국·유럽행 관문이 된 에콰도르의 치안 상태가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 마약 갱단 수괴의 탈옥으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무장 괴한들이 뉴스 생방송 중 난입하
-
하다하다 TV 생방송 중인데 총 들고 난입…무법천지 에콰도르
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 있는 TC텔레비시온 방송국에 총기를 든 괴한들이 난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남미 에콰도르의 상황이
-
아버지 누명 밝힌 딸은 유산했다…곡성 성폭행 사건의 진실 유료 전용
딸 아니었으면 몇 달 전까지 감옥에 있었을 거예요. 누명을 벗겨준 게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아니고 딸이었다니까. 딸 셋 있는 아빠인데 장애인을 성폭행했다고 누명을 썼으니…
-
셔츠 찢고 달려들었다…'할리우드 악동' 찰리 신 습격한 이웃女
2006년 배우 찰리 신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AFP=연합뉴스 과거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던 배우 찰리 신(58)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
'존 윅' 키아누 리브스 수난…집에 스토커 이어 떼강도 들었다
영화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자택에 여러 명의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등장하는 키아누 리브스.
-
차량서 극단 선택 시도 20대 남성, 차주 여성 살해 용의자로 긴급체포
한 여성을 숨지게 한 뒤 남성 1명의 극단 선택을 지켜본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연합뉴스 한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인천
-
"안주로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 모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안주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려죽인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
-
농가 지키던 5살짜리 개 죽이고 홍시 훼손한 용의자...이웃 청년이었다
전북 완주군에서 농가를 지키던 개를 죽이고 창고에 보관된 수백만 원 어치 홍시를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
-
개 죽이고 수백만원 홍시 짓이긴 용의자…20대 이웃이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지난달 7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은 물까치들이 감나무 위에서 홍시를 먹고 있다. 본 기사와는 관련 없음. [프리랜
-
"연락 안돼" 신고에 가보니…부산 일가족 2명 사망∙1명 중태
부산 사하경찰서.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며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3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쯤
-
“사망한 중남미 첫 성소수자 판사, 파트너에 의해 살해 추정”
최근 숨진 중남미 최초의 성소수자 판사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던 멕시코 검찰이 “판사가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3일 멕시코
-
중남미 최초 성소수자 판사, 자택서 파트너와 숨진 채 발견
멕시코 헤수스 오시엘 바에나 판사. 사진 SNS 캡처 중남미 최초의 성소수자 선거 법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현지시간) 포브스 멕시코 등 외신에 따르면 시민보
-
아이 2명 낳았던 사실혼 끝나자…코인 17억 가로챈 30대 여성
김주원 기자 사실혼 관계가 끝나자 상대방의 가상화폐 지갑에서 17억원어치의 가상자산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
네이마르 여친·딸 노린 3인조 무장 강도…범인 정체 '충격'
사진 비앙카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의 여자친구와 둘 사이에 태어난 딸을 겨냥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현지 매체 R7을 인용해
-
남현희, 수억 투자사기 피해…"임신 테스트기로 가스라이팅"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중앙포토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각종 의혹이 제기된 예비남편 전청조(27)에게 투자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남씨는 또 자신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