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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의 퍼스펙티브] 직원 건강이 곧 기업경쟁력 “1달러 투자하면 3달러 회수”
━ 왜 지금 ‘건강경영’인가 윤영호 서울대 기획부총장·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교수 기업이 직원 건강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기업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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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소율, 국민은 40% 검사는 0.1%…검찰 특권 용납 안 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변선구 기자 20191025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힘없는 국민은 40%가 기소됐지만, 법을 집행하는 검사들은 단 0.1%만 기소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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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2)] “전문가 그룹 전면에 안 나서면 문재인 정권 위험해질 것”
━ ‘합리적 보수주의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직설(直說) ■ 문 정부, 미래 비전과 국정운영 방향부터 바로 세워야 ■ 법치주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을 여론몰이 식으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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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올해 항공기 8대 도입, 연말까지 총 39대 운용
제주항공은 올해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기반 구축의 해’로 정하고 ‘새로운 5년’을 잘 준비해 ‘To Be Different No.1’이 되겠다는 의지를 공개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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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은 건국대 이사장 취임...“선진명문 발돋움, 더 큰 미래 열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5일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제26대 학교법인 유자은(劉慈恩) 이사장 취임식 및 학원창립 86주년·개교 7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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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7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상
한국마즈(대표 강석)가 GWP코리아(Great Workplace Korea)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마즈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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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9 to 6’ 고정관념 깼더니 … 생산성, 삶의 질 함께 올라
삼성그룹은 7·4제가 정착되면서 업무의 질은 높아지고 임직원을 비롯한 ‘삼성 가족’의 삶이 변화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삼성디지털시티 봄나들이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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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GWP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마즈(대표 김광호)가 GWP의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5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스니커즈(Snickers), 엠앤엠즈(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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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인상 전 보험사 자구노력 먼저 해야”
금융감독원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금융감독원 강영구 부원장보는 8일 “보험료 책정은 보험사 자율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일단 자구 노력을 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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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교수 인사제도 개혁이 성공하려면
지난해 KAIST에서 시작된 교수 재임용과 정년보장 심사 강화 움직임은 이제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는 느낌이다.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와 성균관대 심사에서 탈락자가 있었고, 서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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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예비주자 기조연설 전문
한나라당은 8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당 지도부와 5명의 대선 예비주자, 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다음은 각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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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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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 무엇이 문제인가] 上. 전문가 긴급 좌담
언론개혁이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올랐다.그러나 언론개혁이 정부 주도의 신문고시 부활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매시장 조사,세무조사 등 타율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높다.중앙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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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경련의 거듭나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거듭 자기개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어제 김각중(金珏中)회장대행 체제를 출범시킨 이후 첫 회장단회의를 열어 발전특위 구성을 확정짓고 5대 그룹 이외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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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외국 임원에 요직 맡긴 홍세표 외환은행장
구조조정의 서슬에 은행들이 저마다 외자유치에 목줄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독일 코메르츠은행과의 합작을 성사시켜놓은 외환은행은 상대적으로 느긋한 표정이다. 이미 임시주총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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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구조조정을 보는 해외시각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한국의 기업과 은행권의 구조조정이 요사이 본격화된 것 같다. 지난달에는 55개 퇴출기업의 명단이 발표됐고 5개 은행의 퇴출도 강행됐다. 또 지난주에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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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고속성장 100대기업' 아리스社 폴 송 회장
미 워싱턴주 벨뷰에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컨설팅 및 교육서비스 회사 '아리스 (ARIS)' 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송영욱 (宋永郁.35.미국명 폴 송) - . 창업 8년만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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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재정경제부장관 "은행임원에 외국인 선임 허용"
이규성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은 6일 "은행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책임경영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은행법을 개정, 외국인도 임원에 선임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현행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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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인사풍토 바로잡아야
한보사태로 우리 금융계의 치부(恥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그런 부끄러운 일의 배경에는 금융계의 타락된 인사풍토가 있음도새삼 확인됐다. 은행장이 권력에 의해 낙하산 식으로 선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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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기업윤리헌장' 제정
범(汎)재계 차원에서 자율로 정한 기업윤리헌장이 마련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재계인사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 첫 이사회를 열고 전문(前文)과 본문 8개항으로 구성된 기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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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大入제도가 정착하려면
새 대학입시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선 몇가지 중요한 과제들이 있다. 우선 학부모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여기저기에서 대학입시 개혁에 대해 『또 바뀌는구나』하는 시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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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어음,회사채 발행때 복수평가 의무화
신용평가제도란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금융기관.기업.투자자들에게는 외면당하고 있는 제도다.그러나 개방 시대에 우리 금융의 선진화를 위해서나,또는 신용사회의 정착을 위해서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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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금융의 필수조건 신용평가/어음·회사채 발행때 복수평가 의무화
◎85년 도입불구 “유명무실”… 전면개편/투자자에 결과 공개 의무도/시장개방 앞두고 변신 필연 신용평가제도란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고,금융기관·기업·투자자들에게는 외면당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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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종교 자율개혁 애석-사회과학硏 한국사회의비리 세미나
金泳三정권이 휘두른 개혁의 칼날이 비켜간「聖域」이 있다면 그건 언론과 종교라는 인식이 일반적인 가운데 언론과 종교의 비리구조를 분석하고,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전문학자들의 논문이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