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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달구는 각양각색 '알몸 스포츠'
'문명의 허울을 벗고 자연을 달린다.' '알몸 스포츠'가 지구촌 곳곳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알몸 스포츠는 때로 선정성과 상업성 논란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환경보호와 원시성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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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분유 먹으면 죽는다 유언비어…60년대 소동 광우병 파동 때 떠올라”
“1960년대 우리 국민의 영양 상태는 정말 비참했어요. 미국과 유엔 원조로 이만큼 먹고살게 됐으니 이제 우리도 다른 나라를 도와야죠.”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모수미(8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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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은 “bbb 자원봉사자들이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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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은 “bbb 자원봉사자들이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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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두 과제는 탈레반 축출, 국토 재건”
최근 한국을 다녀간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한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07년 다산·동의부대의 윤장호 병장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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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 쌓인 ‘나눔의 쌀’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만덕기념사업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김만덕 나눔쌀 쌓기’ 행사장에 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주최 측은 지게차를 이용해 쌀 3500섬으로 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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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회장이 내놓은 배 모형 500만원 최고가 낙찰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들의 기증품 경매장’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기증한 은 100돈쭝(약 375g)으로 만든 모형 선박의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 모형 배는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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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
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 ‘뚜껑 열린 지옥’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연합뉴스] 관련기사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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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용산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의 6.25상징 조형물.[중앙포토]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1가. 국방부 맞은편에 자리한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에는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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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같은 사회적 기업 빈곤·실업문제 해결에 도움 줄 것
‘아름다운 가게’와 같은 사회적 기업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미국 컬럼비아 경영대학과 함께 11, 12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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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자동차 타지 않고 살 수 있을까” 22년간 도보여행으로 얻은 것은 …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 존 프란시스 지음, 안진이 옮김 살림, 459쪽, 1만6000원 자동차 등 엔진으로 달리는 운송수단을 하나라도 타지 않는 일이 가능할까. 책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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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크게 숨 한 번 쉬어 봐”
‘제8회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1일 서울 순화동 삼성 서울연수소에서 열렸다. e파란상을 수상한 문경환(그림 부문)·허정우(글짓기 부문)·이슬기(그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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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다녀오셨나요 그럼 노벨상 후보로…
정부가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에서 복구활동을 했던 자원봉사자 120만 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밀기로 했다. 행정자치부 강승화 민관협력팀장은 17일 “지난해 12월 7일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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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태안의 기적'에서 희망을 본다
태안반도를 찾은 자원봉사자 수가 어제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현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와 파랑경보,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인 어제도 8000여 명이 태안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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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복 입은 지도층 인사들 "고향 바다 살리자"
충청 지역 출향 인사들의 모임인 충청포럼 회원 500여 명이 15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벌인 사람들은 성완종(경남기업 회장)회장을 비롯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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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해변에 '타르볼'이 몰려왔다
14일 오후 충남 태안 백리포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밀려드는 기름띠를 막기 위해 방제포를 깔고 있다. [태안 산림청 헬기=최승식 기자] 안면도가 위험하다. 14일 본지가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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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정부군 "협상 중엔 작전 자제"
'떠다니는 민간 유엔'이라고 불리는 '둘로스' 호의 외국 선교사들이 22일 부산 크루즈터미널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한국인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비영리 국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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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부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역사적 책임과 공식 사죄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26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통과됐다. 1997년 처음 위안부 문제 관련 결의안이 미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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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다니는 바다의 UN, 둘로스호
21일 포항신항에서 열린 둘로스호 입항 환영식에서 전통의상을 차려 입은 세계 각국의 승선 자원봉사자들이 배에서 내려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22일 오전 10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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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떠다니는 UN' 둘로스호 내달 부산항 방문
1914년에 건조돼 현존하는 여객선 중 가장 오래된 '둘로스'호의 모습. 이 배의 선원들은 50여개국의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져 있어 '떠다니는 민간 UN'으로도 불린다. 이 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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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튜닉 이번엔 1만8000명 집단 누드 촬영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소깔로 광장에 1만8000명의 벌거벗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집단누드사진으로 유명한 미국의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작품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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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6개월] 인도양 쓰나미
▶ 인도 나가파티남 지역에 마련된 임시 수용소에서 지난달 26일 쓰나미 이재민들이 물을 받기 위해 서 있다. [나가파티남 AP=연합] 지진해일(쓰나미)이 인도양 연안 아시아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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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어린이 위한 '메이크 어 위시'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가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소망을 이뤄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 치료에도 도움 이 된다. 의정부성모병원 소아과 김영훈 교수는 "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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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난치병 어린이 위한 '메이크 어 위시'
▶ 만나고 싶었던 NRG 이성진형을 만난 태완이.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가 소망을 갖는다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소망을 이뤄 기분이 좋아지면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 치료에도 도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