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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특종]박정희 사후 20년만에 공개 - 국토개조개혁
박정희는 조국의 미래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분명하고 구체적인 그랜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구상대로 국가를 성공적으로 바꾸고 경영해 오다 10·26이라는 돌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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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주포 수출 어려울듯
1백55㎜ 국산 자주포의 브라질 수출이 무산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한.미 국방당국자들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사전실무회의를 갖고 국내용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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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 자주포 수출상담 - 브라질과 1억6천만弗어치로 사상최대규모
국방부는 28일 국산 1백55㎜ 자주포(사진) 72문과 탄약운반차 4대등 모두 1억6천만달러어치의 방산물자를 브라질에 판매하는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판매가 성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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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개발 신형 自走砲-100里밖 敵공격 가능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삼성항공은 40㎞ 밖의 적을 공격할수 있는 1백55㎜ 자주포(自走砲)개발에 성공했다.세계 각국이보유한 1백55㎜ 자주포중 사정거리가 이 정도에 이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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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것이 궁금하다.
북한에는 가공할 첨단무기가 즐비하다. 한줌으로 수백 만 명을 누이는 생화학무기를 개발했는가하면 일본열도까지 사정권에 들어있는 유도미사일이 지하요새에서 버티고있다. 물론 이들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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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 새 안보체제 모색/한미안보협의회 무엇을 논의하나
◎정보능력 향상 등 신방위전략 집중거론/방위비분담 지난해보다 22% 증액 합의 7,8일 이틀간 미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중수교와 남북간 부속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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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군사대응은 유보/23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결산
◎한국 독자무기 개발 길터 수확 이번 제23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북한의 핵개발 저지라는 국제적 현안에 대해 양국이 가시적인 대응책에 합의를 끌어내 통상적인 연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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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 완전포기 때까지 주한미군 추가철수 연기”
◎한미국방 합의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이틀째인 21일 오전 양측은 이종구 국방부장관과 딕 체니 미국방부장관의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본회의를 갖고 북한핵개발저지·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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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북한 스커드 수출/심상찮은 대중동 판매설
◎소중국의 경화결제 요구에 외화난 가중/개발 계속 집착하면 동북아평화등 위협 북한의 스커드미사일 개량노력과 대 중동수출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리아가 지난 3월이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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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전속결 “이라크군 큰 저항없다”(걸프전)
◎전황/사막의 지상대접전 이모저모/유전연기에 비 내렸지만 초고속 진격/미,3백여대 동원 사상최대 헬기작전 다국적군의 지상전 개시 만하루가 지난 25일 오전(한국시간) 노먼 슈워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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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치르고 얻은 한국안보 자주화/한미안보회의 뭘 주고 받았나
◎「정전위대표 교체」등은 성과/“원칙적 합의 알맹이 적다” 지적도 15일 끝난 제2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마디로 한국이 경제적 부담을 더 지면서 「안보 자주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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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시 증원미군 군수전담/한미 안보협
◎「주류국 지원협정」 체결 합의 【워싱턴=이만훈 특파원】 앞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증원되는 미군에 대해 식량 및 탄약ㆍ차량 등 전투에 필요한 지원은 한국이 맡게 된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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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기수출 확대|이란·니카라과등에
【런던AFP=연합】북한은 부족한 외화를 충당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기위해 자체 생산한 각종무기를 이란·시리아·니카라과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고 영국에서 발행되는 권위있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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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55㎜ 자주포,한국서 공동생산
【워싱턴=장두성특파원】방미중인 윤성민국방장관은 8일 국방성에서「와인버거」국방장관과 만나 l백㎜55자주포의 한국내 공동생산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 소식통은 『이로써 국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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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기술제공」결정 계기로 본 일본의 방위산업|무기수출국으로 부상하는 일본
일본정부는 얼마전 각외에서 2년간을 끌어온「대미 무기기술제공원칙」을 결정함으로써 미국의 일방 통행적인 대일 무기지원 체제에서 쌍무적인 공동개발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무기금수 3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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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무기판매량 소련, 미국의 2배 차지
【워싱턴 2일 AP·UPI=연합】소련은 제3세계에 대한 최대 무기공급국이며 그 비율은 미국의 약 2배에 달한다고 미 국무성이 2일 발표했다. 미 국무성의「제임즈·L·버클리」안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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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 상태에 접어든 이란-이라크 전|종전은 외부 힘에 달려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에 겨울장마가 밀어닥침에 따라 4개월째 접어든「이란」「이라크」전쟁은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흑갈색 흙으로 옆인 사막이 진창으로 변하면서「탱크」자주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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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6)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대구 사수(2) 대구 북방의 다부동 공방전은 몇 번 아슬아슬한 고비가 있었지만 8월18일에 그 첫 번째의 고비를 겪게 되었다. 이날 적15사단은 유학산으로, 13사단은 다부동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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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화 한 중동사태
중동전쟁은 오는 6월로써 만3년이 된다. 그리고 더 소급하여 「팔레스타인」전쟁 때부터 따지면 금년은 22년째가 된다. 이리하여 중동전쟁을 14세기에 있었던 영·불간의 「백년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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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물품군납 부진|위험솔따라 급료책정 합리화해야|국군장비 현대화에 미성의 아쉬워|철강재 수출도 묶인 채
국군월남증파의 선항 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된 14개항에 걸친 보장조건의 이행상황은 국군장비현대화계획에 따라 도입된 M48 「탱크」의 성능이 부진하다는 것을 계기로 재검토의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