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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3년만에 14개 합자회사 설립|"「만만디」기질 배워 성공했죠"|(주)용전 대표 김우도씨

    사업을 위해 중국에 있다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성공보다 실패담이 훨씬 많다. 『분명 안 되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되는 것도 없다』『곰처럼 재주만 실컷 부린 셈이다』-. 중국

    중앙일보

    1992.11.06 00:00

  • 민자­민주 공천자 발표/민자 237명 전원,민주 1차로 178명

    ◎탈락 현역 민자 24­민주 9명/민자 7일 공천자대회 본격 총선체제로/민주 경합심한 36곳 중순으로 공천미뤄/명단 2면 민자·민주당은 1일 당무회의와 최고회의를 각각 열어 공천심

    중앙일보

    1992.02.01 00:00

  • 미 농구스타 데이브 빙|철강회사 사장으로 변신

    미국 프로 스포츠계에 혜성처럼 등장, 시대를 풍미하던 흑인선수들의 말년이 대부분 불우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전 프로농구선수출신으로 철(철)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중앙일보

    1991.08.24 00:00

  • 사회·교양

    KBS 제2TV『11시에 만납시다』(16일 밤11시 5분)=「육영사업 펴는 장애인 양복규」. 소아마비라는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독학으로 학교를 설립한 양복규씨는 제8회 카톨릭 대

    중앙일보

    1991.04.16 00:00

  • 외화-외동딸의 과거를 모두 없애

    KBS 제2TV 『토요명화·말괄량이 철들이기』(23일 밤9시40분)=부유한 자선사업가 찰스 몽고메리는 외동딸 제시가 심한 낭비벽과 못된 짓만 저지르고 다니자 크게 고민한다. 제시가

    중앙일보

    1991.03.23 00:00

  • 세모 단골 자선냄비 지휘 김석태 구세군 사령관(일요인터뷰)

    ◎“고사리손 5백원 정말 흐뭇”/“여럿이 온정 나누는 데 참뜻/하루벌이 몽땅 낸 지게꾼도”/한국구세군 교인 10만… 사회활동 넓혀갈 것 거리에 구세군 자선냄비가 걸리고 딸랑딸랑하는

    중앙일보

    1990.12.23 00:00

  • 고흐「붓꽃」감정가 6천만불

    세계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격을 기록했던 빈센트 반 고흐의 불후의 명작 『붓꽃(아이리스)』이 또다시 기록을 깰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고흐가 자살로 세상을 떠나기 1년전에 완성한 이

    중앙일보

    1990.04.10 00:00

  • 기획연재 한민족의 자아각성(14)|그 연원을 찾아서|조동일(서울대교수·국문학)

    신재효(1812∼1884)만큼 자기고장에서 칭송되고, 또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인물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전라북도 고창읍내에 가보면 신재효가 살던 초가가 중요민속자료 제39호로

    중앙일보

    1989.07.26 00:00

  • 사기「처녀고아원장」구속

    자기자녀와 친정조카 등 8명까지 고아인양 꾸며 모두22명을 모아 고아원을 차려놓고 방송·잡지 등을 통해「불우어린이를 위해 헌신하는 처녀엄마」로 자신을 선전해 각계 성금·성품을 빼돌

    중앙일보

    1986.05.02 00:00

  • 모나코 「레이니에」공 재혼설 오스트리아의 「이라」공주와

    3년 전 자동차사고로 「그레이스」왕비를 잃은 모나코의 「레이니에」공(62)에게 새 여인이 등장, 그의 재혼여부가 유럽사교계의 화제가 되고있다. 「레이니에」 공을 사로잡은 미녀는 오

    중앙일보

    1985.09.28 00:00

  • (4310)정무수립직후-제82화 출판의길 40년(63)

    47년까지만 해도 우리 출판계는 그야말로 백가쟁명의 시대였다. 그것은 미군정이 소위 정치적 중립주의를 표방한데 기인되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좌우 정당의 이념서적 출판이 모두 허용

