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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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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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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글로벌 IoT 선점 기회는 있다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을 처음 접했던 몇 년 전 만해도 기존 개념인 M2M(Machine to Machine)과 차이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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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짜릿한 속도감, 손 놓고 맘껏 즐겨라
2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 1 2016 CES에 등장한 유니크사의 타이푼 스마트 드론. 2016년은 인공지능(AI)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CNN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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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막고, 울타리 치고, 기준 없고…“규제 트라이앵글 깨뜨려 달라”
“사물인터넷(IoT)은 서비스 따로, 기기 제조 따로 규제 칸막이가 엄격합니다. 이런 칸막이부터 깨뜨려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경제계는 20일 IoT를 비롯해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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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드론이 소포 배달…자율주행차 270억 지원
왼쪽부터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정진엽 복지부 장관, 김종덕 문화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성준 방통위원장.올해 안에 산업용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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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자율주행 ‘스누버’…구글카에는 없는 기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서울대 연구팀의 자율주행차 ‘스누버’. 지붕 위에 보행자·차량 등을 인식하는 레이저 장비가 달려 있다. [오종택 기자]지난해 12월 3일 서울 관악구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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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 모신 닛산…벌써 180만㎞ 달린 구글, 중국 주행 도시만 3곳
일본 도쿄 인근의 아쓰기(厚木)엔 닛산 자동차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센터’가 있다. 2007년에 만들어졌다. 총 1400명의 연구진이 ‘미래 선행 기술’을 연구한다.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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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합니다, 속도 줄입니다”…감지·명령SW가 성패 가른다
맥킨지는 2030년께면 ‘완전 자율주행차’가 새로 출시되는 차량의 15%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최근 맥킨지가 각국 소비자 5500명가량을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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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달려봐야 자율차 안전 높아진다…주행 규제 완화를
지난해 12월 24일 서울 서초구의 무인 수송 수단 전문기업인 ‘언맨드 솔루션’. 건물 2층의 기아차 스포티지 내부는 ‘자율주행’ 부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이 회사 문희창(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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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IT ‘보물창고’ 2016년 가전전시회의 7대 트렌드…자율주행차·가상현실·무인기·대형TV 주목 받을 듯
삼성전자 같은 주요 IT 기업들의 대형 제품출시 행사가 빠지고 마이크로소프트(MS)·애플 같은 업체들에 완전히 외면당하면서 세계가전전시회(CES)는 그저 그런 가전쇼로 전락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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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제 전망] 대출규제 강화, 공급 과잉 … 부동산 지역별 편차 커질 듯
새해 병신년(丙申年)은 ‘붉은 원숭이띠’의 해다. 붉은색은 악귀를 쫓아내는 건강·부귀·영화의 상징이고, 원숭이는 영리한 동물이다. 하지만 올해의 경제기상도는 재주 많은 붉은 원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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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티 대구, 신재생에너지 모델 도시로 만들 것”
권영진 대구시장은 집무실에 현황판을 놓고 주요 사업을 꼼꼼히 점검한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자족 도시’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프리랜서 공정식]“지구온난화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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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시승기 '칼치기 재미와 안락함을 동시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야심작 ‘제네시스 EQ900(이하 EQ900)’를 17일 시승했다. 사전계약으로만 1만4000여대가 넘게 팔린 차다. 시승은 서울 강남구의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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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프리존, 문제는 ‘실탄’
환영 속 지원·관심 주문“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 필요”총선 앞둔 시혜성 사업 변질 막아야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2016 경제정책방향’의 핵심 사업으로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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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제정책방향] 드론 마음대로 나는 규제프리존 도입
20XX년 전남 OO군 간척지에 위치한 드론(무인기) 시험 비행장. 속도와 고도, 시간대, 기기 사양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드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군용기 운행 제한, 간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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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항공기·스마트카 … ‘메이드 인 차이나’ 전방위 공세
고속철도 차량을 생산하는 현대로템은 지난달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정부 지원’을 호소하는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거둔 철도 부문의 해외 매출은 6000억원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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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금융, 로봇+SW…창조경제 이끌 '융합의 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점유율이 올해 들어 나란히 하락하고 있다. 대신 중국 화웨이가 점유율을 확대하며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중국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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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 제 2, 3 인스타그램 나온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글로벌 혁신 기업인’들은 머릿속에 산업의 미래 모습을 그리며 ‘기회 포착’을 준비하고 있었다. # 디지털화는 신산업의 저수지 먼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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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해외·내수용 따로 개발해야할 판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일반도로에서 시범 주행을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차. 국내에선 언제쯤 타볼 수 있을까. 현대차가 앞으로 5년간 2조원을 투자해 개발할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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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의 허와 실] 신기술일까, 신기루일까?
[이코노미스트] 사물인터넷·3D프린팅, 개인 소비자가 쓰기엔 무리 … 신기술 테마주 투자 유의해야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개념이 등장하는 시대다. 3차원(3D)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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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파괴적 혁신의 길 여는 자율주행차
김수봉보험개발원장 독일의 자동차회사 메르세데스 벤츠의 창업자인 칼 벤츠는 1878년 “말과 마부 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개발에 나섰다. 그리고 1886년 휘발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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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쉬워진다 … 30만㎡ 이하 소규모는 시·도지사가 결정
여의도 면적의 10분의 1 정도인 30만㎡ 이하의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시·도지사에게로 넘어간다. 이에 따라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기간이 2년에서 1년 정도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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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시장 빗장 풀리는 자율주행차 … 2017년엔 전용도로 달린다
정부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자율주행차·핀테크(Fin Tech)·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규제 빗장도 풀기로 했다. 규제 개혁은 관계 부처별 협업 체계 구축(1단계)→성과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