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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먹고 … 오키나와는 알차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츄라우미 수족관. 일본 오키나와(沖繩)는 ‘대세’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반짝 스타로 떠올랐다지만 오키나와는 그 이전부터 여행자들을 매료시킬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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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 해변, 2000㎞ 산호초 … 호주 퀸즈랜드
연중 200일 이상 쾌청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곳, 5200㎞ 길이의 해변이 펼쳐진 곳,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군락을 만날 수 있는 곳. 꿈같은 여행지, 호주 퀸즈랜드(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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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 비행기 타면 7㎞ '화이트비치' 있다
보라카이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스킨스쿠버.[사진 필리핀관광청] 휴식이 필요하지만 심심한 여행지는 싫다. 짧은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욕심을 충족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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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문화가 맛있다 … 공중 수영장이 멋있다
레스토랑과 바가 밀집한 싱가포르 먹자골목 클라키 야경. 싱가포르는 자유 여행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도시다. 안전한 치안, 쾌적한 숙박시설, 압축된 이동 동선, 편리한 교통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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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누구나 서툰 여행
“서툴어도 괜찮아. 그런 게 여행이니까.” 시험, 입시, 면접, 취업, 인사고과, 제안서, 소개팅… 사랑까지도 잘 해내야만 하는 일이 되어 버린 경쟁적인 일상.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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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보다 싸게 보다 많이 보다 다양한 곳으로
자유 여행의 성지 오사카저비용항공사들은 국제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제주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취항한 이후, 저비용항공사들은 도쿄·홍콩·방콕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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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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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추천 이곳] 첫사랑의 향기에 설레고 눈과 맛이 많아서 즐겁고
노면전차 첫 사랑의 애잔함을 담은 이와이 슌지(岩井俊二)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 주인공들의 이야기만큼 아름다웠던 것이 영화의 배경이 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풍경이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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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5배 늘었는데 … 25년째 면세 한도 400달러
공항 입국장에서 낭패를 겪는 해외 여행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면세 한도인 400달러를 넘긴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들고 들어오다 관세는 물론 30%의 가산세까지 무는 여행자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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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여행의 명품 '금까기' 로 업계 선도
내일투어는 우리나라 배낭여행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금까기는 `금요일에 가출하기`라는 뜻이다. 내일투어 금까기가 201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여행사 부문 대상 브랜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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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승객이 좋아하는 女승무원 옷보니, 앞쪽이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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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항공사 인기 女승무원 유니폼 1위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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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가족 여행지로 좋은 마카오
1 마카오의 복합 리조트 ‘시티오브드림즈’. 왼쪽부터 크라운 타워 호텔·그랜드 하얏트 마카오·하드락 호텔. 2 영화 ‘도둑들’ 중 한 장면. 시티오브드림즈의 카지노가 영화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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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맞먹을 ‘홍샤오빙’ 제국!… 꿈은 자유다
여러 척을 연결해 하나의 선단을 이룬 배들이 화물을 싣고 징항(京杭) 대운하를 따라 화이안(淮安)으로 향하고 있다. 징항(京杭) 대운하는 말이 1700여㎞일 뿐 실제로는 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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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만난 중국인들 꼭하는말 "한국 여자들…"
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縣道).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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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시위 벌이는 궁핍한 농촌? 다 그렇진 않더라
1 난징에서 안후이성의 취안자오로 가다가 길을 잃어서 만난 608번 현도(縣道). 비가 갠 오후 추허의 강변에 목선 몇 척이 정박해 있다. 이 강변길은 지금까지 달린 길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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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시뻘건 모래밭 식량이 바닥 난 순간 거대한 무지개가 떴다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29일간 내가 만난 그레이트 빅토리아는 그냥 ‘모래 바다’가 아니었다. 지독했다. 추위와 더위, 폭우, 서리…. 몇 시간 쉬지 않고 얼굴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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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틈새투자처 ‘게스트하우스’ 상종가
[한진기자]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을 만나다 보면 마치 내가 전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사업 재미도 쏠쏠하고 수입까지 생겨서 일석이조인 셈이죠.” # 인천 중구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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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탈출용 선물
간편한 조작만으로 가방의 형태를 잡고 사용후에는 다시 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된 리뽀의 캐리어 시리즈 ‘플라이어블 0%’. 트윌나일론 소재로 화려한 색감이 돋보인다. 창 밖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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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하나투어 회장의 ‘1위 비결’ “사람·신뢰가 중요하죠”
하나투어는 국내 1위의 여행사다. 2, 3, 4, 5위를 몽땅 합친 것보다 매출이 크다. 지난해 출국한 내국인 1248만 명 중 178 만 명(16%)이 하나투어 이용자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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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검은 미술관 저자 이유리출판사 아트북스 가격 1만3800원마네의 ‘자살’은 잘 알려진 작품이 아니나 그림 속 희생자는 마네 자신의 페르소나이자 그의 무의식적 소망과 열망의 표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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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거쳐, 광안리 돌아, 정동진까지 … 신나는 ‘고생길’
일주일 동안 전국 다섯 개 지역 돌아다니기. 야심 차게 계획은 짰지만 전라도에서 시작해 경상도를 거쳐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일정은 생각보다 빡빡했다. 휴가철과 겹쳐 가는 곳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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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야경의 도시, 홍콩여행 2박 4일 모두투어 소셜로 떠나자
알찬 여행패키지를 자랑하는 ‘모두투어’(http://half.modetour.co.kr)에서 최근 소셜 여행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화제다. 부산 ‘모두투어’에서 선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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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의 향연 보라카이 코히바 리조트 허니문
허니문 인기 지역으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눈부신 산호비치와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져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이러한 천혜의 환경 속에 이제껏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