    중앙일보

    1985.07.08 00:00

  • 해학과 풍자의 서민적 체취 물씬 일인 창무가 공옥진씨

    『고별무대라니요. 제 입에서는 그런 말이 나가본적이 없어요. 죽어도 무대에서 죽어야지…. 청산할 서울생활은 또 뭐가 있나요? 서울공연이 있을때 와서 묵고가는 운당여관 숙박비만 내고

    중앙일보

    1984.04.16 00:00

  • 주택건설회사 대표|8억챙겨 해외도주

    경기도수원시매산동3가 남양주택대표 유석만씨(38·수원시북수동223)가 노임과 사채등 8억여원을 챙겨 해외로 몰래 출국했다는 피해자들의 진정에 따라 수원경찰서가 25일 수사 에 나섰

    중앙일보

    1983.10.26 00:00

  • "김철호배후는 윤자중-박창권뿐"

    - 전교통부장관 윤자중과 주택공사부사장 박창권이 김철호의 배후세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과연 그들에게 배후실력으로 행사할만한 실력이 있는가. ▲ 장관이 얼마나 큰 권력인가. 인·

    중앙일보

    1983.08.29 00:00

  • 「감사와 절제」가 장수비결

    ■…거부이며 자선 사업가인「사사까와·료오이찌」일본 선박 진흥회 의장(84)은 장수의 비결이『감사하는 마음으로 절제있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다』고 지적. 「사사까와」회장은 최근 유엔

    중앙일보

    1983.02.24 00:00

  • 「궤폭」의 분배

    영국 명재상「윈스턴·처칠」의하원 연설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었다. 『개본주의의 타고난 악은 지갈을 부평정하게 분배하는 것이고,두회주의의 타고난 선은 빈곤을 평등하게 분배하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3.02.01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511》YWCA 60년(67)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캠프프로그램을 중요하게 여기는 몇몇 단체들이 있다. 걸스카웃, 보이스카웃이 가장 잘 알려진 단체이고 YWCA도 마크인 삼각형이 뜻하는바 지·덕·체 세가지

    중앙일보

    1982.09.09 00:00

  • 국민훈장모란장 받은 자선 사업가 「도티」씨

    한국 땅에서 잃은 외손자를 잊지 못해 한국 고아보호사업을 해 온지 10년. 72년부터 이 사업에 2백15만 달러 (15억3천7백만 원)의 거액을 기증해온 미국의 금융실업가이자 억만

    중앙일보

    1982.06.30 00:00

  • (12)격리「콜레라」환자와 함께 기거|『세브란스』와 『에비슨』

    「그는 영예로운 교수직과 의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동양의 은둔 국 한국에 와서 현대의학의 씨를 뿌렸다. 그는 한국 최초로 현대식병원을 세웠고, 현대 의학교육을 한국에 소개한

    중앙일보

    1982.02.04 00:00

  • "사회의 그늘진 곳 돌보는게 진정으로 나라사랑하는 길"

    전두환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가사회발전에 숨은 공이 있는 88명은 초치(3명 불참), 훈장등 포상을 하고 공로를 치하한 뒤 리셉션을 베

    중앙일보

    1981.12.29 00:00

  • 「천의 얼굴」…처녀 할머니|베일 속에 살다간 원효로 피살 노파

    피살된 윤경화씨(71·여)는 「여섯개의 얼굴」을 가진 처녀할머니였다. 구 정치인들에게는 「신통력 있는 점술가」로, 종교계에는 「독실한 보살이요 시주가」, 업계에는 한때 「유능한 경

    중앙일보

    1981.08.06 00:00

  • 동계 올림픽은 언제나「스위스」서

    【취리히 7일 AP 연합】「스위슨 의 사업가들은「올림픽」의 2대 난제인「스포츠」의 정치화와「올림픽」규모의 이상 비대화를 해결하기 위해 하계「올림픽」대회를「스위스」에서 항구적으로 개

    중앙일보

    1981.01.08 00:00

  • 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

    「크리스머스」·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자선모임」「불우이웃돕기운동」이 부쩍 많아졌다.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주

    중앙일보

    1978.12.19 00:00

  • 할머니가 자선서화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서화전이 30여 년을 홀몸으로 부녀계몽과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보며 살아온 정봉순할머니(서울동대문구상봉2동125의63)의 노력으로 D일

    중앙일보

    1978.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