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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올겨울 따뜻함을 나누세요~ 구세군 거리모금 시작
구세군 거리모금이 지난 1일 시작됐다. 구세군 사관이 이날 오후 명동에서 모금을 위해 종을 울리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구세군 거리모금이 지난 1일 시작됐다. 구세군 사관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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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1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1 오후 5:15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 밝힌 이준석 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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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에 오미크론까지…12월 4~5일 올해 가장 춥다 [이번 주 핫뉴스] (29일~12월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추위 #종부세 #일상회복특별융자 #사랑의 온도탑 #구세군 #층간소음 #한미안보협의회의(SCM) 등이다.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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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욕심과 아집이 시대정신 될 수 없다
유자효 시인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가난한 아희에게 온/서양 나라에서 온/아름다운 크리스마스카드처럼//어린 양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진눈깨비처럼”(김종삼의 ‘북 치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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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흐린 해가 떠도 환호한다, 정동진은 그런 곳이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21) 온 방송사가 난리를 쳤던 2000년 새해가 어느새 20년 전 이야기가 된다. 2000이란 숫자에 흥분하여 떠오르는 해도 아마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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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비 주니 자선 냄비에 쏘옥…내 손자, 언제 이렇게 컸노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20)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걸 알려 주는 것은 구세군 냄비다. 올해도 마트 앞에, 정류장 앞에, 빨간 옷을 입고 종을 치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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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종 치고 “감사합니다” 쉬울 줄 알았더니…
by 성효정·최제윤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에 대형 자선냄비가 서 있다. [사진=양리혜 기자]유난히 따뜻했던 2016년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길거리에 서 있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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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냄비와 종소리, 소외된 심장병 환아 돕죠”
[김진구 기자]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사라진 연말. 변치 않는 풍경이 있다. 빨간 냄비와 종소리, 바로 구세군의 자선냄비 모금 활동이다. 88년 전(1928년)부터 시작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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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 450곳에 울린 구세군 종소리
한국구세군이 1일 서울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거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올해는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450여 곳에 자선냄비를 설치해 12월 한 달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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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사랑의 종소리 오늘부터 울려퍼진다
한국구세군은(사령관 박종덕) 1일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을 갖고 한달 동안 자선냄비 성금모금에 들어간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억원 늘어난 70억 원이다. 연인원 4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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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원 … 구세군 자선냄비에 이웃사랑 철철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은 지난해 68억3000만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처음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울린 건 1891년이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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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무릎 인공관절' 산타 선물
매년 12월은 자선냄비의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부는 길 위에 빨간 구세군 자선냄비를 세워두고 종소리를 울리면서 도움을 요청한다. 이렇게 모아진 기금은 세상 가장 낮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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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무재칠시
신아연재호주 칼럼니스트 실로 얼마 만에 들어보는가. 세밑, 거리마다 절렁거리는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 말이다. 한국에 체류 중인 지금, 30도를 육박하는 남반구의 한여름 세모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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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정동길] 아픔 서린 근대 서울 느린 걸음으로 만나다
샛노란 은행 잎이 융단처럼 깔리는 늦가을 정동길은 서울의 어느 길보다도 정겹고 포근하다. 흔히 덕수궁 일대에 조성된 가로수길을 정동길,덕수궁 돌담길 등으로 부르는데 엄밀히 둘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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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 스마트폰 터치만 해도 ‘더불어 사는 세상’ 속으로
학원강사인 임정훈(28)씨는 오늘도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9일 새벽 0시 13분. 그의 ‘완소’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 ‘S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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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 “속상했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 신부동 천안로 사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아산지역에서 모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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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성금 유용으로 ‘온정’ 식었다는데 …
중앙일보 홍혜현 객원기자(왼쪽 둘째)가 지난 18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영어 강사들과 함께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 체험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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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2.7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립니다
“사건 관련자는 태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 같네요. 죽지 않을 만큼.” 이게 무슨 무시무시한 말일까요? 분노의 목소리는 이뿐이 아닙니다. “비리투성이, 나 같으면 천원도 내기 싫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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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기부하세요
시내 곳곳에서 모금을 진행 중인 구세군 자선냄비엔 ‘기부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이하 ‘앱’)도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SK텔레콤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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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세금 공제 확대 세수 줄어 못 한다는데 기부 활성화 묘안은…
구세군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퍼지는 연말입니다. 복지시설이나 자선단체도 후원금을 보태 달라며 우편함에 편지를 띄웁니다.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 대가를 바라지 않는 나눔이지만,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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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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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내 선교 100주년 구세군 한국 사령관
세밑 혹은 연말을 상징하는 색으로 빨강을 떠올리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는 산타의 빨간 제복과 구세군의 빨간 냄비를 연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구세군의 제복과 빨간 냄비는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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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종소리 시끄럽다고 자선냄비 발로 차지 마세요”
백승열 구세군 사관이 “자선냄비 봉사를 하다보면 종소리가 좀 크다, 시끄럽다 해서 자선남비를 발로 걷어차는 분도 있고 심지어 손찌검까지 하려는 분도 있다”고 털어 놓았다. 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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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들려오는 나눔의 종소리
12월 첫날 구세군 자선냄비가 서울 명동 거리에 등장했다. ‘딸랑딸랑’ 종을 울리며 나눔을 호소했다. 강물처럼 흐르는 인파는 무심한 듯하지만 따뜻한 손길은 끊임없이 이어졌다.